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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딸이 둘이 있는 친절한 어스씨 소개할께요.
가격은 하루투어에 40불이라고 알고 갔는데
어스씨 차가 좀 커서인지 두가족 8영에 8시간 
40만루피아로  투어했습니다.

아직 떄가 묻지 않은(?)  한국말은 잘 못하지만
발리에 대해 공부 많이 하신분이라면 
그리고 고등학교 까지    영어배우신 분이라면
의사소통에는 특별히 문제가 없었네요.

어차피 발리가이드가 필요한게 아니었고
운전기사가 딸린 차량이 필요했으니까요,

사진 정리되는대로 올리고요,
연락처 올릴꼐요.

Yus Arimbawa
081-239-45252
이메일garimbawa@yahoo.com

발리는 인터넷이 잘안되서 연락하시려면 전화가 나을꺼예요.
어스씨도 저희이름을 잘 알지는 못하고 메르디앙에 묵었던 두가족정도로만 알거예요.

'인시이드발리'로 공부하고 가시면
웬만한 가이드 못지 않다고 같이 가신분들이 칭찬하시던걸요^^ 
  • eugel 2007.08.29 00:10 추천
    소개글 고맙습니다.
    ^^
  • jeffbari 2007.08.29 11:19 추천
    그냥 짧은생각...전 투어는 아니지만 아침8시부터 오후5시가 넘어서 까지.발리 남쪽
    모든 서프스팟을 다돈적 있어요...그중엔 전 서핑하구 그친구는 기다리구 .여러번 반복했죠.25만 루피아에 쇼부봤죠(출발전).나중엔 제가 미안해서 5만루피아 팁주구요.
    발리에 거의모든 이들이 가이드겸 드라이버가 될수있다는 겁니다.그친구도 원래
    꾸따비치에서 음료수 파는 친구거든여.그리고 왠만하면 발리친구들은 친절합니다
    일부 다른지역 출신친구들 빼구요(제 경험).결론은 가격은 언제누가와도 네고가능하다는 거지요.요즘 가이드,기사 스토리가 많이 나와서리...
  • nyms1019 2007.10.30 22:25 추천
    조용한 유쓰씨 소개합니다.얼마전 가족과 발리에 다녀왔습니다. 추천해 주신 Yus씨와 발리를 여행했습니다.한국말은 못하지만 아직 때뭍지 않았다고 해야할까 참 순한 발리니스였습니다. (본인 이름은 어스가 아니고 유쓰라고 했습니다.)
    개별적 여행이라 여행 일자를 저희가 다 짜서 갔기에 유쓰씨는 주로 데려다주고 기다리기를 반복햇습니다. 주로 유럽 사람들과 일하는 유쓰씨가 추천한 곳에선 사원을 제외하고 한국 사람을 거의 못 보았어요. 영어가 좀 되신다하면 유쓰씨 좋습니다.발음이 좀 우리와 달라서... 좀 아쉬운 것은 유쓰씨에게 설명을 충분히 들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가이드 보단 기사가 필요했나 싶기도 해서 ... 한국말을 못해 좀 불편하시다 하시겠지만 다음에 발리 갈때도 유쓰씨랑 일하겠어요. 조용하고 딸기 아빠 유쓰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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