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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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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4일~21일까지(발리에서는 6일~20일)까지 친구부부와 총 4명이서 나름 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둘다 만으로 결혼 1년이 되지 않아 거의 신혼의 기분으로 잘 다녀왔습니다.

이렇게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은 당연히 발리에 계신 많은 좋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며, 그런 분들을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되돌아보면 저희들의 운이 억세게 좋았던 것 같습니다.(물론..준비를 많이했기도..했겠지요?^^;;;_

늘 부담스럽지 않은, 하지만 진심으로 저희를 도와주셨던 사양사양 사장님 내외분과 낮에 관리해주시던 원재어머님~

저희가 3번째 유료 손님이라고 하시며 저희에게 더 도움을 주시기위해 어쩔줄 몰라하시던 금홍이님과 사모님..

그리고 만삭의 몸으로도 항상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하시며 늦은밤에도 잘챙겨주셨던 사누르홈 사모님..

감사의 말을 대신하며 간단하게나마 사진 몇장으로라도 후기를 올리는 것이 신세를 갚는 것이 아닐까 하며 리뷰를 시작합니다.

ps. 절대로 이분들은 숙소 홍보를 원치 않으셨어요...저 혼자 올리는 것이니 객관성이 떨어지더라도 비난은 제가 감수하겠습니다.

1. 사양사양 홈스테이

위치: 사누르 맥도날드 조금 못가서..
사양사양 홈스테이는 저희의 발리 첫 숙소입니다. 총 3박동안 지냈으며, 사장님이 직접 공항 픽업을 와주셨어요~^^
어디 나가실때는 사장님께서 직접 그리신 약도를 1장씩 나누어주십니다. 택시 기사에게 약도를 보여주면(물론 블루버드에 한하여..) 절대 헤멜 일이 없습니다^^

balisurf.net
사양사양 수영장 전경입니다. 방은 총 4개구요, 정면 왼쪽에 보이는 별채건물이 방갈로 작은방, 오른쪽 1층이 큰방과 작은방, 2층 작은방 1개입니다. 풀장의 깊이는 독채방갈로 쪽으로 갈수록 깊어지는 구조이며, 180cm정도 되는 것 같았습니다.
저희는 정면에 보이는 독채와 왼쪽 1층 큰방을 썼습니다. 1층 큰방과 작은방은 화장실을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balisurf.net
수영장 옆 식탁 겸 라운지(?) 입니다. 저기서 새소리를 들으며 한국음식을 무지 잘하는 현지인(죄송..이름을 몰라요..) 스텦이 한식으로 아침을 차려주십니다. 3일동안 김치찌게, 된장국, 미역국을 먹었네요~ 사장님은 반찬이 없다고 맛없다고 하시며 저희에게 미안한 마음을 대신하셨지만, 저희에게 이 밥상은 랍스타 수준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사진이 없네요...방 사진도 있었는데...;; 저기 보이는 별채가 저희 부부가 묵은 독채인데요, 사장님 말씀으로는 저 방이 음기(?)가 충만해서 신혼부부용 방이라 아기가 잘 들어선다는군요^^;;;;;;; (아쉽게도..저희는 아닌듯^^)


사양사양 사장님의 후배의 아내(뭔가 복잡해보이지만 별로 안복잡한 관계인)분의 아들래미 '원재'입니다. 마지막날 원재랑 다이빙 등등...평소 조용했던 숙소 분위기상 하지 않았던 물놀이를 즐겁게 했습니다^^ 초상권 침해해서 미안해~

사양사양의 최대 매력은 수영장 물소리와 새소리입니다. 수영장 물소리가 마치 계곡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을 주며, 수영장 옆 비치의자에 앉아 조용히 멍때리고(?) 있으면 세월가는 줄 모르는 듯 편안함이 밀려옵니다. 저는 정말 1시간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멍하니 앉아서 물소리와 새소리만 들었습니다. 쉬러오시기에는 정말 최고의 명상 조건을 갖춘 숙소인 듯 합니다^^


