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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05 20:25 조회:4,014

침실안으로 들어가니 침대옆 탁자에 정성스런 환영카드가 놓여져있었습니다.
발리에 갈때마다 받는 거지만 세심한 배려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메인침실입니다.  제디카가 똑딱이고 실력이 없어 어둡게 나왔네요~~~
실제로 보면 연한 보라빛벽이 매혹적입니다.   제가 보라색을 너무 좋아해서 선택한빌라입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침대보가 하얀 면으로 어찌나 뽀송뽀송하고 부드러운지 저 아주 ~~~넘어갔습니다

책상과 그 옆에 있는것은 TV겸 DVD, CD 암튼 다 됩니다.   TV 아래가 미니바구요...




요렇게 생긴 전등과 탁자가 침대 양옆에 놓여있습니다.





침실에 있는 예쁜보라색 벨벳 2인용쇼파입니다.



침실에 있는 이문을 열면!!!!



짜잔!!!!  이렇게 거실이 한눈에 보이고 탁 트인것이 아주 좋습니다.



자!!!  이제 욕실로 넘어가겠습니다.

드레스룸 옆에있는 가방보관대입니다.  상당히 넓습니다.



전체적으로 보라색톤으로 꾸민 욕실은 여자들이 좋아할만큼 예쁘고 깔끔합니다.
2인용세면대가 있고 꽤 널찍하고 모던합니다.




욕조는 둘이 들어가도 될만큼 충분히 크고, 넓고 또한 부드러운 소재의 목받침이 있어 아주 편했습니다. 




이건 해바라기 샤워시설이구요...  뜨건물, 찬물 24시간내내 잘~ 나옵니다.




욕조옆에 변기가 있고 큰일볼때 아주 유용합니다.^^




욕실에 비치된 어메니티의 질이 아주 좋습니다~~~.  전부다 라벤다오일이 들어가서 향이 끝내줍니다.  
미용소금의 질도 좋아서 뜨거운목욕을 매일 햇습니다.  
(전 여름에도 뜨건물로 씻어서^^; )



세면대를 제외한 욕실 전경입니다....



이것이 풀에서 살짝! 비껴본 메인 침실앞 입니다^^




이젠 두번째 침실 트윈 베드로 넘어갑니다.~~~
이방은 메인과 달리 연두빛으로 꾸며져있습니다.   또한 크기는 조금작고 소파도 없습니다.




침대만 트윈일뿐 욕실내부는 메인 침실과 동일합니다.









아스톤 프라다의 장점은 욕실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 사진은 현관 옆에 있는 세면대되겠습니다.
( 세면대,변기, 욕조 각각 3개씩~~~)



풀과 바로 연결된 두번째 침실유리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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