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따에서 이 정도면 매우 큰 호텔에 속하지요. 브랜드 때문에 서양인들이 많이 오는 것 같아요. 새호텔이라 깨끗하긴 하지만 슈페리어 룸은 방이 작아 엑스트라 베드도
놓지 못할 정도. 위치는 꾸따치곤 좀 외져있고, 하루 4-5번 정도 공항방향, 다운타운 방향 셔틀이 있습니다.

처음 1층을 받았는데 습한 냄새가 많이나 바로 바꾸었습니다. 3층은 문제없었고.
직원들은 무척 친절합니다.

재밌는게 호텔에 작은 슈퍼가 있고, 미니바에 달랑 물 두개. 손님이 원하면 채워준답니다. 역시 실속있는 홀리데이인.

아침식사는 발리에서 다녀본 호텔 중 최고입니다. 발리 분위기가 아닌 서양식이라 가짓수도 많고, 훨씬 입에 잘 맞아요. 리츠칼튼, 마야우붓 보다 좋아요.

꾸따 비치쪽으로 나와 오른쪽 100M에 Pantai 식당은 바로 비치 앞인데 가격도 싼데다 음식도 괜찮아 엄청 사람이 많더라고요. grilled prawn 55000 이었나??

홀리데인 인 2009년 7월 2일~ 4일 2박 3일간 보냈습니다
멋지구요 깨끗하고 아침조식 훌륭합니다~~~`

이번에 2박 3일 보냈습니다. 아주 깨끗하고, 서비스 좋습니다.
일단, 풀장이 괜찮고, INFO에 여직원한테 제가 물었습니다. 내가 돈을 더 내야할
항목이 있나요?
없다고 하더군요. 그러더니 저한테 어디서 왔냐고 물어서, 한국이라고 대답했더니
한국말로 더이상 없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고 메모장을 내밀더군요. 그래서
NAM EUN KUT UP SEO YO!!! 라고 써줬습니다. 정말 친절합니다.~~

GREAT ~~~~!!!!!!!

얼마전 다녀 왔어요!! 프로모션 해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서 그런지 더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위치도 좋고, 룸 컨티션이나 부대시설도 이정 도면 아주 훌륭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