2. 금홍이님 댁

위치: 우붓 몽키포레스트 앞 운동장 근처

금홍이님댁은 전혀 예상치 못하게 머물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희 여행 일정상 우붓에서의 총 3박 중 2박은 이미 네파타리로 예약되어 있었고, 1박은 로비나에서 늦게 돌아올거라 예상하고 대충 잠만 자자(?)로 결정하여 좀 저렴한 곳으로...발리 도착해서 정하기로 하고 왔었습니다. 원래 후보에 있었던 곳은 사니아 하우스였는데요, 사양사양 사장님께서 저희 여행일정 출력물을 보시고는, 우붓의 1박을 금홍이님 댁으로 추천해주셨으며 직접 전화까지 넣어주셨어요.


금홍이님 댁 입구. 금홍이님댁이 있는 거리는 전체 150가구 중 외국인의 비율이 매우 높은 곳이며, 거리를 마을에서 따로 관리를 하여, 마을 입구로 차량이 진입하기 위해서는 2천루피를 지불해야 합니다. 당연히 주거민은 무료...
우리는 시아룰씨의 차로 갔는데, 시아룰씨도 2천루피를 내덛군요...
대문 앞에 있는 조각상은 집집마다 모두 다릅니다. 다른 집들의 대문 조각상 중에 매우 재미있는 조각상이 많더군요^^

 

금홍이님댁은 홈스테이를 위한 숙소가 아닌, 금홍이님 가족이 머물기 위한, 발리 전통 스타일의 집입니다. 이제 신축한지 1년이 되었다고하셨으며, 집을 다 짓기도 전에 금홍이님이 2년 임대를 하셨다고 하셨습니다. 집이 너무 아담하고 예뻤습니다. 집 한가운데 이렇게 큰 나무가 있어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줍니다.



금홍이님댁의 가장 매력적인 점은 바로 저 계단으로 올라가는 2층입니다. 2층에서 금홍이님 부부가 머무르고 계셨으며, 2층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우붓의 전경은 홍콩 야경따위가 나댈 것이 아니더군요...바람도 너무 잘 불어 시원했는데, 역시나 금홍이님께서는 몇달전 에어콘을 팔아버리셨다고 하시네요^^;;;




저희에게 내어주신 방은 저기 문이 열린 방...이 아니라 문 열린 곳 가기 바로 옆에 있는 방 2개였습니다. 지금까지 저희가 3번째 유료손님이었으며, 방 1개만 내어주셨었다고 하셨습니다. 그것도 작년에 금홍이님 친구분이 놀러 오시면서 친구분에게 방을 내어주기 위해 꾸며놓으신 방이였다고 하시네요...그래서 옆 방은 매트리스만 있습니다.


사모님께서 아침에 해주신 아침상.

저희는 새벽에 킨따마니 화산 트렉킹을 하고 왔습니다. 그래서 아침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렇게 한국에 있을때보다 더 푸짐한 아침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금홍이님 숙소는 몽키포레스트 입구와 걸어서 5분입니다. 요 길이 금홍이님댁이 있는 거리에요~ 2천루피 받을 만 하지요?^^

금홍이님의 팁에 따라 입장료 2만루피를 내지 않고도, 옆에 오토바이가 다니는 길로 가면 몽키포레스트 원숭이들을 많이 만날 수 있습니다. 원숭이들은 순하더군요~^^
(다만, 저희는 몽키포레스트에서 조금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지만..범인의 심증만 있을뿐 물증이 없어 더이상 언급은 자제하겠습니다.)

금홍이님은 저희를 유료손님이 아닌, 정말 손님처럼 대해주셨으며, 저희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시기 위해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저희는 방값보다 훨씬...비교할 수 없을만큼 많은 것을 얻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립니다.


