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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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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1 10:16 댓글:2 조회:2,199
 지난주 발리를 다녀 왔습니다.
4박5일 일정이었는데 첫 날에는 브사끼, 화산지역, 점심 뷔페, 우붓 미술관, 왕궁, 딴중 삐낭 (저녁)후 DFS를 돌고
둘쨋날에는 울루와뚜, 꾸따 디스커버리 쇼핑, 따나롯 석양, 까루프를 둘러 보았습니다.

 발리 교통 감안시 10시간내에 소화하기에는 무리한 일정이어서 밤 10시가까이 일정이 지체 되었지만 가이드를 해 준 아딧은
아무런 불평없이 친절하게 잘 가이드 해 주었고 둘째날 짐바란 씨푸드를 저녁으로 가기로 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힘들어 해서 우리가 가지 말라고 해서 일정을 조정했을 정도로 빡센 일정을 잘 소화하였습니다.balisurf.net


 저희가 주로 사원 위주로 돌아서 그런지 힌두교, 발리 역사등에 많은 지식이 있었고 외모도 훤칠한 키에
사진보다 훨씬 미남이었습니다.

 한국말 특정 발음이 조금 어색했지만 그것도 금방 익숙해 질 수 있었고 일정도 수시로 변경 가능하였습니다.
 태국(방콕, 푸켓)에서 여러 현지 가이드를 사용해 봤지만 아딧정도면 수준 급 이상이라는 평가 입니다.
제 와이프와 아이들도  대 만족 이었습니다.

발리서프에서 좋은 정보를 많이 얻었고 특히 아딧을 알게 된것은 가장 유용하였습니다. 
아딧과 발리서프에 다시 한번 더 감사 드립니다.
  • 청아 2010.08.01 12:41 추천
    이 가이드분도 일관성있게 매너있는 가이드 생활을 계속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한국인을 봉으로 여기지 않는 ...
    글을 쓰신 분에 대한 테클은 절대 아닙니다,,,
  • kufabal 2010.08.02 10:04 추천
    간혹 가이브 비용 문제로 약간의 잡음이 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좋다는 사람 나쁘다는 사람이 딱 반반 글이 올라오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