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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isurf.net
지난 2월말 친구네 가족과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아이들도 있어 패키지 여행이었지만 이곳에서 많은 정보를 입수, 가이드북과 함께 아주 멋진 여행을 하고 왔지요.
(정말 발리..또 가고 싶은 곳이에요. 짧은 몇일에 다 담을 수 없는 ㅡㅡ;)

패키지 여행이었지만
이번여행을 더 즐겁고 편하게 다녀올 수 있었던 점은
바로..
가이드 아저씨를 잘 만나여서 인것같습니다

패키지여행 가이드로 만났지만 저희 원하는 데로 다 일정맞춰주시고
(솔직히 패키지 여행은 옵션이 있잖아요. 옵션말고 인사이드 발리에서 추천한 곳-  예를 들어 코지마사지샵,쇼핑할곳 등등-
저희가 원하는 데로 데려가 주시고 절대 강요안하시고..마사지하는 내내 2살,4살 아이들도 잘 봐주시고 이뻐해주시고..아이들이 가이드님을 넘 잘 따랐어요..항상 웃으면서 NO problem을 말해주시던 분..

정말  너무 편안하고 솔직하게 또 친절하고 깔끔하신...
수디아사 가이드님을 소개합니다

물론 여행사에서 연계가 되어있으시지만
한달에 일하시는 날은 정말 몇일 안되시더라구요
ㅡㅡ;
한국어도 정말 잘하세요..^^

한국에서 시아네 소개로 왔다고 하면 더 잘해주실꺼예요...^^

연락처 알려드립니다
휴대폰 : 081-855-5373
이메일 : SUDIASA 05@YAHOO.COM
  • zeepmam 2010.03.11 13:12 추천
    가이드계의 뉴 페이스시군요~~
    요즘 가이드비용 땜에 말이 많습니다만 ~~

    여행가서 가이드 땜에 짜증나면 진짜 여행하기 싫어지죠..
    가이드 분이 편의를 많이 봐 주셨네요 ^^
    즐거운 여행 되셨겠네요
  • kufabal 2010.03.11 16:45 추천
    이분이 그럴꺼란 생각은 안하지만
    예전에 패키지여행 가이드 추천글 읽고 그 가이드 조인해서 간 저는 정말 후회한 기억이 있습니다.
    패키지에서는 편의를 잘 봐주고 친절한 그 가이드가 개인적으로 조인해서 가보니
    너무 별루였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 패키지 가이드 추천글을 믿지 말라고 사람들에게 말해줬습니다.

    우선 패키지가이드다보니 제가 원하는 장소를 못갔습니다. 브사키 브드굴 기타등등 결국 합의로 간 우붓코스에선 맨 패키지 코스로만 가서 짜증이 난 기억이 있거든요. 친절하다는 글 하나만 믿고 가이드를 조인한 제가 바보 같았던 ㄷㄷㄷ
    보통 40불이면 가는 코스를 50루피아로 갔구요.

    이분은 제가 경험한 그 패키지 가이드같은 분이 아니길....

    왠지 테클같은 글이되어서 죄송합니다 ㅡㅇㅡ
  • marystar 2010.03.11 19:21 추천
    음..그런 일이 있으셨다니 ..
    테클글로 오해하진 않구요^^
    제 느낌에 가이드 추천한거니깐 뭐..
    선택은 여행자본인이 하는거잖아요..^^
    암튼.
    이 분은 가이드비용도 살짝 물어봤더니 40불 정도였구요(확실하진 않지만..ㅋ)
    친절은 정말 두말할것도 없으신 분이셨습니다.
    패키지 여행에서도 저희 편의 다 봐주신 분이니깐요..^^
  • namorada 2010.03.12 13:57 추천
    아~~ 반가운 마음에 글 남겨요..
    전 12월 패키지로 갔었어요..
    이분이 가이드였어요..
    넘 친절하고 좋아서..아이도 잘 챙겨 주시고..
    다시 발리 간다면 꼭 가이드를 다시 해 주셨음 싶을 정도...

    한국말 잘 하시고..
    가이드에 대한 편견을 날려 주신분..
    너무 좋았어요..
  • marystar 2010.03.12 14:43 추천
    아 저랑 같은 생각이셨군요.
    한국올 때 현금이 모자라 팁도 못드려서 죄송스러운 맘이었을 정도였어요..
    발리 다시 간다면 꼭 다시 뵙고픈 분이예요...^^
  • namorada 2010.03.13 12:54 추천
    저도 마지막날 현금모자라..탈탈 털어 드렸어요,,
    미리 챙겨놓지 못한걸 후회하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