3. 사누르홈

위치 : 사누르에서 사양사양 홈스테이 가는 길에 있음. 사모님이 숙소 주소 문자까지 보내주셨는데 지금 좀 가물가물해요...ㅠㅠ('잘란 땜뻬 두아 블루 아'...였던거 같은데...)

들어서자마자...저희가 잘못 찾아온 줄 알았습니다. 우린 홈스테이를 예약했지 럭셔리 풀빌라를 예약한게 아니었거든요..
규모에 압도당합니다.


수영장 길이는 족히 15m는 되어보였습니다. 저희가 발리에 온 이후로 가장 큰 수영장이었어요~ 부지가 500평이라고 들었는데..수영장 크기만 족히 50평은 되어보였습니다;; 저희는 풀장 바로 옆에 방 2개를 이용했습니다.


대문열고 들어서면 나오는 첫번째(?) 응접실. 이런 응접실이 집 안에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여기...요 거실 하나만 저희 아파트 만하더군요...ㅠㅠ



선베드와 테이블이 여러개 있으며, 주변에 잔디가 잘 정리되어있습니다. 수영장 관리도 매우 잘 되어있었구요, 튜브랑 물놀이 도구도 몇 개 있었습니다~


여기는 제가 묵은 풀장 옆 '작은방' 입니다. 풀장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이구요...


방마다 정수기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네파타리에서 괜히 물을 6개나 챙겨왔네요;;; 침구와 방 컨디션 모두 매우 좋았습니다.



아직까지 '작은방'입니다...사우나처럼 욕실 앞에 옷걸이와 수건등이 부족함없이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여기도 '작은방' 화장실...샴푸, 린스, 바디워시 까지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채광이 잘 되어 훤 합니다.

우리를 가장 놀래켰던 풀장 옆 '큰방' 입니다. 여기는 친구 부부가 사용했습니다.

방 크기가 작은 방의 1.5배 정도는 됩니다. 선풍기는 보너스...당연히 에어콘 있으며 성능 좋습니다.


수영장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문 있습니다. 저희는 저기 넓은 바닥에 둘러앉아 맥주를 마셨습니다. '방'의 크기만으로 비교하면 사양사양 큰 방과 비슷한 크기였습니다.


우리를 가장 놀래켰던 큰방 화장실...여기 공동 목욕탕 아닙니다. 큰방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이 사진에서는 큰방 화장실의 반도 안나온 것 같네요..세면대 왼쪽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저희는 방안에 사우나가 있는 줄 알고 깜짝 놀랬어요...화장실 입구에서 '야호'하면 메아리가 들립니다.;;;;
이정도면 이영애가 광고하는 아파트보다 더 큰 욕실인 것 같아요. 샤워부스와 세면대 2개가 따로 있습니다.



집안 곳곳에 미술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그림과 조형물들이 많습니다. 조명의 위치를 봐도...사누르 홈은 미술관 같은 느낌이 듭니다. 집에 있는 그림만 방에 있는 그림을 합하여 40점은 되는 것 같았습니다.
원래 사누르홈의 주인은 네덜란드 사람(맞는지 헷갈려요...ㅠㅠ) 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선박 디자인을 하신 분이라고 들은 것 같아요. 하지만 현재 사누르홈 사모님께서 집 전체를 리모델링 하시고, 그림과 조형물을 많이 보강하셨습니다.
집 전체에서 럭셔리가 뿜어져 나옵니다.


식탁 앞에 걸려있는 그림들....


방으로 가는 복도...저기 보이는 문들이 숙소로 사용되는 방들의 입구입니다. 풀장 쪽 방은 왼쪽에 있는 문 2개입니다. 오른쪽 방 2개는 정원이 아버님과 다른 한분이 사용하셔서 구경은 못했어요^^


사누르홈에서는 1인당 10만루피(이것도..사실 정해진 것은 아니라고 하시더라구요..원래 친구분들이 오셨을 때 사용했던 건데 손님들의 건의로 시작하시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에 삼겹살 무제한 제공합니다. 저 그릴에서 직접 구울 수도 있고 사모님이 구워주시기도 합니다.
마치 베이컨정도의 고기 두께인데, 저 그릴 덕분인지, 아니면 고기 덕분인지 고기맛이 장난이 아니더군요...4명 다 그런 평가였으면 아마도 대부분의 분들이 그런 평을 내릴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사누르홈에서 걸어서 5분이내의 거리에 아얌사떼(닭꼬치) 파는 총각들 입니다. 웃음이 참 예븐 발리 사람들입니다.

