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 후기란에서 본 발리가이드 윌리엄!!!
역시나 발리서프 여행팀에 써져 있는대로 진솔한 가이드였어요...
첫번째 발리여행이었는데 저희 가족여행을 편안하게 도와준 가이드였습니다..
보고싶네요.. 윌리엄!!
저희 7살짜리 아들도 보고 싶다고 하네요...
윌리엄도 5살짜리 아들이 하나 있다고 하네요.
사실 여행사에 소속되어 있는 가이드는 싫었는데
프리랜서여서 더 맘에 들었습니다.
아래 사진이 윌리엄입니다.. 다른분이 올리신 가이드윌리엄 찾아보시면 그분은 친구먹었다네요..ㅋㅋㅋㅋ
발리의 장동건이라는 별명을 붙여 줬어요...



제가 가고싶은 곳이 있다고 하면 아무리 동선이 멀어도 군말없이 데려다 줬구요..
시간이 오바됐는데도 제가 먹고싶어하던 햄버거 가게를 찾으러 꾸따 시내를 3바퀴나
돌아줬습니다..
발리 사람에 대한 정을 많이 느끼게 해준 가이드였어요..

아마 여행사 가이드였다면 이곳저곳 계약된곳으로 데려가려고 유도했고 시간외 비용을 더달라고
요구했을겁니다..

저는 6박8일의 자유여행중에 중간에 한번 마지막날 체크아웃후 비행기 타러가기전까지 열시간을
썼는데요... 사람이 한결 같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한번 안와 봤던 사람이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독일어도 잘하고,,,
사실 한국에 데려오고 싶었습니다. 제가 데리구 일하게요.. .ㅋㅋㅋㅋㅋ

같이 다니면서 점심은 같이 먹었습니다.. 그래봐야.. 가이드 밥값 삼천원 사천원 돈이더라구요...
그리고 저녁은 알아서 눈치껏 빠져 줍니다... 주차장이 멀다든지.. 저녁은 원래 안먹는다던지요..
팁은 별도로 안주었어요...
마지막날은 비행기 시간이 뒤로 연기되어 10시간이 넘어서 45달러인데 미안해서 50달러 주었습니다.

한국말로 메일보내면 영어로 답장이 옵니다...
본인 소유의 봉고차 스타일의 차가 있습니다.

그리고 윌리엄 통해서 호텔 예약하면 더 싸네요.. 가격비교해 보시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아고다나 부킹닷컴 뒤져보고 직접 호텔에 전화도 해보다가 현지살고 있는
한국분 통해서 하니까 많이 싸서 그리로 예약 했는데, 윌리엄한테 물어보니 더많이 싸네요..

참고로 전 오리지날 한국사람임을 알려드립니다.. 가족중에 인도네시안과 결혼사람도 없구요.
조상중에도 없습니다... 그냥 사람이 너무 좋아 추천드리는 거구요..

사람들마다 취향이 다 다르기때문에 최종 판단은 여러분들이 하시는 겁니다...



연락처
메일주소 : wira0803@yahoo.com
전화번호 : 62 81 3381 11109

William optional tour price                    Public price/pax            William price/pax         

- xsailing cruise (like waka cruise )        $ 105                           $ 80

- Day cruise/ Beach club                       $   95                           $ 70

- Rafting                                               $   68                           $ 35

- Spa ( 2 hours)                                    $   55                           $ 35

- Massage ( 2 Hour)                             $   35                           $ 25

- Seafood Jimbaran                              $   55/package             $ 25/package

 

William Avp car Charter

 

6 Hours            $ 35

8 Hours            $ 40

10 Hours          $ 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