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nwbali.com/


맨앤우먼 빌라.. 아모르 빌라로 이름이 바뀌었어요. 참고하세요~


발리서프에 올라근 글 보고 발리 마지막을 장식할 빌라로 선택.. 6.18-6.21 3박4일
메일과 쪽지로 예약하였습니다.
원래는 2박만 하려다가.. 꾸부호텔에서 도저히 잠을 잘수가 없어서 1박을 늘려서 총 3박 머물렀습니다.



위치는 구글에서 작은길은 안보여주시는 바람에.. 위성으로 첨부함다.
대로변에서 살짝 떨어져 있는 편인데 잘아는 택시기사들은 한방에 잘 찾아가는 반면.. 모르는 기사는 살짝 헤매더라구요
명함의 지도를 봐도 못찾아서 결국빌라로 전화해서 가더라는 ㅋㅋㅋ
빌라 드롭서비스를 통해서 원하는곳 어디든 갈수 있으나.. 픽업이 없어서 돌아올땐.. 택시를 ^^;
(간혹 꾸따나 공항으로 차가 가버릴경우.. 드롭서비스 못받을 수 있어요~ 택시는 부르면 10분내로 옵니다)






두명이 놀기 적당한 수영장
전체적으로 깔끔한 상태
운동도 가능할정도로 넓은 욕실....(알고보니 후일 먼가 더 추가될듯...^^;)
욕조 샤워부스 개수대 옷장 금고..(욕실안)
바 스타일의 부엌이 있는데.. 꼬꼬마 한국인에겐 정말 높아요 ㅠ.ㅠ
거실이 개방형이라서 간혹 저녁에는 거실에 앉아서 티비보면서 있고 싶은데.. 모기땜시 오래있을수 없다는 단점이 ㅡ.ㅡ;
변기옆에 비대같은게 있는데 흠.. 이용하긴 왠지 불편해보임 ㅋㅋ
조식이 기본적으로 빵... 달걀요리와 음료만 선택 가능 ㅠ.ㅠ 전 나시고랭이 좋은데!!!!!
훌륭하긴 한데 먼가 배고프거나 입맛이 당기지 않음 ㅡ.ㅡ;;
후일 조식은 부페로 바뀔수 있다고는 합니다..
수영장에서 놀다보면 비행기도 보임! 낮엔 몇번정도의 엔진소리 들림

한국인 사장님의 배려로 풀빌라 나름 저렴하게 머물수 있어서 좋았고
위치가 애매한거 같지만 대로나 외부로 나오기 생각외로 나쁘지 않았습니다.
아! 와이파이는 로비와 가까운곳 빌라와 로비만 가능해요 ㅠ.ㅠ 꼭 와이파이 필요하신분들은 로비쪽 가까운 빌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