이 총각들...진짜 영어 못합니다. 치킨을 못알아 듣더군요...당연히 계산도 핸드폰으로 찍어줍니다....
직접 숯불에 구워주며 꼬치 1개에 천루피입니다. 2명이서 30개 정도는 되야 안주하실 수 있을 거에요~
웬만하면 소스 뿌리지 말고 달라고 하시는 게 좋습니다. 소스없이 삼발에 찍어드시는 것이 더 괜찮더군요~

근처 편의점에서는 고딩으로 보이는 녀석들이 밤에 편의점에 있던데..핸섬을 못알아듣더라는...

사누르홈에서는 음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빈땅 라지 2만5천루피, 콜라나 미닛메이드 음료 등은 1만 루피입니다.
꾸따 까르프에서 빈땅 라지가 거의 1병에 2만2천 루피인 것을 감안하면, 굳이 맥주를 사오시지 마시고 여기서 시원하게 보관된 맥주를 드시는 것이 매우 현명할 것 같습니다.
저희는 발리 여행동안 거의 매일 빈땅 10병 정도씩은 해치워서 사누르홈에 올 때도 빈땅라지 2박스를 사들고 왔는데...
저 냉장고를 보며 괜히 사왔다는 생각을 많이 했어요.
(물론, 냉장고에 맥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굳이 무겁게 사올 필요가 없다는 말을 하려는 것 뿐이에요^^)

사누르홈은 전문적으로 숙박업을 하시는 곳이지만...럭셔리함과 함께 따라붙는 '까칠함'보다는 한국인 특유의 '정'을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감사하는 마음을 대신하며 리뷰를 마칩니다.

덕분에 즐거운 발리여행이었습니다.

 

  • 맘맘 2011.01.27 16:27 추천
    후기 잘 봤어요...네파타리는 어떠셧어요?
  • K&A DAL 2011.01.27 16:39 추천
    후기 잘 봤습니다..... 금홍님 댁 다시보니 넘 좋네용
  • kdjbird 2011.01.27 16:45 추천
    네파타리 역시 감동의 연속입니다.
    조만간(빠르면 오늘 중?) 홈스테이 외에 머문 숙소 리뷰도 함께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kdjbird 2011.01.27 16:55 추천
    마일리지 감사합니다~
  • BLUE point 2011.01.27 21:26 추천
    잘보구가여^^
    발리에서 한국정이 물신 묻어나네여^^
    캬~~~~좋타^^
  • Acoustics 2011.01.28 01:41 추천
    좋아요.
  • danielle 2011.01.28 14:24 추천
    모두 궁금하던 곳들이네요. 후기 잘 봤습니다.
  • oklove 2011.01.28 23:42 추천
    와~ 저도 금홍님네 집 홈스테이하고싶었는데 ㅋㅋㅋ
    딱 한국오시는날에 발리가는 날이라서.. 묶어보질 못했다는 우후ㅡ,ㅡ
    담에 기회에 되면 홈스테이 해보고 싶은곳중 하나!
    사누르 홈은 여전히 사진으로 풀빌라!
  • DK. BAGUS 2011.01.29 16:10 추천
    우붓 에는 monkey forest , 깨짝댄스, 쇼핑거리인 우붓 로드, 하노만 로드, 우붓왕궁

    우붓시장 , 래프팅, 그외 볼것이 많습니다.

    우붓에 3박정도 해야 이정도 봅니다.

