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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9.08.01 23:18 댓글:56 조회:11,686

7월말 발리여행을 잘다녀왔습니다.
발리서프로 와카예약했는데여...
7월27일 오전 7시30분부터 로비에서
죽치고 기다리는데도 와카에서는 픽업이 오질않습니다.
기다리다지쳐 로비에 도움을 얻어 와카에 연락해보니
머큐어꾸따에서 픽업대기중이였다는군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택시타고 오라고!!! ??
참 어이가 없었습니다.
거의 한시간 정도 기다렸는데
이제와서 택시타고 오라니..
너무 화가납니다..그때 생각하면...
픽업을 기다리며 이쪽저쪽 알아보고 전화해도
너무이른시간이라 누구와도 통화도 안되고..
타지에서
말도 안통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현지영어쓰는분들과 통화하고
대화나누기도요...
어찌해야할지도 막막했습니다.
어찌됐든 택시타고 오라는말에
따로 택시비까지 들여
브노아항 와카에 도착했습니다.
리스트 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
다른숙소로 되어있더군요..
또한번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전 연계해준 발리서프에 더화가납니다.
한번 예약넣기만하고
재차확인은 안하는...
-------------------다음은 발리서프에 클레임메일을 넣었더니 발리서프측에서 보내준메일입니다-------------------------

7월 10일에 와카측에 더 라니로 픽업 장소 변경 요청하였으며
와카측에서 다음과 같이 확인 답변 왔습니다.
그 쪽 예약부측에서 실수하는 경우 중간에 저희쪽으로 책임을 전가하는게 보통
일반적이 일입니다. 이메일 첨부하며 저희가 변경 요청하였는지 여부 확인은
다음 이메일로 직접 다시 해 보시면 됩니다.

----------------------------------------------------------------------------------------------------------------------------------------------------
너무 성의없는 답변아닌가요??
어쩌랴~~라는뜻같죠??

 "죄송하다..변경메일을 넣었고
답변메일까지받았으나
재차 확인하지못해 불편을 줘서 미안하다~~""
라고했다면
바로 끝날것을...ㅠㅠ

암튼 책임전가하는 양쪽사이의 피해자는
본인이기에 재차확인해야합니다.


다른분들께서도 여행전에 본인이 직접
다시한번더 확인하여 이러한일들이 다신 발생되지않았으면 좋겠네요..
 

 

