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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06 13:55 댓글:3 조회:3,529


아 다른건 안써도 아저씨에 대한 말은 써야지.. 했어요.


저희는 여자 두명이 갔구요.
사실 둘다 걱정을 많이했어요. 가이드분이 중년의 남성분이셔서요..뭔가 불편할까봐요.

근데 말이 적지도 많지도 않으시고 너무 따뜻하시고
마지막에 돈드릴때도 세보지도 않으실정도로 순박하세요.

멘장안 스노쿨링 대신 예약해주셨는데 너무 좋은 분으로 예약해주셔서
제 친구는 수영을 못하는데 그분이 계속 따라다니면서 2시간내내 스노쿨링해주시구...

한국어도 너무 잘하시구, 차도 깨끗하고, 정말 너무 친절하시고..과도하지 않은 친절이예요.
정말 순박한 시골아저씨....

친구가 오는 비행기에서 갑자기 " 아저씨보고싶다.. " 이러더라구요.
그러니까 저도 갑자기 보고싶어지더라구요. 그정도로 너무 좋으셨어요.
마지막에 팁을 잔뜩 드리려다가 너무 많이 드리면 그것도 안좋다고 발리서프에서 본 기억이 나서
어느정도만 드렸는데 더드릴껄 후회했어요.. 너무 고생을 많이하셔서..

발리에서 정말 많은 분들 만나서 정말 즐겁게 보냈는데.. 그중에서도 얀타아저씨가 최고예요.
지금까지 여행을 수십번하면서 수많은 가이드를 만났지만 얀타아저씨같은 분은 한분도 없었구
돈 다 맡기고 다녀도 하나도 불안하지 않았어요.

가족이 가셔도 좋으실거고 개인이셔도 좋으실거고 커플이셔도 친구셔도 좋으실거예요.
정말.. 너무 좋으신분이예요. 발리서프 봐도 악평이 하나도 없는데 정말 그래요.

하루에 450000루피세요. 정말 좋은 분이세요.
  • hojin35 2011.09.10 19:56 추천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준비중인데, 얀타아저씨 한쿡말 가능하실까욤?ㅎㅎ
  • achiwool 2011.08.07 00:05 추천
    전 2년전 얀타씨와 하루 같이 여행했는데 얀타씨 글만 보면 무척 반갑습니다.

    저희 가족들, 가끔씩 얀타씨 이야기 합니다. 발리가게되면 만나보고 싶네요.
  • myisland 2011.08.07 10:17 추천
    참, 연락처는 081-338-636-246 이구 E-mail : yanta_monik@yahoo.com 예요.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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