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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2010.06.15 22:54 댓글:4 조회:3,526
해변에 가니 듣던대로 머리 땋아주시는 분들 많네여..
미니앨범에 샘플을 들고 다니시는데 그 중 부분머리했어여
동생이랑 저랑 둘이 300,000Rp에 했는데 눈탱이 맞았나요? 그래도 할수없죠~ㅎㅎ
good for you, good for me. 정말 많이 쓰시대요,,가격을 깍을 때마다,,지금 생각해도 웃겨요ㅎㅎ

balisurf.net balisurf.net

 
머리땋는 동안 다섯명도 넘는 장사꾼들이 와서 저희를 둘러싸네여..
싸롱파는 분, 목걸이 파는 분, 헤나하라고 하시는 분, 네일케어 받으라는 분 등등..조금은 무서울 정도였어여
기다리는 저희엄마옆에 찰싹붙어 네일케어하라했던 분..결국 그분이 이겼어여..저희엄마 네일케어 받았거든여ㅎㅎ
 
네일케어 받는 엄마 왈, 원래 발이 잘 안지워지니까 발을 받았어여 하는데... 싫다던사람이 발도 원합니다..ㅋㅋ
발도 하겠다니 다른 아주머니가 초스피드로 달려드시네여.. 매니큐어 50,000에 했는데 페티큐어 35,000에 알아서 깍아주네요..
솜씨가 꽤나 좋으세요~ 어느새 울 엄마 손가락과 발가락엔 예쁜 꽃들이 내려 앉았습니다..ㅎ



  • kufabal 2010.06.15 23:56 추천
    헉 정말 30만 루피 주신겁니까?? 울나라 돈으로 3만원이 넘잖아요 ㄷㄷㄷ
    1인당 1만5천원짜리 머리땋기..ㄷㄷㄷ 원래 비싼가요??? 저도 몰라서요 ^^;;
  • 그렇네요~가서 첫날한거라 눈탱이 제대로 맞았네여;;
    화폐단위가 너무 높아서 더 그랬던거 같기도 하구..
    근데 전체적으로 다른것도 눈탱이 좀 많이 맞은거 같아여
    그래도 뭐..여행지니까..감안해야져
    울나라도 외국인들한테 눈탱이 엄청 때리던데여..뭐~흑!
  • 라이언 2010.06.16 19:18 추천
    ㅋㅋㅋ 당하셨으면 어떤가요~ 즐거우심 됐지요~
  • Lina Ryu 2010.07.16 18:05 추천
    우와 정말 이뻐요~ ^^ 저두 꼭 가서 해봐야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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