  • qkrghdwjd 2009.08.01 23:56 추천
    발리
  • park54 2009.08.02 00:00 추천
    위에 글 읽고 운이 좀 없으셨나보다 그러고 있었는데 거기 답변까지 그렇게 적으시면 완전히 신용도가 떨어집니다. 완전 짜고 치는거랑 똑 같잖아요. ㅡㅡ;
  • qkrghdwjd 2009.08.02 00:06 추천
    전화통화시 발리서프에서 그러군요..
    웹발리만큼 싸게해줄수없으니
    예약전에 제대로 알고예약하라고... 여자분께서
    친절히도 말씀해주시더군요..
  • suni79 2009.08.02 00:10 추천
    발리서프 실망인데여? 발리서프라는 회사를 믿고 예약을했을텐데 저였더라면 커뮤니케이션이 안됬더라도 우선먼저 사과했을텐데 발리서프는 안그러네여 ㅠㅠ 쫌 그러시다~저두 담달초에 발리가는데 다시한번생각해봐야겠어여
  • park54 2009.08.02 07:22 추천
    suni79님 글이라고는 아이디 만드셔서 이 덧글 하나밖에 없군요.
    참 안스럽습니다.
  • park54 2009.08.02 07:29 추천
    싸고 비싸고 어차피 자유여행은 자기가 골라서 예약하고 본인이 다 책임지는게 맞습니다. 여기 그 누구도 발리서프 통해서 예약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 없습니다. 저도 재작년에 발리 다녀올때 꼼꼼히 요금 비교해서 우붓 숙소는 여기서 예약하고 나머지는 아시아룸 통해서 했습니다. 그나마 나중에 따져보니 카드 결제되고 영수증 처리되니 세금 공제가 되어 차이라는 것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얼마 차이나지 않는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그것 보다 훨씬 더 중요한 여행 정보를 얻은것이 너무나 많아서 정이 많은 곳입니다.
  • nypolo 2009.08.02 13:47 추천
    위에글쓴분이 겪은일이 정말이라면 너무도 화가치밀어서 이런글을 쓰고도 남죠.. 너무 글을 순수하게 안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
    암튼 픽업두번이나 바람맞았다면 정말 재수없는거네요.
    저는 발리서프를통해서 정보만 얻어가고 있어요~ 예약은 찾아보면 더 저렴한 사이트가 많고, 다이렉트가 더 편한 면도 있는거같아서 숙소예약은 다 다른곳을 통해서 했답니다.
    암튼 저도 판타지래프팅 예약하려고 이멜주고받는중인데 살짝 걱정되네용..
  • kayak71 2009.08.02 20:03 추천
    흔한일이 아닌데 두번이나 당하셨으니 황당하셨겠네요 그러려니 하고 맘푸세요 담에는 그런일 없을거예요..^^ 사실 발리서프주인?분이 친절하거나 그런편은 아닌듯하지만 그또한 그분의 스타일이니 탓할거는 아닌듯요 제가 작년에 발리에서 어쩌다보니 통화할일이 생겨 통화했는데 그떄 받은 느낌이 그랬어요..숙소비싼거는 사실 알만한분(여행다닐때 이사이트 저사이트 비교해보시는분들..)은 다 아는사실이지만 그또한 발리서프의 맘이겟죠 비싸면 저를 비롯한 다른분들처럼 예약안하면 되는거고 난 좀 더 내더라도 걍 편하게 하련다 이런분들은 하시면 되는거고..발리서프는 아쿠아처럼 회비를 안받으니 뭔가 수익사업이 있어야 될거아니겠어요? 걍 그러려니 하고 좋게 좋게 넘어가세요..^^ 블리스 스파는 다녀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저번에 질문하셧을떄 봤는데 제가 글을 잘 안다는 스탈이라 답변을 못해드려서...죄송해요..
  • suni79 2009.08.02 22:05 추천
    발리서프 관계자님!!!
    지금 뭐하시는거죠??
    사이트 운영하면서 교란작업이나 하시구...
    park54님께서
    예전에 달았던 댓글들...
    다 상업성이 눈에 휜하던데...
    나이드신분인데 하는행동에 더 안스럽네요.
  • 청아 2009.08.03 01:29 추천
    이런 말씀 드리면 화를 내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미리부터 호텔 데스크에다가 확인을 요청했었습니다...
    당시에 발리서프의 도움을 받아서 예약은 했으나...
    미리 호텔 프론트에 예약확인 여부를 했었지요...
    운전기사가 잘 챙겨서 오더군요...
    당시에 제 영어발음도 그다지 좋지도 않고 그들도 그들 영어도 제가 못알아듣는 실력인지라...그래도 예약확인증을 보여주니 일사천리로 진행이 되었구요...
    그리고 제가 알고 있는 사실이 정확한지는 모르겠으나...
    호텔들마다 그리고 에이젼시들마다 다 제시하는 가격이 틀립니다...
    그리고 고객들이어도 똑같은 호텔이어도 고객들에게 제시하는 가격이 다 틀립니다...저같은 경우는 똑같은 호텔인데도 비수기에 낸 가격이 극성수기에 똑같은 숙소의 룸에 묵었음에도 더 비쌌습니다...같은 해이었음에도 말입니다...왜냐구요???
    그들에게 전 단골이 될 가능성이 농후한 고객으로 받아들여졌던 것 같습니다...
    저도 그것을 어필했었구요...
    하물며...에이젼시들에게 호텔측이 제시하는 가격도 다 틀릴거라고 여겨지는데요...
    큰 규모의 에이젼시냐 아니면...자신의 호텔에 투자한 에이젼시냐...소규모이냐...기타등등으로...
    솔직히 제가 느끼기에 아직까지 발리서프는 여행사를 운영하신다기 보다는...
    그냥 느낌이...자유여행을 하는 이들이 여행준비를 하다가 도움을 요청할 때...그럴 때 도와준다는 느낌이었습니다...이윤을 왕창 낸다기 보다는 말입니다...그리고 어떤 호텔들은 발리서프에서 제시한 가격이 더 싼 곳도 있습니다...
    예로 머큐어 꾸따같은,,,.
    솔직히 저도 발리서프의 정체성은 잘 모릅니다...
    다만...여행을 다니셨다가 오시는 분들이 올려주신 여행정보를 주고 받으면서 서로간에 즐거운 여행문화를 만들어 보자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가끔 교묘하게 이득을 취하는 이들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그것을 판단하고 취하는 것은 각자의 몫이겠지요...


    그리고 '와카 크루즈'도 웃기기는 합니다...택시 타고 오라고요????...참내...
    죄송하다 하면서 차를 보냈어야죠...아니면 오해가 있는 듯하니...차를 보내겠다...

    아니면 호텔측에 도움을 요청해 보시지 그러셨습니까???
    그들이 도와줄 수 있었을텐데 말입니다...
    짧은 영작이라도 주고 받으셨다면...현지에서 문제가 잘 해결되었을 것 같습니다...
  • 청아 2009.08.03 02:02 추천
    발리서프 죽순이(?)인 제가 느끼기에...
    park54님은 여기 관계자분 같지는 않은 것 같은데요...
    좀 오버하시는 것 같습니다...
    설마 저까지 오해하시지는 마십시요...
    저 낯간지러운 짓을 못하는 성격이어서...
    그저 모든 것이 싸잡혀서 매도당하는 것이 안타까워서 댓글을 답니다...
  • 필유아사 2009.08.03 08:49 추천
    자유여행중 겪을 수 있는 사고중에 제일 흔한 경우가 이런 경우 아닐까요 ?
    누구의 책임인지 생가하지 마시고 정말 재수가 없었다고 생각하시고
    훌훌 터시는 것이 어떨까요 ?
    설마 발리에서 안좋은 기억만 갖고 오시지는 않으셨을 텐데...
    마음다스리고 돌아서면 그곳이 피안이라고 하자나요... icecream1.gif
  • sting03 2009.08.03 11:11 추천
    park54 님 오버마세요.. 글쓴이 글 읽어보니까, 나라도 저런 상황이라면 열받겠고만...
  • 가자발리 2009.08.03 11:55 추천
    글쓴님 타지에서 발 동동 구르신 심정은 이해가 가나
    아니 예약업체에서 픽업변경신청을 안해줘서 안온것도 아니고 해줬는데도 와카에서 안왔는데 얼마나 백배사죄를 해야하나
    나도 여행사에서 일하지만 가끔 좀 여행자가 너무 하다는 생각도 들어서 한자올립니다.
  • dewa19 2009.08.03 14:35 추천
    저는 발리서프에서 예약을 이용해본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예약대행을 해준다하면 예약확인이나 이행여부 혹은 변경에 관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책임감은 있어야 하지 않나 싶네요 물론 백퍼센트 노커미션에 무료봉사면 말은 다르겠지만

