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달러가 오르기 전 1$에 9000루피 정도 했지요..
제가 있었던 2-3월 초까지는 1$에 거의 12000루피까지 가다가 지금은 1$에 11000루피 정도 한답니다..
한국에서 루피 바꿔가는 것 보다 달러로 가지고 가서 그때그때 발리에서 루피로 바꿔쓰는게 조금더 이익 입니다..
그리고 발리 입국할때 50$,꼭 신권 잔돈으로 두분 비자피 준비해 가시구요 (그냥 100$주면 거스름돈 루피로 받을때 좀 손해 볼 수도 있습니다) 나머지 $는 꼭 은행에서 환전할때 신권으로 주라고 하세요..
헌돈은 발리에서 별로 환영을 못받아서요..^^

그리고 10일에 100만원 환전이면 호텔비까지 포함인지 아니면 용돈만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돈으로 한달을 넘게 사는 사람들도 있고...하루밤 숙박비로도 모자란 사람도 있으니.. 쓰기 나름이겠지요..^^ 혹여 모르니 신용카드나 현지에서 뽑아쓸 수 있는 현금카드 한장 정도 가져 가면 더 든든하시겠지요..
참 신용카드는 안전을 위해 꼭 안심 문자서비스 등록과 한국에 오시면 잠시 해외 사용을 정지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종종 신용카드 불법 도용 범죄가 있어서요..
그럼 즐건 여행 되셔요..

호텔비와 항공료 제외구요..
여행경비만 100만 잡고있어요. 물론 신용카드는 소지하구요.
<신용카드는 불법도용당한 경험이 있어서 늘 귀국하면 바로 정지부터 해놓은 답니다^^ 아니 베를린은 간적도 없는데 언넘이 베를린서 기차표를 샀다고 문자가...>

2009, 04, 02

1,343 원 = 1 US$ = 11,500 rp 였습니다.

기본 원 --> 100 달러짜리. 발리에서 달러 --> 루피아
추가금 필요시, 신용카드 현금서비스. 귀국후 '선결재'

많이 떨어졌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