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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달은 단 하루만 만나서 친절하다는 느낌 그정도지만.....이번에 4일 하루에...10시간-12간을 보내면서
받은 느낌은 정말 성실히 잘할려고 하는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한국어는 왠만한 대화는 크게 문제없이 할수 있는정도이구요......
하지만 구체적인 심도있는 대화는 아직 얀타씨가 한국말이 완벽하지는 않아서 그런지..약간 힘들더군요..^^
(그래도 가이드 투어하는데는 문제는 없었습니다..)
얀타씨에 대해서 잘모르시는 분이 있을거 같아서 간단히 소개하자면..올해 나이는 40살..
딸 2 가진 아빠이면서....우붓근처에 살고 있습니다...
여기 사이트를 보니 8시간에 가이드비 40달러 10시간에 50달러 하던데...
4일간 만나보니 10시간 -11시간해서 팁까지 60달러 주었는데 돈이 아깝지 않을정도로 잘해주더군요..
가이드로 고민중인분은 얀타씨 만나보세요..
연락처는 081-338-636-246 이구 E-mail : yanta_monik@yahoo.com 입니다...
메일 보내면 메일 밤에 메일을 확인하니 담날쯤 답장이 올겁니다...한국말로 보내면 영어로 답장이 옵니다..
투어 일정도 가능하고...픽업 서비스(장거리 운전) 도 해주니 필요한분 이용해보시구요...
저한테 담에 올때는 자기 집에서 같이 식사하자고 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일화 하나-----------------------
얀타씨에게 젤 고마웠던건.... 꾸따에 있는 클럽에서 놀구 새벽 1시쯤에 숙소인 우붓쪽에 숙소에
갈려고 했는데...자기가 밤에 데려다 주겠다고 합니다...전 밤늦은 시간인데...피곤하지 않겠냐고
물어봐도 어차피 택시기사한테 줄돈 자기한테 주라고 하더군요...일욕심이 있는건지..참..^^
1시 30분에 만났는데 꾸따에 주말이라 차가막혀서 우붓 숙소 도착하니 새벽 4시...-.-;;;;;
그래도 제가 피곤하지 않냐고 걱정해주는 얀타씨....
돈을떠나서 맡은바 일을 다 할려고 하는 얀타씨에게 감동받았습니다....밤에 따로 30달러 줬네요...
미터기로 돌려도...수십달러 나올 거리 시간일듯...ㅋ...
그리구 아침 11시부터 또 투어 시작하고.....자기는 잠못자도 좋으니 일 많은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담에 발리 갈때도 얀타씨를 또 가이드로 할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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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를 처음 찾는 여행자라면 교통 수단이 좋지않은 발리에서는 적극 이용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두세명 모여서 여행을 한다면 교통비두 채안돼는 비용에 가이드까정...
덕분에 발리를 좀 더 알게되었구요~ 즐겁고 행복한 여행했어요.
더구나 발리인의 아름다운 마음을 잘 보았네요. 적극 추천 합니다. 얀타씨를~~~ㅎㅎ -
그분이 차도 가지고 있는거지요? 차종은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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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타씨 본인의 차 맞을거예요.
차종은 정확히 모르는데, 5~6인승 탈수있는 차였어요.
이분 친절하세요~~ -
저도 예약했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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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여행갔을때 같이했었어여.. 정말친절하신분이죠 작년에 준비할떄는 후기가 많이없었는데...이젠후기도많이 올라오고 바빠지셨겠어여...
좋으신분이세요.... 여자둘이서 여행했는데 이거저거배려많이해주셨어여...
한국어도 그정도면 의사소통에문제없고.. 우리가 자신이 모르는 말을하면 수첩을 주시면서 적어달라고하시고...ㅋㅋㅋ 나름귀여운부분도있고..
다른가이드분들은 어떤지모르지만... 같이하셔도 괜찮을거같아여.. -
이분 정말 마음이 아름다우세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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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여행가는 친구들에게 소개시켜 주기엔 너무 좋은 가이드 같군요
기억해 두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