    글쓴분이 어느정도 기분 나쁠만한 상황인것도 이해가 갑니다
    글쓴분이 백배사죄까지 바라는 건 아닐듯 싶고 예약하고 이런 일 생기면
    당연히 대행사에 먼저 화낼수 있는 상황 아닐까요 ? 현지물정 잘 모르니
    믿고 예약한건데 예약은 했는데 변경확인은 알아서 하셔야죠 라는 식으로 나오면
    기분 좋을 사람 아무도 없을거같네요

    그렇지만 글중에서 예약 후에 업체에 대한 아무런 연락처도 모르고 계셨다는 부분이 있었는데 그건 지우셨네요 보통 어느 패키지나 액티비티 예약하시면 만일에 사태에 대비해 연락처정도는 다 메모해두는게 일반적이지 않나요 ?
    park54님도 본문에 이런 몇몇 부분 때문에 진실성을 의심하시는거 같아보이네요
  • namcpa 2009.08.03 14:57 추천
    발리 초행길...이번에 발리서프에서 예약하려 했는데, 취소해야 겠군요.
    약자인 저희 여행자를 배려하지 못하는 여행사를 보면 화가 납니다.
    모 저정도 가지고 라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이런 서비스 불감증이 서비스 후진국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은 직원의 배려없는 말한마디에도 징계를 먹는다는데, 이곳이 발리정보를 얻기쉬울 수 는 있지만, 정말 너무 매너없는 서비스군요.
    말이라도 친절하게 해주지, 그 더운나라에서 1시간이상을 기다리게 해놓고...그냥 X밟았다고 하기엔 정말 화나시겠네요.
  • profile
    escape 2009.08.03 15:04 추천
    안녕하세요? 운영자입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와카측에 픽업 장소 변경 요청하고 확인하였으나 그쪽 예약부 실수로
    기사에게 전달되지 않아 일어난 일입니다. 일단 qkrghdwjd님께는 픽업에 관련해 일어난 일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그 동안 발리서프 엑티비티 예약건으로 발생한 커미션의 사용처는 공지를 보시면 됩니다.
    http://balisurf.net/article/?/bali_gongji//&o[sc]=a&o[st]=a&o[ss]=ykip&o[at]=s&o[sct]=s&o[stt]=s

    이 글과는 상관이 없지만 엑티비티 예약으로 인해 계속적으로 사이트가 시끄럽고 저 개인적으로
    아무 상관없는 일에 대해 온갖 공갈, 협박에 시달리고 있어서 이달부터 이미 아무런 엑티비티 예약 대행도 하고 있지 않으며 앞으로도 할 예정 없습니다.

    즐거운 발리 여행 하세요.
  • profile
    escape 2009.08.03 15:15 추천
    한가지 덧 붙여서, suni79님께.

    park54님은 발리서프 관계자가 아닙니다. 발리서프 관계자는 저 하나이며 말씀하신 교란작업 한적 없습니다. 일반 여행사 사이트였다며 이글 쓰신분께 백배 사죄하고 보상해 드리는 댓가로 항의성 글 지워버리면 그만일겁니다.

    여기는 물론 그런곳이 아닙니다. 좋았던 나빴던지간에 순수한 정보가 올라오고 공유하는 곳이지 서로 물어 뜯으려고 만들어 놓은 곳이 아닙니다.

    자유 게시판에 최근에 올라왔던 글들도 그대로 다 놔두고 있는 것은 다 이유가 있습니다.

    [quote][ park54님의 덧글에 대한 덧글 ]
    발리서프 관계자님!!!
    지금 뭐하시는거죠??
    사이트 운영하면서 교란작업이나 하시구...
    park54님께서
    예전에 달았던 댓글들...
    다 상업성이 눈에 휜하던데...
    나이드신분인데 하는행동에 더 안스럽네요.[/quote]

