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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어쩐일인지 여행 출발전에 인터넷 서점에서 책을 주문했는데, 2011년판이 왔어요. 것도 모르고 흐미... 암튼 직접 발로 확인한 것들입니다. 이미 발리인사이드 최신판에 반영은 되어있을것 같은데 그래도 참고하시라고 적어봅니다.(발리서프에서 워낙 좋은 정보를 많이 얻어서 보은의 뜻이니 양해를..)

- 꾸따 쁠랑이발리 비스트로 (식당) : 닭요리 전문점으로 나와있는데, 찾아갔더니 중국음식점으로 변신해 있었습니다.
- 꾸따갤러리아 : 지금은 공사중이에요. 가셔도 암것도 할수 없어요.
- 꾸따 다뿌르알람(식당) : 낮 3시쯤에 갔는데, 문을 닫은건지 아님 쉬는건지.. 암튼 뭘 먹을수 있는 분위기가 안되었습니다. 
- 우붓 베이비페이스 : 문닫았는지 없어졌어요.
- 우붓 아궁라이 미술관 : 가격 6만 루피아로 올랐어요. 음료포함
- 우붓 뿌리루끼산 미술관 : 가격 5만 루피아로 올랐네요.(어린이무료) 역시 음료 포함

꾸따와 우붓에서 각각 2일, 3일 있었네요. 꾸따도 우붓도 너무 번잡스러워서... 우붓 택시기사가 한마디 한것만 믿고 내일 문덕으로 올라가요. 부두굴 근처인것 같던데, 이럴줄 알았으면 엊그제 부두굴 투어할때 그냥 거서 스탑할걸 그랬나봐요. 

암튼, 발리서프 때문에 좋은 여행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