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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09.09.18 18:01 댓글:2 조회:3,484

발리섶에서 글을 읽다 보면

환전할때 사기당하는 경우의 글들을 종종 봅니다......

결론만 말씀 드리면 환전할때 마지막으로 금액 확인을 본인이 하느냐, 환전소 직원이 하느냐에 달린거 같습니다.

환전소 직원이 먼저 두번 셉니다......

그담에 제가 한번 또는 두번 셉니다......그리고 나오죠.......그러면 이상이 없습니다....

그런데 와이프 하고 동생이 환전을 하는데 환전소 직원놈이 그걸 가져가서 또 세더랍니다......

눈치까고 집사람이 다시 세고 돈이 빈다니깐.....말이 바뀌면서 수수료 내라면서 안바꿔주더라는 군요....

주로...$1 에 10,000 ~ 10,050 Rp 로 환전했는데...여긴 10250 Rh 였습니다.....

결과적으로...마지막에 돈을 세는 사람이 승자입니다......즐거운 여행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