    제가 다 미흡해서 사이트 분위기가 이상하게 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요즘엔 매일같이 그냥 사이트 폐쇄 해 버리고 맘편하게 살자라고 몇번씩 생각합니다만 회원들의 소중한 글들, 사진들의 가치를 생각하면 당연히 그럴수 없는 문제입니다. 자리는 제가 만들었다 해도 거기에 이미 다른분들의 글과 사진이 올려져 있기 때문에 저 혼자의 것이 이미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즐겁고 행복한 발리 후기들, 유용한 정보들이 공유되는 사이트로 계속 남아주기만을 바라고 있습니다.
  • profile
    escape 2009.08.03 15:17 추천
    그래도 의심이 가고 제가 상업적인 교란 작업을 한다고 생각하실까봐
    아예 이글 공지로 대문에 한달간 달아놓겠습니다. 앞으로 각종 엑티비티 예약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쪽지를 통해 가이드, 엑티비티 예약을 알선 해주거나 하는 일에 대해 제가 알고 있으며 그 아이디의 주인이 누군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게 하셔도 좋으며 제제하지 않겠습니다만 문제 발생시에 다시 한번 발리 서프와 저 개인적인 이름이 거론될 시에는 고발 조치하겠습니다(쪽지 내용은 서버 데이터 베이스에 남아 있습니다).
  • sumioju 2009.08.03 16:37 추천
    참 안탑깝네요.. dewa19님에게 표한표~
    저도 이번주에 발리여행계획한 사람입니다

    저도 참고로 패키지여행이아니라면 아무리 대행해주는 분이나,업체로 예약을 하시고 가셨더라도 기본정인 정보나 연락처등 알고, 하루전엔 확인은 하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도 발리서프에서 많은정보를얻고 비록 다른곳에서 예약을했지만...
    아무리 둘러보아도 발리서프만한곳이 없더라구요..


    판단은 본인스스로하고 책임지는것이기에 조금씩만 물러섰음하네요...
  • dewa19 2009.08.03 17:46 추천
    발리서프에 나름 오래전부터 드나들던 사람입니다
    초창기에 주인장님 사진이 좋아서 오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씩 조금씩 늘어나는 회원님들이 올려주는
    현지소식과 소중한 정보들 그리고 이쁜 사진들 보며 마음 달래는걸
    하나의 소소한 낙으로 삼고 오늘도 어제도 발리섶을 찾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리섶을 좋아하며 애정을 가지고 있는 이유중의 하나가
    순수한 아마추어들의 정보와 이야기들의 교환과 소통의 장소인것과
    또한 운영자님의 마인드도 위와 같다고 생각하기에 많은 애착과 애정을
    가지고 매일 같이 드나들고 있습니다

    커미션 부분에 관해서는 운영자님께서 말씀해주시니
    오늘 다시 기억나는군요
    보통 직접 예약하고 진행하는 편이라 이용할 일이 없어
    기억하진 못했는데
    글쓴분도 발리섶에서 예약대행으로 생기는 수익이 좋은 취지로
    돌아간다고 생각하시고 화난 기분 조금이라도 풀었음 좋겠네요
    하지만 또 한편으론
    취지가 좋다고 하여서 이번 일과 같은 일이 생겼는데 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하고 넘어가긴 어려울거같지만요 참 미묘한 문제같네요
    이부분은 운영자님께서 더 이상 진행을 안하신다니 재론 하는건 의미가 없을거같아서
    이 이상의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원 글 쓰신분에게는 상당히 죄송하지만
    논점이 다른 문제 이야기를 조금 더 하겠습니다
    청아님께서 언급하신 발리섶의 정체성 부분에 관해서는
    한번쯤은 짚고넘어갈 만한 의미도 있는듯 싶군요
    사실 제 개인적인 입장에서 보면 앞서서도 언급했듯이 예약대행등을 시작하면서
    발리섶 자체의 부분적인 상업화 도입과 지금까지의 순수한 정보교환의 장소라고 생각했던 부분에서 최근들어 종종 헤깔리고 애매한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적인 예로 일반적으로 최근들어 가입하시는 회원분들 보면 마치 일반 여행업 사이트 처럼
    자신의 노력 하나없이 이러이러한 답변을 내놓으라는 듯한 글을 올리는분들이 종종 있습니다
    물론 개인차라고 치부해버릴수도 있지만 단순히 그런것만은 아닌거같습니다
    만일 발리섶이 수익을 얻어가고 개인적인 이익창출을 추구하는곳이라면 의무적으로
    그러한 글들에 대해 답변하고 대답해야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이용자이고 고객이니까
    그렇지만 아직까진 제 개인적인 생각일지 모르겠으나 발리섶은 순수하게 회원들이 만들어나가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운영자님께서 이번일 말고도 일련의 일들이 생긴게 이런 모호한 상황도 꽤 연관성이
    있을꺼라 추측하는데

