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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8.12.01 08:43 댓글:2 조회:4,032
11월 25일 부터 11월 30일까지 발리에 있었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100달라짜리 12000 루피아에 환전~ 1달라는 11400 에 환전 해주더군요

11월 26일 발리 서프에 적혀 있던 뽀삐스의 베모코너에 있는 환율 좋은곳이란델 찾아갔더니
오히려 주변보다 젤 안좋은 환율이었어요.. ㅠ.ㅠ
베모코너에서 북쪽으로 르기안 거리를 한 2-3분 걸어가다보면 왼쪽에 환전소가 있는데
입구엔 뭔지 기억은 안나고 ^^;; 바로옆에 문이 있는데 문을 열면 바로 환전소가 있어요
거기에서 100달라짜리 12350 에 환전했구요
환전만 하는곳이었고 환전하는 달라 일련번호까지 종이 같은곳에 적더라구요..
그리고 한장한장 바닥에 놓으면서 확인 시켜주더군요

11월 27일 베모코너쪽에 있는 환전소에서 환전을 했는데
그곳도 오직 환전소만 있는곳이었어요
마치 은행 창구 같이 되어 있더군요
거기서 100달라 12200에 환전했어요
물론 영수증도 주고요
거기서 200달라 환전했네요

걍 의자만 갖다놓고 환전하는곳엔 아예 안들어 갔구요
조금이라도 주변보다 높다 싶으면 안갔어요
마지막날엔 환전율이 보통 12000에서 12200 이었는데 12400 혹은 12600 을 쳐 주는곳이 있더라구요
왠지 사기 치는곳 같아 안갔구요

그리고 날이 갈수록 환전율이 조금씩 안좋아 졌어요
그래봐요 50 혹은 100 정도 차이랄까요??
그래도 좋은 환율에 잘 바꿨어요

참.. 발리 물가 엄청 올랐더군요.. ㅠ.ㅠ
어떤건 한국이랑 별반 차이가 없기도 하고..
나중에 차근히 후기 올릴께요
발리 서프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답니다 ㅎㅎ
  • 풀레 2008.12.03 08:31 추천
    흠...이래저래 여행하기 힘들게 만드는 요즘이네요..
    자세한 후기 기대하고 있을께옹~~
  • arar24 2008.12.03 20:32 추천
    후기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