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후기가 많이 도움이 되서..^^
알람쿨쿨(알람꿀꿀로도 쓰던데..ㅋㅋ 웃겨서.ㅋ)은 후기가 별로 없던거 같아서,
저는 알람룸도 있던데... 저는 스낵, 컴퓨터가 마련되어있는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알람빌라를 이용했습니다.
원래 인터넷 서핑을 통해 알아본 설명에는 인터넷, 맥주, 칵테일도 있던데...(호텔 홈페이지에는 못찾겠더라구요.)
컴퓨터는 있느나.. 인터넷은 돈을 내야 하구요. 5천원정도로 싸긴합니다.
맥주, 칵테일은 없네요..ㅡ.ㅜ 따로 빠에서 무료로 먹을 수 있는지는 모르겠구요. ㅋ
물어나 볼것을.ㅋㅋ

여튼.. 허니문이라고 썼더니 과일과 함께 아래와 같은 허니문 케잌도 주네요.
단면이 없어서 아쉽지만.. 속에 촉촉한 시럽층이 느껴지는 정말 맛있는 쵸콜렛 케잌이었습니다.
오빠는 너무 달아서 느끼하다고 했지만.. 슈가홀릭인 저한테.. 정말 맛있었던 케잌이었습니다.




알람빌라에서 맘에 들었던것이.. 드레스룸 겸 욕실.. 정말 다음에 집을 이렇게 개조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욕실 문드로 들어가면 세면대가 있고 맞은편에 화장대와.. 안쪽으로 옷장....
세면대 옆으로 유리문 있구요. 변기.ㅋ 가 유리문 뒤에 있고..  변기 맞은편에 몸닦은곳..거울과 쓰레기통..
변기 옆으로.. 반쯤 유리가 하나더 있고.. 작은 정원식으로 위도 반쯤 뚫여있고.. 욕조가 밑으로.. 그옆에는 샤워기..
좋았습니다.ㅎㅎ
욕조에 꽃장식을 해놔서.. 물뺸뒤라..ㅋㅋ 욕조가 좀..







알람빌라를 이용해서 객실과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것이 맘에 들었습니다만...
다른 일반 객실과 같이 수영장은 메인 풀과 가든 풀외에 특별히 더 이용할 수 있는 수영장이 없어서 살짝 아쉽더라구요.
앗.. 그리고.. 숙박객에게 주다는 맛사지랑 스파 할인 쿠폰 없습니다.. ㅡ.ㅡ;;;;
입실 후 침대위에 있는 안내 책자 안에 호텔연합 쿠폰집에 스파 10% 할인권이 있더라구요.
세금정도만 제해지는 정도라 아쉬웠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