    앞서 말씀드린 발리섶 운영에대한 순수한 열정과 운영방침이 변함이 없으시다면
    너무 고민하지 마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 올리브 2009.08.03 18:19 추천
    발리섶을 자주 드나들게 되는것은 아마도 발리에 대한 애정때문이겟고 ,
    좋은 정보를 얻어가며 . 언젠가 다시 발리를 찾겟다는 생각때문입니다 ..
    이런 공간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모르겟습니다 .
    아마 회원님들 모두 다 같은 생각일터인데 ~
    운영자님 화이팅입니다 ..
  • batllo 2009.08.03 20:39 추천
    저도 이곳은 여행사 사이트가 아니라는 데 공감합니다.
    초창기의 이곳의 모습도 그저 정보를 올려놓으시기만 했었고 처음 여기에 가입했을땐 개인 홈페이지 같다는 생각까지 했었으니까요
    필요와 요청에 의해서 자꾸 커졌던것 같고요
    그러다보니 문제가 생기지 않을수는 없었겠지요
    하지만 발리에 관한 정보만큼은 어느 사이트보다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이트들에 비해 가입시 익명이 보장되다보니 가명의 아이디를 만들어 홍보성 글이나 비방성 글에 악용하는 일이 최근들어 눈에 띄게 늘어난것 같습니다
    알수없는 아이디를 수없이 만들어 들어와 모르는척 문제가 있던 사람이나 에이전시의 노골적인 홍보성의 글을 올리지를 않나 얼마전있었던 자신의 비방성의 글에 자신의 다른 아이디로 댓글을 다는 낯뜨거운 일도 그렇고.
    이번에도 가입한지 몇분 만에 이곳에 댓글을 달아 그런 의심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아이디도 있었고요
    이 글을 쓰신 분은 속상해서 쓰셨겠지만 시끄러워졌던 일들이 모두 이런 아이디들에 의해 고의적인 댓글이 쓰여지고 그래서 시끄러워졌던 것 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이런 부분도 뿌리뽑았음 좋겠어요.
    피해보는 사람만 계속 피해를 보는것 같아요

    전문적인 여행대행사가 아니니까 다른 여행사보다 나은 금액의 딜을 하지 못하는 건 당연한거고 하지만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이곳을 이용하신 이유는 가격의 경쟁력이 아니라 다른 부분이었겠지요
    숙소 이외의 경우는 현지에서 발품파는 수고를 덜어주셨으면서도 다른데보다 싼 가격이었어서 많은 분들이 이용하시는것 같고요
    숙소같은 경우 다른데보다 낮지 않더라도 가격을 공개해서 대충의 아웃라인을 정해주신부분이 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물론 제 입장에서도 같은 일을 당했으면 화는 났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원하시는 대로 눈가리고 아웅, 죄송합니다라고 말로만 끝났으면 더 화가 났을 것 같습니다.
    문체에서 보이는 운영자분 성격이 그런 타입은 절대 아니실것 같고요.
    이 문제의 일차적인 책임은 와카이고 실수를 했음에도 고객에게 택시타고 오라고 당당히 요구했다면 이곳에다가도 어떻게 대응했을지 알만하네요.

    제가 이곳에 드나들기 시작한지도 햇수로 7년인데 그동안 알게 모르게 많은 일 있으셨겠지만 앞으로도 힘내주시기 바랍니다.
  • muna0207 2009.08.03 22:24 추천
    저도 이곳은 여행사 싸이트가 아니라는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물론......그상황이되면 저도 엄청화가나서
    이런글을 썼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제가 5년즈음 알고있던 발리서프는....
    발리소식을 다른곳보다 정확히 빠르게 알수 있다는 정도지...
    그리고 그런식으로 영리만 추구했따면
    몇년씩이나 이사이트가....정보사이트로 남아있었을지..의문이네요....

    글쓰신분의 맘도 많이 상하셨을텐데.....기운내시구요...
    다음여행에서는 해피한일만 있으려고 그러는걸지도 모르잖아요.....ㅎㅎ;;;


    운영자님도 고생 많으십니다.............
    표현은 안하지만....이곳을 좋아하는사람들이 있따는거 생각해주세요...
    홧팅입니다....
  • queenmas 2009.08.04 00:06 추천
    저도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dewa19님 말씀에 공감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최근에 보면 무성의한 질문글을 남기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있는 정보를 조금만 찾아보면 알 수 있는건데
    그것도 귀찮으신건지..
    무턱대고 알려주세요..라는 글들을 볼때 마다
    여기를 여행사 사이트로 아시는건 아닌지 라는 생각을 하곤 했습니다.

    발리의 정보를 나누는 너무 소중한 사이트니 만큼
    모두가 아끼고 노력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zeepmam 2009.08.04 00:37 추천
    저도 동감합니다..

    본인이 직접 계획한 여행이든 패키지 일정에 포함된 자유일정이든 어떻게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건 결국 본인의 몫인거죠..
    사실 저도 이해가 안갔던 부분은 여긴 발리여행을 준비하기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는곳인데 가끔 보면 너무 편하게 준비하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럴땐 댓글로 답변해드리고 싶다가도 혹시 저와 다르게 실망하시지 않을가 싶어
    그냥 넘기기도 합니다.호의를 베풀었는데 원망을 듣게 되는 경우가 종종...
    괜시리 욕먹고 싶지는...않더라구요.

    제가 봐도 발리서프만한 사이트 없습니다.
    그래서 저두 나름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것 저것
    댓글도 달구 저 또한 여행준비 하며 여러 부분에서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여행이니 힘들더라도 더 즐겁고 뿌듯했구요.
    계획에 어긋나서 짜증나고 화가 난적도 있었습니다.하지만 그것땜에 다음 여행을
    준비할때 빠진 부분없이 조금더 완벽??해지는듯 합니다.

