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9월달 갔었던 여행중 막바지까지 함께했던 드라이버를 소개합니다
이름은 와얀 수디아라 . 이드라이버의 장점은 
발리 인 들이 모든일을 중단하는 행사가 있는날에도 일을 하신다는점(제가 이 이유로 이 기사님을 만나게됬지요 ^^)
굉장히 모든 상황에서 여유롭게 기다려주셔서 그부분이 가장 고마웠어요. 급하게 당일에 불러도 와주시니까요,
(다른 가이드분들도 물론 잘 기다려주셨지만 저는 이분이 제일 편안했던것 같네요)
그리고 차도 새것같고 에어콘도 빵빵하고 좋았어요 6인승 suv였구요
비용은 하루에 10시간에 5만원정도 됬던거 같습니다. 주차나 식사비같은 다른비용 붙지않고요

가이드는 아니지만 원하는곳을 적극적으로 찾아주시려고 하시는 점도 좋구요
저는 로컬분들이 가는 야시장과 로컬맛집을 데려가준것이 가장 만족스러웠어요^^

다른 가이드도
그렇지만 팁 요구 하지않구요
(식사를 사드리는것도 부담스러워 하시더라구요 )

한국어는 못하셔도 영어는 가능하세요
근데 영어로 소통이 원활하진 않으니 가는길을 확실히 확인하셔야 할것같습니다.
저는 매번 확인해서 해서 문제는 없었어요^^
다음에 가도 이분에게 연락할것같네요  ~


실물이 더 순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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