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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1. 사누르 지역에 있는 로코카페에 찾아갔는데

주인, 상호 모두 바뀌어있었습니다.
The heart of Bali...라고

이름만 바뀐거냐 물어봤더니 주인도 바뀌었다고 해서 그냥 안먹고 나왔습니다.


2. Black Canyon coffee.
블랙캐넌커피. 다시 새단장해서 오픈했습니다.

테이크 아웃시 주는 컵이 제법 괜찮아서 가지고 왔습니다.
일반 커피샵에서 주는 얇은 플라스틱이 아니라서 ㅎㅎ


3. 발리 전통 마사지..
한군데는 초 저렴한 곳, 한군데는 좀 시설도 깨끗하고 좋은 곳, 두 군데서 받았는데

우리나라에서 받는 경락, 스포츠 마사지와는 좀 다릅니다.
덜 시원한듯.. 아로마 마사지와 별 차이 없다고 하고, 오일을 발라서 해줍니다.

한국식+타이식으로 경락마사지 2시간에 35$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여기가 더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4. 날씨
우기라고 하지만 6일중에 1일만 비가 왔습니다.
주로 새벽시간에 비가 오고
낮엔 괜찮았습니다...

5. Sim 카드
도착하는 날, 까르푸에 가서 심카드 구입 및 충전을 했으나
아이폰은 별도로 아이튠즈에 접속해서 승인하지 않는 한,
사용 안됩니다.

공인된 애플 샵을 찾아가서 부탁해서 겨우 activation해서 썼습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