    발리서프가 전 너무 좋습니다..
    저같이 생각하시는 회원님들 많으실꺼에요~~
    escape님 ~~~화팅!!!하셔요~~
  • 요정봄 2009.08.04 09:06 추천
    안녕하세요. 저도 활동은 잘 하지않지만 꾸준히 사이트를 들어오는 사람으로 말씀드립니다. 이 사이트는 너무나 소중한 사이트 입니다.
    운영자님 말씀처럼 그냥 사이트 닫아버리고 속편하게 살자... 너무나 절실하게 동감합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제 보물같은 사이트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여행지에 가서 똑같은 일을 당했다면 저도 많이 화가 났을 겁니다. 기분 푸시구요..

    이런 계기로 좀더 발전할수 있길 바라구요... 이런 내용을 공론화하신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 운영자님 늘 조용히 응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점 꼭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 ^L^ 2009.08.04 19:55 추천
    아무리 훌륭한 것도 나한테 이익이 없으면 쓸모없는 것이고,
    다른 이들에게 어찌되었건 나한테 도움이 되면 최고의 서비스이죠.
    발리서프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서비스에 대한 우리의 느낌이 그렇지 않은가 생각됩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일어났던 일이 안타깝고 애타셨던 분의 힘들었던 점은 이해가 되고 남는군요.
    이번 일을 통해서 서로의 마음이 더 다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발리서프 여러 곳에 나오지만 기본적으로 발리서프는 자유여행을 지향하고 있고,
    자유여행은 기본은 말 그대로 여행의 일체를 스스로 계획하고 책임지는 것이 기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적어도 저에게 있어서 발리의 자유여행을 계획하는데, 발리서프만큼
    도움이 되는 사이트는 보지 못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누가 시키지 않아도 후기를 올리는 이유도
    바로 그런 점에 대한 공감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쑥스러운 얼굴사진이 사이트 공개되는 것도 과감하게
    감수(?)하는 것이 아닐까 싶구요.

    스스로 자주 들르고 글을 많이 쓴 사이트는 아마 싸이월드의 홈페이지 외에
    발리서프가 손꼽을 수 있습니다.
    일상에 지치고 힘들 때마다 5분도 좋고 10분도 좋고 발리서프를 방문해서,
    잠시나마 지나간 추억에 잠기고,
    또 여행의 기대에 부푼 많은 분들의 글을 보는 기분도 괜찮습니다.

    발리서프가 좋은 공간으로 계속 유지되기를 바라마지 않습니다.
  • 앤. 2009.08.04 23:54 추천
    정말, 화나는 상황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들어와 이런 글을 보게 되어 마음 무겁네요.

    발리섶에서 정보를 나누는 분들 누구도,
    발리섶에서 예약할것을 강요하거나, 강요당한적 없으며,
    오히려 발리섶의 정보에 감사함을 표시할 길이 없어 마음의 빚을 느끼고 있는데,
    어째서 이런 어이없는 상황이...

    이젠 예약을 받지 않으신다니, 오히려 escape님 일감 덜어드린것 같아 다행입니다.
    돈도 안되는 말많은 예약 대행하시느니,
    정보 이용료를 받으셔야 겠네요.. 다른 여러 사이트들 처럼요..
    물론, escape님이 그러지 않으시겠지만요.

    혼자 이 사이트를 만들고, 유지보수 하시느라 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실텐데,
    이런 구설수에 힘드실 escape님..
    기운내세요.

    멀리서 escape님을 믿고 고마워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많지 않으면, 저 하나라도..
  • 여행소녀 2009.08.05 01:27 추천
    발리서프를 통해서, 발리를 알게되고
    발리때문에 인생이 행복해져가는 저도 있어요.

    이렇게 좋은 정보와 사람들의 따뜻한 마음이 흐르는곳에
    자꾸 껄끄러운 일들이 생기는거 같아서 보기 마음이 아프답니다.

    오해와 맘상하는일들은 모두 푸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한 발리서프가 되길 바래요.

    주인장님도 힘드시겠지만, 앤언니 말씀처럼
    고마워하는 사람들도 많다는거 알아주세요~
    힘내세요! ^ㅡ^
  • karis1952 2009.08.05 14:22 추천
    저도 믿어요!!!
  • superkong 2009.08.05 15:17 추천
    참 안타까운 일을 당하셨군요....
    하지만,
    발리정보에 관해서는
    그래도 발리서프 만한 곳은 없죠...

    다른 건 모르겠고 escape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
  • hjwyellow 2009.08.05 16:34 추천
    여행사를 다니고... 있는 직장인입니다.. 또한 발리여행을 재미있게 한 여행자이구요..

    그냥 씁슬합니다.. 주인장 맘도 이해가가구요....

    좋은 정보만 보고 가다가.. 맘이 아파.. 첨으로 글남깁니다..
  • 딴지 2009.08.05 21:49 추천
    발리가 너무 좋아지기 시작한 사람으로써 참으로 안타까운 글을 보게 되는군요.

    글쓴이분께 생긴일도 안타까워 뭐라 드릴말씀이 없네요... rabbit (28).gif

    발리써프 화이팅입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하루에 한번씩 들르는 싸이트는 여기뿐이네요. animate_emoticon (6).gif
  • glit71 2009.08.06 01:22 추천
    저는 정말 도움이 안되는 회원입니다.
    거의 하는일이 없는데..
    여기 대장님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와서 보기만한지도 벌써 5년되는것 같습니다.
    항상 같은 모습이신것으로 전 알고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여기 마음속으로 많이 믿는 팬들이 많다는거 꼭 알아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momo 2009.08.06 14:06 추천
    2005년 가입하여 매일같이 들르는곳입니다.

