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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2 23:01
댓글:2 조회:2,901
연말이고 이래저래 바빠서 이제서야 글을 올리네요..
12월 15일 하루동안 망구 아저씨와 함께 스미냑 빈땅 마켓, 따나롯 사원 등을 관광하였습니다.
원래 일정은 하루 더 우붓 지역을 같이 가기로 했으나 이슬람 종교 휴일 관계로 아저씨와 일정이 어긋나 버려서
어쩔수 없이 하루 밖에는 도움을 받지 못했네요..
한국말도 정말 잘 하시고 아이들도 잘 챙겨주세요.. 귀여운 인상이신데 웃는 얼굴은 약간 반대로(?)...^^;;
아저씨~ 농담이에요~~
발리에서 가이드 필요하실땐 망구 아저씨 연락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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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저씨 사모님도 잘 못 고른다던 망고도 완전 대성공!!!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