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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02 09:47 댓글:2 조회:3,425
와얀
www.balijayu.com

발리서프에서 알게되었습니다. 와얀씨와 스케쥴이 안맞아 투어는 못하고 데이크루즈 했습니다.
발리하이크루즈 Reef 75불입니다 (beach club은 조금더 비쌈)
직접 픽업 드롭해주셨는데 드롭하는 길에 저희가 과일먹고 싶어하니 마트에도 데려가주시고
나중에 저희 일정상 급차량 렌트하였는데 신속하게 도와주셨어요

무엇보다 한국인 정서 잘 아시고 한국말을 원어민처럼 잘하세요 ^^ 일도 빠르게 처리해주시고 메일도 금방 답변 ㅎㅎ
한국인 같으십니다. 똑똑하고 일잘하는 와얀씨 덕분에 급렌트도 잘되고 감사했어요



얀타
yanta_monik@yahoo.com

역시 발리서프에서 알게되었고 투어를 했습니다.
와얀씨보다 한국어는 조금 서툴지만 열심히 하십니다.
저희랑 약속시간보다 1시간 반이나 늦어 처음에는 사기당했나 ㅠㅠ 걱정했는데 타이어 나가서 수리하고 늦었다며
너무 미안해하셨고 저희 호텔(좁은 골목에 있었습니다) 급히 들어오려다 차범퍼까졌지만 늦어서 도리어 미안하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아침에 늦어서 (연락도 없고..) 많이 당황했지만 (얀타씨도 처음있는 일이었데요)
만회하기위해 종일 너무 열심을 보여주셨고 밤에 야시장 구경에 공항 드롭까지 해주시면서
늦었으니 기름값만 받겠다고 하시더군요.. 정말 마음씨 따뜻한 얀타씨 즐거웠습니다. 물론 저희는 50불에 +a드렸습니다. 만족스러웠거든요 ^^
얀타씨가 추천한 발리 라뚜 마사지는 음.. 고급 마사지 원하시면 조금 실망 ^^;;
  • erinpark 2012.03.08 18:25 추천

    "비밀글입니다."

  • ssbaek 2012.05.19 12:33 추천
    저두 작년 5월 얀타씨와 하루 함께 했었는데, 편하게 잘 다녔어요~!! 저희때는 약속시간보다 한참 일찍와서 계시드라구요!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또 그리워지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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