    방장님이신 escape님과는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그동안 발리서프를 위해 얼마나 애쓰고 힘들게 가꿔요셨다는점은 알고있씁니다.

    esc님 힘내시고요 말없이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회원들도 많다는것을 잊지말아주세요~~ ^^ eusa_clap.gif
  • 나야미모 2009.08.07 05:50 추천
    제가요.

    언젠가 esc님이,

    이 사이트 폐쇄합니다..

    그럴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었어요.

    가운데에서 얼마나 고생 많이 하셨어요.
    글쓴분은 픽업이 안되서 화가 나셨지만,
    이전에는 예약다해놓고,
    픽업장소에 안나타나고 맘대로 취소해버리는 여행객들때문에,
    그쪽에서 발리서프에서는 예약안받는다고 항의해서 또 얼마나 힘드셨어요.

    가운데에서 고생 많이 하셨는데,
    이제부터는 좀 편하게 지내시길 빕니다.

    액티비티 예약대행 안하시는거..차라리 잘됬다 생각이 드네요.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일 안하시게 되셨으니 말입니다.

    esc님.. 기운빠지시겠지만 화이팅입니다.

    PS :

    발리서프는 회사가 아닙니다.
    수익같은거 얻으려고 정보공유하는 사이트랑은 좀 달라요.

    그런데 왜 더 비싸냐고 물으신다면,
    그쪽에서 발리서프에는 이가격에 제공하겠다..고 했기 때문이죠.

    그럼, 수익 하나도 안남느냐..
    네.. 조금 남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1달러에 1345.27 머 이렇게될때,
    보내주신 돈이 딱 떨어지지 않고 조금씩 남는 경우가 있겠지요?

    그돈 어떻게 쓰냐? 고 물으시면...
    그돈 모았다가 인도네시아 아이들 후원도 하고요.
    꾸따 해변에 쓰레기통도 놓구요.
    발리에서 안좋은일 났을때, 보태기도 하고요.

    회사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졌군요.

    자유여행자들의 정보공유를 위해서 만든 사이트에,
    예약하느라고 고생하는 한국인들 위해서,
    esc님이 예약대행해주신건데,
    푼돈 남는거 다 모아 그것도 다 환원하시면서,
    시간, 돈들여가며 도와주신건데,
    결국 이렇게 되어 버렸군요.

    마치 내가 꾸따해변 깨끗하게 해놓은 것처럼 뿌듯하고,
    아이들 한테도, 발리인들한테도
    그래도 내가 발리서프 회원으로 발리에 도움 한숟갈정도는 준거 같아서
    참 기분 좋았는데...
    이제, 그것도 안녕이네요.
  • 나야미모 2009.08.07 05:51 추천
    저두 추가요~
  • 풀레 2009.08.07 16:59 추천
    거의 매일 들어와 보는 발리섭..
    여기가 힘든 하루중에 유일하게 쉬면서 아쉬운 발리를 추억하고 공유하는 곳인데
    이런일이 생겨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많은 분들이 발리섭을 사랑하고 아끼고 있으니
    믿어보렵니다..
    발리서프가 계속 쭉 이어질거라고..
  • K. 2009.08.08 16:57 추천
    :)
  • 와얀 2009.08.08 19:56 추천
    저는 발리섶 없으면 곤난한(?) 사람입니다.

    뭐 그런다고 제가 여기서 이득을 챙기는건 아니지만

    그냥 발리가 좋아서 발리에 살고있고 또 발리를 사랑하시고 사랑하시게될 많은 분들과 이렇게 자유롭게 대화하고 제가 아는 작은 정보라도 나눌수 있는 발리섶이 너무 좋은 사람입니다.

    운영자님 설령 이번일로 마음 상하셧더라도 절대 폐쇄 얘기는 꺼내지 말아주세요.

    만약 폐쇄라도 하시는 날이면 제가 지구 끝까지 쫒아가서 괴롭힐 겁니다 rabbit (2).gif .ㅎㅎㅎ

    그나저나 그동안 발리섶 이용해서 나름 이윤을 추구하던 몇몇 분들은 앞으로 신나셧겠네요.

    운영자님께서 특별히 제재를 않하시겠다니.....앞으로 현지 여행사와의 심각한 마찰이 우려됩니다.
    부디 또 다시 위와 같은 일들로 인해 발리섶이 오해받고 운영자님의 순수한 의도가 외곡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발리섶 화이팅~~~~~~~
  • 올리브 2009.08.08 20:59 추천
    지구끝까지 ? ㅎㅎ
    늘 발리 기시는 와얀님이 부럽기만 햇엇눈데 ...
    오늘따라 와얀님이 갑짜기 불샹햐 ㅜ.ㅜ
    발리섶이 폐쇄되는일은 엄어야 되겟져 ..^^
  • 피쉬31 2009.08.08 22:08 추천
    me to you....
  • haengiee 2009.08.10 11:18 추천
    발리섶을 알고 나서부터 발리를 사랑하게 된 1인입니다.
    발리섶 통해 굉장히 소중한 여행 다녀왔고.
    이번엔 엄마까지 모시고 다시 여행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글이 있네요..
    운영자님 속상해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 arar24 2009.08.10 22:57 추천
    escape님 힘내세여~~ 지금까지도 넘 수고해 주셨지만, 앞으로도 계속
    힘 써주시길 빕니다~~ 뒤에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거.. 아시져?
    저도 뒤에서 숨어있지만 말고, 이제는 조금씩이라도 앞으로 나가면서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 songbook 2009.08.12 11:41 추천
    1시간을 무작정 기다리고 모두 다 남탓이라 화내는,
    기분이 상했는데, 잘못했다고 안해줘서 서운하다는,
    웹발리가 더 싸다둥 링크 끌어다 자기글에 이상한 댓글까지 다는...
    원글님, 그리고

