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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동안 나의 쉼터가 되었던 우붓속의 "그린필드"..
15개의 객실로 작은 규모의 저가 숙소이다..
입구는 유명한 "뜨갈사리"와 같이 연결되있어 찾기는 쉽다.
로비가 약간은 허술해 보이지만,
친절한 직원들과 깨끗한 룸이 맘에들어 장기간 투숙했다..
스텐다드룸 가격이 1박에 180,000루피...
그린필드는 로비가 두군데 있는데, 여기가 호텔의 후문격인 뒷쪽이다..
저 시원한 마루에 앉아서 앞에 펼쳐진 녹색의 논을 바라볼라치면,
상념 마저도 없어진다..
아침이다... 4가지 정도로 선택해서 먹을 수있으니 하루씩 골라먹어도 좋을듯하다.
저기 보온병에 항시 따뜻한 물이 담겨져 있으니,
커피와 홍차는 한없이 즐길수 있다..
위치: Jl pengosekan, Ubud
전화: (0361)975 7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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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뜨갈사리는 풀북일때가 많은데...옆집도 좋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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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뜨갈사리의 자존심에 기가죽어 옆집을 선택했더니만..
것두 좋은 선택이었습니다.. 바로 옆집이라 서로 사이도 좋구요..ㅎㅎㅎ -
발리 3번째..처음으로 우붓에서 숙박을 했던 곳이 그린필드에요..
참 아담하고 좋은 곳이죠??
수영장도 좋고,,수영장에 있는 방갈로에서 엽서도 쓰고 낮잠도 자곤했지요..
단,,수영장 물이 해수여서리 너무 짜~~~
수영장 가는 길이 뜨갈사리랑 연결되어서리 맨날 메니저랑 농담따먹기 했던 기억!!도 있구요..
그린필드도 우붓 전지역 무료트렌스퍼가 되어서 어디로든 맘대로 다녔던
사장님 와이프의 한국차 비스토(발리에서 처음 본 오토메틱 차량)를 막,,타고다니고파요.. -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룸 컨디션과 정원이군요..
조용하니..한 며칠 푹~ 쉬다오면 딱인 호텔같아요.. -
혹시 그린필드 홈페이지나 메일 주소 알고 계신분들은 좀 알려주시면 정말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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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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