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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4:11 댓글:3 조회:3,317
 여기서 고민고민 끝에 얀타로 가이드결정하고 
일일투어, 반나절 투어를 잘 마치고 돌아왓네요...

다른분들 말씀처럼 정말 친절하시더라구요
저희 딸램이랑도 잘 놀아주셨어여

브두굴에 갈때, 딸기농장에 들러서 딸기쥬스 한잔 하고 갔는데요..
정말. 그 딸기쥬스맛을 잊을수가 없답니다.. 
완젼 100% 딸기 갈아서 주는것 같았는데 한잔에 12000루피아..  진짜 싸고 맛나더라구요...
얀타님과 브두굴 가시는 분들은 적극 추천입니다. ^^

그리고 제가 딸램 구명조끼 살만한 곳이 있는지를 여쭤봤더니
오는길에 까르푸에 들러주셨는데
저더러 기다리라고 하시고는 
직접 까르푸 올라가셔서 구명조끼 파는곳을 찾아보시고 알려주시더라구요..
어찌나 죄송하고 감사하던지요.. ^^;;

또,, 짐바란 씨푸드도 얀타님이 알려주신곳으로 갔는데
한국에서 소개하는 곳보다 더 저렴한것 같았어요.
1인당 세트요금 285000루피아..  진짜 맛있게 먹고왔네요. ^^

그런데 한가지 아쉬운점은..
맛사지였어여.
맛사지도 얀타님 소개로 갔는데, 거긴 정말 별로더라구요.
저희 엄만 2시간, 저는 1시간 했는데 시간당 9만루피아 받더라구요.
그런데 그 맛사지사가 문제인건지.. 암튼.. 
맛사지 받는내내 자기는 팁으로 먹고 산다는둥 팁을 좀 많이 줬음 한다는둥... 
흐미.. 그런 소리를 계속하더라구요. --;
제가 1시간 받고 미리 나오면서 그냥 1불씩 줬는데.. 왠일이니..
엄마는 시간도 다 채워주지도 않고 끝났더라구요. ㅡㅡ;;; 
암튼.. 맛사지샵은 정말 별로였습니다. 

맛사지 샵과, 공항입국할때 100불 도둑맞은 거 빼고는.. 
정말 너무너무 좋았던 발리여행이었습니다. ^^ 
또 가고싶네요.. 발리..





  • lovecat 2011.05.11 22:22 추천
    얀타씨도 정말 좋은가이드지요~
    지난번에 이용했는데 너무 착하더라구요~
  • jjj1244 2011.05.12 00:48 추천
    네... 너무 착하신듯... 조용조용하시고..
    너무 좋았어여. ^^
  • achiwool 2011.05.12 15:10 추천
    얀타씨 참 좋은 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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