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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정보
poory Lv.2
2012.03.15 12:40 댓글:2 조회:4,059

안녕 하세요...
어젯밤 2번째 발리여행을 오게된 뿌리깊은 나무를 좋아하는 뿌리라는 27 수컷 입니다 ^^..
저번 여행에 뽀삐스에서 무서운 경험을 하고
요번에는 발리온 이라는 숙소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사장님의 도움을 받아 바로 앞에서 바이크를 렌트했습니다.
가격은 하루 40.000루피고 심카드도 사장님의 도움으로 구입했습니다.
후기 같은거 보면 심카드 50.000 루피아가 적정선 인거 같은데
5.000루피아 밖에 하질 않네요. 이것저것 저같이 돈없는 여행에겐 크나큰 절약이 되고 있습니다.

발리온의 후기는 많아서 패스 하고요....그냥 편하고 깨끗하고 좋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오늘 소개해 드릴 음식점은 발리온 바로 옆 걸어서 30초?? 거리에 warung satya라는 곳 입니다.
발리온이 지금 조식제공이 안되는 관계로 요 식당을 추천받아 갔는데요..
오늘 제가 먹은 음식은
인도네시아 breakfast set 입니다...
사실 30.000루피(택스.서비스차지 포함) 라는 파격적 가격에 별 기대 없이 시켰는데 가격대비 강추 입니다.

나중에 오시는 분들은 필수 코스가 될듯 합니다.. ㅎㅎ

인증샷 올립니다...

balisurf.net

간판은 허름 합니다.. ㅎㅎ


balisurf.net

요기가 입구 고요 !!!




들어서면 요런 논뷰를 보면 식사할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잘 보이지 않지만 저 뒷쪽 젤 왼쪽이 발리온 입니다...



주문을 하면 먼저 커피를 주전자 체로 서브해 주시고요!



그 다음에는 메인요리와 주스를 줍니다...
인도네시안 조식은 나시고렝.미고렝 중에 택일/주스는 레몬.오렌지.파파야.수박 주스 중에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 후식으로는 과일이 제공 됩니다.. ^^ 

요것이 전부 30.000 루피 입니다...


이글 올리고 점심에는 뜨라또리아 짱구점이 오픈했다는 뉴스를 듣고 발리섭 최초로 방문하려 합니다.

또 글 올릴게요...

즐거운 여행들 또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