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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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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09 11:06 댓글:6 조회:3,567


18세 이상 35세 이하만 숙박이 가능한 젊은이들의 전용 리조트라는 독특한 마켓팅으로 운영되어 왔던
스미냑의 컨티키 리조트가 새로운 이름과 매니저먼트로 바뀌게되며 18~35세 숙박 연령 제한도 없어질 것이라고 합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2008년 11월 부터 바뀔 예정이라고 하는데 아직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연령 제한으로 인한 좁은 마켓이 가져온 적자 운영때문이라고 하네요.


  • 청아 2008.09.09 19:53 추천
    과연 타켓이 다르기 때문일까 싶습니다...
    서비스마인드가 엉망인데 무슨???
    그리고 에이젼시들마다 가격대가 달라진다고 하지만...
    다른 국가에서 온 이들에게 제공하는 가격들이랑 넘 차이가 나더라구요...
    위치는 정말 매력적입니다만...
    오너가 호주인이어서인지 모르지만 호주인친화적인 그것이 문제 아닐까 싶습니다...
    비스무리한 가격대의 머큐어가 더 고급스럽게 느껴지는데요...
    그나저나 메이나 아유에게 연락해 봐야겠습니다요...
    다른 직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네요???
  • profile
    escape 2008.09.09 21:19 추천
    오너는 가데 아저씨(발리인)입니다. 더블 식스/바시오 밑 에어 파라다이스, 기타 몇개 호텔들소유한... 그건 그렇고, 영 장사가 안되니 마켓을 바꾸겠다는 건데, 이름도 "Breezes Resort and Spa" 이게 될거라는 소문이군요. 새 이름이 벌써 18~35th 와는 정 반대로 갑니다. 위치상 호주 노령층이나 가족(?) 대상 아니면 디야나뿌라에 주 종목인 빠들의 손님들이 마켓이 될 것이 뻔합니다(제 생각에...)

    (단어 수정함).
  • 청아 2008.09.09 21:53 추천
    그렇군요...제가 갔었을 때 컨티키의 빅보스(시드니에서 온 호주인)라고 하는 사람이 돌아다니면서 점검하더라구요...체크 체크...당시 잠시 제너럴메니저가 휴가를 갔었는데...
    컨티키를 체인화(?)한 사람...컨티키라는 이름으로 관리하는 그 사람을 빅보스라고 했나 봅니다...전 또 그가 오너인 줄 알았죠...하기사 컨티키이전에 무슨 다른 이름의 호텔이었다고 하기는 했던 것 같습니다...(그곳 직원이...)...-오너는 아닌데 빅보스를 오너로 알아들은 저의 시건방짐하고는...
    호주 애들이라는 (지칭할 때 그들은 연세드신 분은 아니니깐요...) 것은 별로 거슬리지는 않는데 '호주노인네들'이라는 말은 살짝 부담스럽습니다...쓰레기같은 사람들이 아닌 이상 아직은 어른은 대접해야 한다는 것이 아직까지 이 사회에서는 통한다고 보니깐요...
    호주인들이 발리에서는 참 많이도 살더라구요...
  • bokjisano1 2008.09.10 10:35 추천
    소피텔 스미냑에 묵었을 때,,, 바로 옆이라서 구경갔었는데요...
    다른건 모르겠고,,, 맛사지 가격이 엄청 싸서 한번 받아볼려고 했더니만,,,
    호텔 맛사지샵이어서 시설도 괜찮은것 같아...
    매일 풀북이어서 받지못했었다는... 그런 기억이 있네요^^
  • 키위 2008.09.13 00:00 추천
    아... 나이 때문에 못 묵는다는 부담은 이제 지워졌군요..
    개인적으로는 다행입니다.
  • bsstyle 2009.06.24 22:16 추천
    작년에 요기서 3일 묶었었는데~~ 나름 괘안았는데~ 다만 혼자가서 외로와써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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