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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여행은 11.30 ~ 12.5.(4박6일)중 푹 쉬다가 마지막날 THE MULIA 호텔 체크아웃시 데와 마데한데 전화해서 우붓투어 8시간투어를 신청했어요.
처음 가이드 신청이라 고민했는데...
데와마데가 우붓투어 추천해주고 해상 사원 및 꾸따에서 저녁식사 일정도 알맞게 짜줘서 좋았어요.
공항가기전 좀 샤워와 마사지 같이 하는곳도 좋았구요.
저의 집사람도 가이드 착하다고 좋아했답니다.
발리 일정중 호텔에서 쉬다가 2일은 택시로 이동했는데 택시로 이동한것을 집사람과 저는 후회했어요..
택시는 교통 막히는 길도 있지만 데와마데는 막히는 길은 알라서 지름길로 갑니다.
2번 택시로 이동했지만 해상 바다위 고속도로는 가지 않더군요...통행료 안내려고요...그러나 데와마데는 경치 좋고 빠르다고 그길로 갑니다. 가이드 비용에 포함되어 있다고 걱정하지 말라고 합니다. ^^ 착해요...정말...
4시간 투어나 택시비용이나 비슷합니다.
데와마데는 먼저 상품을 권하지 않아요.
우리가 원하면 그중에 여러개를 추천해줘서 우리가 선택할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결재수단이 달러($)와 루피아(RP) 중에서 우리에게 유리한걸로 알려줘요..
저녁식사도 우리한테 레스토랑 메뉴 추천해주고 가게 정문에 내려주고 데와마데는 그냥 주차장에서 기다리겠다고 하더군요.
식사와 쇼핑 끝나면 전화 달라고...
가이드 비용도 기본 55$인데 데와마데는 5$ 깍아 줄수 있다고 하더군요..근데 휘발유 가격이 7월부터 인상되었답니다.
데와마데 한국어 실력은 의사소통하는데는 문제가 없습니다. 단점은 경상도 어투로 말하는데 경상도 사장님한데 배운듯합니다.
그리고 한국 드라마 보고 한국어 배웠데요...물론 발리에 한국어 학원이 있는데 배우는 비용이 비싸다고 합니다.
영어도 잘해요...호주 가이드도 한데요..
데와마데로 여행 편하게 갔다왔네요..
만약 발리 가실분 있으시면 추천합니다. 9시간을 초과했지만 추가금은 안받는데요..
그래서 서비스팁을 더 줬습니다..착합니다.
1. 이름 : DEWA MADE(데와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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