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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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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10 11:30 댓글:2 조회:4,901




많은 분이 기다리시던(?) 더맨션의 룸사진 올립니다.

제가 더 맨션 리뷰를 시작할 때  부재로 생각했던 제목이 " 그대, 귀족들의 생활을 엿보고 싶다면 더 맨션으로..." 이었답니다. 그만큼이나 더 맨션의 일부룸에서 받았던 느낌은 여타의 리조트들에서 받았던 느낌과는 차별화가 되었었습니다. 룸 한 개에 몇 백불이 넘는 숙소야 발리에도 많이 있습니다만 이곳은 호텔시설을 돈으로 환산한다기보다는 그 분위기를 맞바꿔야 하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썰렁한 농이지만 만약 로또에 당첨되는 기회가 생긴다면 제일 먼저 더 맨션의 스윗 중 한 곳을 예약해서 제 전생의 모습을 되돌아 볼까 합니다...^^::



















리빙룸을 가운데두고 양쪽으로 룸이 하나씩 있는 엠바사도르 스윗입니다.
룸마다 별도의 욕실과 테라스가 있습니다.
황금색 실크 커튼,동일한 금색으로 테두리를 입힌 집기들이 베르사이유궁에 갖다놔도 손색없을만큼 기품이 흐릅니다.무조건 고가의 자재를 썼다고 이런 우아하고 기품있는 분위기가 연출되지는않을 것 같습니다.


















가브너르 스윗입니다.
청보라색 커튼이 인상깊었던 이 룸에 들어서는 순간, 스카렛 오하라가 생각났답니다. 타라의 재기를 위해 옥에 갇힌 레트 버틀러를 만나러 가기위해 입을 의상을 고르던 그녀가 고향집의 커튼으로 화려한 의상을 만들어입던 장면, 이 룸에 머물면 스카렛 오하라와  레트버틀러의 꿈을 꾸게 될 것 같습니다.

가브너르 스윗은 원 룸은 3개인데 그 중 1개를 별도로 구분해서 가브너르룸이라고 합니다.
아래 사진은 스윗보다는 저렴한 가브너르룸입니다.









룸과 욕실, 정원으로 나갈 수 있는 별도의 문이 있는 가브너르룸 입니다.
로맨틱한 침대, 룸에서 바로 연결되는 삼각형모양의 대리석욕조가 스윗과 같은 스타일의 방입니다.욕조의 수전까지 금색으로 되어있어 특별한 느낌을 더 배가시킵니다.



















데이베드로 쓸 수 있는 붉은공단의  앤틱침대에  꼭  기대보고 싶을만큼 강렬한 느낌을 주는 이 방은 별도의 정원, 수영장, 리빙룸, 서재, 키친룸, 대형욕실, ball room 등이 딸린 프레지던트룸입니다.
1.2 층이 연결된 크기로 이 룸 하나가 저택이라  칭할 수 있는 집 한 채의 크기와 엇 비슷합니다.욕실크기만해도 여느 호텔룸만 합니다. 돌아보다보면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데 그에 걸맞게 엄청난  가격이라 차라리 마음이 편했습니다....^^













정원에 있는 별채중 자스민 레지던스(스윗) 입니다. 룸 1개, 리빙룸, 욕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1층이라해도 천장위의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빛으로 채광도 괜찮은 편입니다.
단 리빙룸 벽면을 장식하고 있는 연못으로 인해 다소의 습기가 밀집된 듯한 냄새를 맡았습니다.
제가 유독 습한 냄새에 민감한 편이므로 제 개인적인 기호에 그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스민레지던스 2층의 발코니레지던스 입니다. 명칭에서 드러나듯 2층 발코니 안 쪽의 룸인데 욕실만 딸린 룸입니다. 욕실에 별도의 샤워부스는 없지만 나름대로 깔끔하고 예쁜 룸이었습니다. 2층이라 자스민레지던스보다 오히려 채광면에선 좋은듯합니다.







 스파룸입니다.  스파와  같은  색채를  룸에  사용했습니다.  일반룸이라기보단  스파에  딸린  부속건물같은  인상이  드는게  흠입니다.


더 맨션은  일반적으로  접할 수 있는  숙소는  아닙니다.
위치상으로도  애매한  점이  있고  우붓에  머물때  큰  매력인  계곡뷰나  논뷰를  가진  곳도  아닙니다.  발리의  럭셔리빌라야  지금도  계속  생겨나는  추세고  신생빌라들이  가진  스타일리쉬, 산뜻한  점은  없습니다. 
다만  호화로운  자재, 유명  디자이너의  설계만  가지고선  더 맨션이  가진 기품이나 격조를  쫓아올 순 없을 듯합니다.
이곳은  리조트나  호텔의  개념으로  접근하기보다는  古城에서  앤틱가구들을  보며  즐기는  휴가,  별장에  유하러  온 듯이  지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유럽에는  古城을  빌려주는  렌탈도  있다던데  일생에  한  번쯤은  정원사가  잘  가꾸어 논  넓은  정원을 거닐고 우아한  앤틱가구들이  숨쉬는  방에서  잠을 자고 전용 요리사와  집사가  차려주는  요리를  맛보는  사치를  해보는건  어떨까요?


  • 엽둥이 2006.05.13 10:39 추천
    자스민레지던스 확끌리네요...
  • ㅡ호ㅡ 2006.05.14 22:49 추천
    지금까지 여러분들의 더 맨션 후기를 보면서 나랑은 거리가 먼 숙소이거니 생각했었는데
    어쩌면 이번 프로모션 끝나기 전에 로스맨 애용자인 저도 이 궁전에서 하룻밤 . . . . . . icon_razz.gif
    저 지금 쌈발라면 먹으면서 마니또님의 '더 맨션' 후기 감상하고 있습니다.ㅋㅋ apophys.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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