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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21:13 댓글:2 조회:3,526
가이드 소개에서 윌리엄이 직접 여행객이 올리는 것 처럼 자신을 소개하는 글을 읽고 또 댓글들을 읽고 약간 속상해서 글을 올립니다

전 1월달에 발리를 다녀온 1인입니다.
친구, 친구자녀, 그리고 울아이 4명이서 다녀온 무척 신나는 여행이었죠~
이 여행을 신나게 만들어준 분이 가이드 윌리엄이었습니다.
혹, 진짜로 윌리엄이 글을 올렸다 하더라도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하여 생각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영어, 독일어, 일어 까지 그리고 우리말까지 정말 노력하는 가이드입니다
 - 가이드가 생업인데 점점 가이드가 늘어나니 자꾸 새로운 언어들을 공부합니다
 - 일본인 가이드도 많아져서 한국어로 바꿨답니다.
 - 요즘은 러시아 인들이 많이 여행을 와서 러시아어도 공부중이랍니다.
 - 저는 영어를 잘 못해 속상하다고 했더니 본인은 먹고사는일에 꼭 필요하지만 저보곤 꼭 영어를 잘해야 하는 현실은 아니지 않냐고 말해서 민망하기도 했네요~~
 - 망구 같은 베테랑도 있으시지만 윌리엄도 그에 못지 않은 좋은 가이드 입니다.

몇가지만 적어볼께요
1. 아이들이 어려(둘다7살) 쇼핑하는 것을 무척 힘들어 했는데 친구와 제가 쇼핑하는 내내 (두시간도 걸린적 있음)아이들과 놀아주고 시간이 지체되자 배고프다는 아이들 햄버거도 사주고 게임도 같이 해주고.....
- 하여간 편하게 쇼핑할 수 있었음
- 8일 있는 동안 친구와 저는 5일은 쇼핑에 미쳐 있었음.
- 윌리엄을 만나지 못하는 이틀동안 쇼핑하는데 정말 힘들었거든요^^

2. 원하는 곳은 어디든 데려다 주셨고, 맛난 식당도 추천해 주셨음.

3. 차량도 커서 짐을 여유있게 싣고 다닐 수 있었어요.

4. 첫날은 윌리엄과 시간이 맞지 않아 다른 가이드와 동행하였는데
 - 뜻하지 않는 일이 생겨(가방이 일반 팩키지 여행자와 바뀌는 사고)해결하지 못하고 막막할때 윌리엄과 전화통화를 하여 해결함.
 - 첫날 가이드는 한국말이 서툴러 저와의 소통이 안되 정말 황당했었거든요...
 - 둘째날 저의 일정도 전화로 자새히 안내해 줘서 정말 고마웠지요~~

하여간 윌리엄 가이드 잘생기고 친절합니다
메일로 연락을 취하시면 답글을 주십니다(한글로 보내셔도 됩니다) : wira0803@yahoo.com
전화도 가능합니다. :  081-3381-11109

좋은분이니깐 연락하셔서 여행에 편안함을 추가 하세요....




  • 꼬망 2011.07.17 22:46 추천
    다른분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지 모르겠지만요..

    제 생각은 이런곳에 좋은 가이드 분들을 추천해 주신다면 정말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글 읽으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단.. 그 가이드분들이 초심을 잃지 않고, 돈에 눈멀지 않고

    계속 같은 자세로 우리들에게 대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주유소습진사건 2011.07.18 21:13 추천
    윌리엄이 정말 좋은 가이드라면 굳이 자기가 그런글을 안써도
    고객들이 알아서 찾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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