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이드/기사
이곳에는 여행자가 경험한 가이드/기사에 관련된 글 또는 가이드가 직접 광고를 올릴 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여행자인 것처럼 내용을 쓰거나 여러 아이디로 홍보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정보로 인하여 발생할 수 있는 일에 대해서 "발리서프는 책임이 없음"을 알립니다.

회원 가입하고 바로 가이드 추천글 올리시면 글과 아이디 삭제합니다.

2011.06.29 21:14 댓글:1 조회:3,442


신혼 여행을 발리로 가게 되었는데 신부가 다 준비를 해서 전 그냥 짐꾼으로 쫓아 가는 수준이었습니다.

발리에 도착해서 부터 올때 까지 발리 여행을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해외여행은 처음이라 뭐가 뭔지 잘 모르는데....신부가 자유여행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친구들에게 이것 저것 물어보니 자유여행은 비싸고 어렵다는데 내심 걱정이었습니다.

하지만 신행 3박5일 동안 정말 구스형님 때문에 아주 편하게 잘 지내다가 왔습니다.

전 해외여행이 다 이렇게 다 편한건줄 알았는데 나중에 마누라 말이 가이드를 잘 만나서 였다는군요

또 구스형님은 싸고 좋은데를 많이 데리고 가셨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저희가 가고 싶다는 곳은

다 미리 예약 해주시고 손해 보는것을 미리 얘기도 해주고...balisurf.net

구스 형님과 같이 간 환전소 입니다.

시중가보다 조금은 괜찮은 곳이라는군요...역시 조금이라도 손해를 덜 볼수 있게...
balisurf.net

처음으로 간 관광지 입니다. 사진은 잘 못 찍어서리 이정도만..ㅋㅋ

balisurf.net


이사진이 젤로 맘에 든 사진임다. 발리의 종교적인 면이 잘 찍힌거 같아서 나름 뿌듯 합니다.ㅋㅋ

그리고 저희가 어딜 가든 묵묵히 기다려주고 하는 것에 재촉함이 없어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또 마누라가 좀 까칠한 성격인데 구스형님과는 나중에 오빠 동생처럼 지내는 걸 보고...무척이나 대단한 분으로

보였습니다.ㅋㅋ (참고로 마누라 성격은 시크하고 바른말은 잘하나 뒷끝은 없습니다.ㅋㅋ)

다음에 또 여행을 간다면 구스씨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연락처는 00700-6281-23853121 이고 gus_bagusbali@yahoo.co.id 입니다.(마누라가 연락한거라..)

해외나가서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것은 참으로 힘든일이라고 생각됍니다.  인연을 만들어 간다는 것은 참 깊은 여운이 남습니다.


 

  • quftoaaka 2011.07.01 13:39 추천
    오잉? 제친구 구스한테 가이드신청하셨었군요 ㅎ ㅎ 진짜 구스 괞찮은 사람이지요? 저는 구스와6년째 알고지낸답니다 발리여행땐 항상 구스와 하지요.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과 조금더 저렴알차게 해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그와함께하는 여행일정중에 볼수있지요. 당신은 구스를 알게된 행운아입니다 ㅎ ㅎ 단지 한번만의 여행가이드가 아니라 인생의 벗으로 알면알수록 좋은분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9 가이드 씨아룰 [4] iamleejk 08.05 2,349
168 가이드를 소개한다는 것이 정말 어려운 일인것 같습니다. sigreen 08.04 2,472
167 가이드 쬬 소개합니다.. [2] sungjeen 08.04 2,924
166 가이드 구스 때문에 엄청 열받은 사람입니다.. --;; [7] younah2000 08.03 2,896
165 가이드 윌리엄 소개 합니다. [2] fairy810 07.16 3,526
164 정말 최악의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덕분에 애인과 깨지게 생겼습니다. [13] meime12 07.14 3,887
163 가이드 얀타 씨를 추천합니다.... [7] moon7021 07.05 3,753
» 친절한 가이드 구스형님 [1] mn5209 06.29 3,442
161 발리 최고의 가이드 윌리엄을 추천합니다.ㅎㅎ [13] wjsrhksdud12 06.19 4,821
160 현지가이드 다르마완 [9] hi609 06.11 6,054
159 발리 가이드와 팁에 대한... [8] ruisekhan 06.09 8,729
158 다시 가고 싶은 발리, 다시 만나고 싶은 가이드 종결자 요만쥬...^^ ilishe 06.07 2,371
157 보고싶은 얀타씨~ [2] dct001 06.07 2,204
156 가이드 경험담 : 확인하지 못한 취소 통보 메일 ... [6] chaeya 06.07 3,079
155 너무너무 착하고 성실한 가이드 와얀 수위리야 [4] daebbang74 06.02 3,559
154 재치있는 가이드 얀타씨를 소개합니다. [8] dmparkr 05.26 3,107
153 [가이드추천] 편안한 여행은 얀타씨와 함께 ^^; [12] kys72 05.15 3,994
152 드라이버 - 다르마완 [12] horse828 05.13 5,153
151 [가이드]착하고 고운 심성의 아딧! [5] beatrice.s.jeong 05.11 4,346
150 가이드(윌리엄) 왕 왕 추천 입니다. [22] minsun96 05.10 4,684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