    음모론에 사로잡힌 이상한 신입댓글님...

    두분은 공히 착각을 하고계신듯.
    여긴 여행사 사이트가 아니라 '커뮤니티'가 주력인 사이트입니다.
  • Santi_imut 2009.08.15 15:12 추천
    안됩니다. 없어지면 안됩니다.
    맘 아프신 것 다 이해됩니다.
    불편 겪으면서 짜증나고 화났던 것도 다 이해됩니다.
    와카가 택시 타고오라는 말만 안했어도, 기사와 연락만 잘 했어도, 우리가 데리러 갈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고만 했어도... 안타깝네요.
    잘 마무리 되고, 여태껏 서로 정보를 열심히 나눠가졌던 그 활기찬 분위기가 되살아나길 빕니다.
  • merit320 2009.08.19 20:19 추천
    아~ 안 들어온 사이에 이런 일이 있었군요. 발리서프 통해서 와카니 뭐니 재미난 액티비티도 깔끔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는데..넘 아쉽습니다. 상황이 좀 정돈되시면... 다시 액티비티 도움도 받을 수 있을지 기다려볼랍니다. 쩝. 예약페이지 어딘가에 발리서프가 여행사가 아니란 공지를 좀 해놓으시면 어떨까요? 모르는 사람에게 넌 왜 몰랐니 이래봤자 감정만 더 상하지 싶기도 하구요.
  • profile
    대구사랑 2009.08.21 13:32 추천
    다들 안녕하세요..~~

    간만에 들어 와서 글을 읽고 흥분과 여러가지 생각이 나서 몇글자 적겠습니다.

    일단 제 개인적인 생각으만 글 적겠습니다.. 오해 마시고 .

    제 소개를 한다면 한국에서 컴퓨터 유통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이트 하나 운영할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과 노력 금전이 들어 가신다고 생각 하십니까.

    장난이 아닙니다.. 생업을 그만 두고 이거 하나만 해도 많은 일입니다.

    그것도 이 엄청난 자료를 정리 정돈 질문과 답변 ~~

    ~~~ 정말 마음씨 좋은 운영자 님들과 발리에 있으시는 지인들을 보면 정말

    이 세상은 살만한 곳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정보 공유 사이트 있습니까??

    그것도 무료로 이용하고..


    qkrghdwjd<- 이분에 대해서는 섭섭한 위로를 합니다.

    시간도 빡빡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려구 간 발리 여행이 약간에 미스로 힘든 하루와

    짜증난 여행이 되지 않았나 싶어 안타 갑습니다.


    운영자님께.. 많은거 바라지 않습니다..


    건강 하시고 사이트 운영 계속 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이 사이트를 보시고 예약 하시는 분들은 꼭 필요 확인 메일이나

    전화를 확인을 하시고 하시길 바랍니다.

    어떤 일이든 스스로 하시는 것이지 누굴 100%로 믿는게 아닙니다.

    100%로 믿어 다면 스스로가 결정한 일이니 꼭 확인해서 추진하시길.

    p.s

    웹발리, 아쿠아 등을 거론 하시는데 장단점이 있지 않을까요?

    선택도 확인도 자기의 목입니다.

    여기는 상업적 목적으로 하는 곳이 아니므로 상업적 생각으로 들이 대시지 마시길
  • prez76 2009.08.23 17:28 추천
    3년전 신혼여행을 발리서프의 도움으로 잘 다녀온 사람입니다.지금도 발리를 그리워 하면서 손가락으로만 발리 구경을 하고 있죠..
    저흰 신행중에 몇가지 문제가 생겼지만 일일이 발리서프에서 확인해서 전화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가이드랑 같이간 패키지여행에 비해 전혀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주인장님께서 땅파서 장사하지 않는 이상 일정금액의 이윤은 남겨야 하는거 아닌가요??
    여긴 자유여행을 위한 도움을 주는 곳이지 여행가이드사이트는 아니지 않나요??
    발리서프에서 예약을 했지만 정작 오지 않은 와카를 상대로 화를 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여기서 예약하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닌데, 소소히 확인하고 챙기는건 자유여행을 선택한 분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뒤에서 응원하는 더 많은 회원이 많다는걸 아시고..
    발리섶.. 폐쇄하면 안됩니당~!!!! 저..울아기 좀 크면 친정엄마랑 발리갈꺼라구요~!!!!

    낯선곳에서 황당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발리섶에서도 해줄 수 있는 크레임은 그게 다인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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