    우붓에 오시면 현재 살고 있는 "금홍이님"인기가 좋습니다.

    한국음식에 친절하고, 꼭 홈스테이 해보세요.
  • kdjbird 2011.01.30 03:12 추천
    마일리지 다들 감사드려요~^^
    우붓은..이번 발리여행에서 가장 좋은 기억으로 남은 지역입니다.
    가장 발리스럽다고 해야하나?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곳이네요..

    다시 발리에 온다면 우붓에서만 한 1주일 머물다 갈 것 같습니다^^
  • 여행소녀 2011.01.31 02:15 추천
    저도 가면 갈 수록, 우붓과 로비나쪽이 좋아지네요~
    홈스테이 정보 감사합니다~
  • shyyounga 2011.02.04 23:31 추천
    저도 다음에 여자친구들과 함께 우붓에서만 머물다 오고 싶네요.
  • oliviaiii 2011.02.06 18:19 추천
    우붓 금홍이님 댁 홈스테이 비용은 얼마나 하나요????
    3월에 친정엄마 모시고... 3살 아이 데리구 여행계획이 있는데....
    숙소 예약 진행중이거든요...

    금홍이님댁은 수영장 (아이가 물을 너무 사랑해서요..) 시설은 없는건가요???
  • kdjbird 2011.02.07 15:05 추천
    비용은 제가 말씀드릴 부분이 아닌 것 같아요~
    금홍이님 집은 위에도 밝혔지만 '홈스테이 업소'가 아니라, 우붓에 정착해 계신 '가정'이거든요...저희는 우연찮게, 운이 좋아서 하루 신세진 것 같습니다.
    혹 숙박을 희망하시면 금홍이님께 쪽지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발리 전통가옥이다보니..수영장은 없습니다...빌려주실 수 있는 빈방도 2개지만, 사실 방 하나에만 가구가 들어와 있어요...(방 2개를 신세진건 저희가 처음이라..금홍이님도 저희 일행이 2명인줄 아셨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시길 바랍니다.^^
  • sinbi69 2011.02.08 10:03 추천
    좋은 정보와 후기 감사드립니다. 저도 담에 발리 가면 금홍님댁 신세를 지고 싶어요.. 글구 사양사양사장님과 원재엄마도 보고 싶네요... 앗! 글구 사누르 홈스테이의 정보가 잘못되어서 제가 보강할께요 사누르홈에는 술과 음료의 반입이금지되어 있습니다. 필요하시면 술과 음료는 홈의 냉장고에 있는걸 사 드셔야합니다. 물론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으니 굳이 사가셔서 잡음이 생기기보다는 그곳에서 판매하는걸 드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전 그 사실을 모르고 빈땅캔 한박스 사들고 갔다가 아주 곤란한 경우를 겪었거든요. 다른 분들은 저같은 실수 하시지말기를....
  • 제이미 2011.02.08 10:32 추천
    너무 좋은곳 소개시켜 주셔서 감사함니다..^^
    7월에 한국 들어가기 전에 여행 가려는데...어디 묶어야 할지 걱정했거든요...헤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 oliviaiii 2011.02.08 12:26 추천
    네~~~
    정착하신 가정이라는 말씀.... ^^
    홈스테이 글이보다니 살짝 착각을 했었나봐요...
    전통가옥의 아름다움이 물씬 느껴져서 한번 꼭 숙박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따로 한번 메일 드려봐야겠네요~~~
    친절하신 말씀 너무 감사드려요... ^^
  • 금홍이 2011.02.27 13:06 추천
    후기 감사합니다.

    올리신 우리집 후기를 보고 깜짝 놀라서 .... 몇일 지내다가
    몇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게실분들 불편하지 않게
    손님방을 2층으로 옮겨서 셋팅을 했습니다. 몇일 노가다 했습니다.^^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생겼구요.
    방 옆에 붙은 널찍한 테라스를 머무시는 분 공간으로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여행다닐때 필요했던 공간으로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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