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발리여행에서 건져온 물건들입니다...
살까 말까 하다가, 걍 포기했던 물건들이 눈에 밟히는게 많이 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후배가 쇼핑을 즐기지 않는터라, 많이 못샀습니다.
담번에 가면 꼭!! 후회없는 쇼핑을 하고 싶습니다~~ ^^
우붓의 폴로샵에서 건진 나시 티셔츠. 사자마자 잘 입고 다녔던 굿 아이템입니다.
바지는 9부바지 인데요, 요즘도 잘 입고 있습니다.
티셔츠는 1만5천원, 바지는 2만6천원~ (대략 입니다. ^^)
스미냑거리의 작은 옷가게에서 건진 짧은 원피스와 반바지.
원피스는 8천원쯤, 반바지는 5천원쯤.
천이 매우 시원하고 달라붙지 않아서 여름옷으로 딱입니다.
요 원피스도 발리에 있을때 잘 입고 다녔습니다.
리조트내 수영복 위에 덧입어 걸치기도 했구요~ ^^
싱가폴공항 면세점내에 있는 챨스&키이쓰 매장에서 건진 샌달들.
특히 젤 오른쪽의 조리는 발리에 있는 내내 잘신고, 발리 이곳저곳 잘 누비고 다녔습니다.
가운데것은 선물용. ^^
3켤레 합이 4만6천원쯤.
발리커피와 발리 스파이시스.
발리커피는 다들 아실테고, 발리 스파이시스는 계피나무스틱인데요~
발리커피 한잔 내린 후에, 이 스틱으로 휘휘 저어주면 계피향이 끝내줍니다!!
정말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입니다. 우리돈으로 천원쯤?
가방여분에 담아가지고 온 빈땅맥주. 빈땅은 5캔. 빈땅제로는 1캔 사가지고 왔습니다.
벌써 다 마시고 없습니다. ㅠㅠ
우붓의 몽키포리스트거리에 있는 목각인형샵 챠챠에서 데리고 온 고양이들 입니다.
얘네들 세명은 자리를 서로 바꿔 앉을 수 있고요, 아래 좀 큰 싸이즈 고양이는 땡큐라고 쓴 팻말 뒷면엔 웰컴이라고 쓰여 있답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 놓지요.
모두 합쳐서 우리돈 5천원쯤.
그리고 인터컨과 더맨션에서 집어온 슬리퍼입니다. 요즘 집에서 정말 잘 신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이런거 집어오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 어떤 외국 아자씨가 힐튼호텔(?)로 슬리퍼 집어간 값 50불 돌려 보냈단 기사도 봤지만,,,
잠시 살짝 가슴이 찔리기도 했지만,,,, 집어온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을랍니다.
슬리퍼 두가지가 모두 너무너무 좋습니다.
돈주고 산 어떤 아이템들 보다도 너무너무 훌륭한 슬리퍼들입니다. ^^
살까 말까 하다가, 걍 포기했던 물건들이 눈에 밟히는게 많이 있습니다.
함께 여행했던 후배가 쇼핑을 즐기지 않는터라, 많이 못샀습니다.
담번에 가면 꼭!! 후회없는 쇼핑을 하고 싶습니다~~ ^^
우붓의 폴로샵에서 건진 나시 티셔츠. 사자마자 잘 입고 다녔던 굿 아이템입니다.
바지는 9부바지 인데요, 요즘도 잘 입고 있습니다.
티셔츠는 1만5천원, 바지는 2만6천원~ (대략 입니다. ^^)
스미냑거리의 작은 옷가게에서 건진 짧은 원피스와 반바지.
원피스는 8천원쯤, 반바지는 5천원쯤.
천이 매우 시원하고 달라붙지 않아서 여름옷으로 딱입니다.
요 원피스도 발리에 있을때 잘 입고 다녔습니다.
리조트내 수영복 위에 덧입어 걸치기도 했구요~ ^^
싱가폴공항 면세점내에 있는 챨스&키이쓰 매장에서 건진 샌달들.
특히 젤 오른쪽의 조리는 발리에 있는 내내 잘신고, 발리 이곳저곳 잘 누비고 다녔습니다.
가운데것은 선물용. ^^
3켤레 합이 4만6천원쯤.
발리커피와 발리 스파이시스.
발리커피는 다들 아실테고, 발리 스파이시스는 계피나무스틱인데요~
발리커피 한잔 내린 후에, 이 스틱으로 휘휘 저어주면 계피향이 끝내줍니다!!
정말 정말 잘 샀다고 생각하는 물건입니다. 우리돈으로 천원쯤?
가방여분에 담아가지고 온 빈땅맥주. 빈땅은 5캔. 빈땅제로는 1캔 사가지고 왔습니다.
벌써 다 마시고 없습니다. ㅠㅠ
우붓의 몽키포리스트거리에 있는 목각인형샵 챠챠에서 데리고 온 고양이들 입니다.
얘네들 세명은 자리를 서로 바꿔 앉을 수 있고요, 아래 좀 큰 싸이즈 고양이는 땡큐라고 쓴 팻말 뒷면엔 웰컴이라고 쓰여 있답니다. 그날 그날 기분에 따라 바꿔 놓지요.
모두 합쳐서 우리돈 5천원쯤.
그리고 인터컨과 더맨션에서 집어온 슬리퍼입니다. 요즘 집에서 정말 잘 신고 있습니다.
너무너무 훌륭합니다. 이런거 집어오면 안된다고 하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얼마전 인터넷 기사에 어떤 외국 아자씨가 힐튼호텔(?)로 슬리퍼 집어간 값 50불 돌려 보냈단 기사도 봤지만,,,
잠시 살짝 가슴이 찔리기도 했지만,,,, 집어온 것에 대한 후회는 하지 않을랍니다.
슬리퍼 두가지가 모두 너무너무 좋습니다.
돈주고 산 어떤 아이템들 보다도 너무너무 훌륭한 슬리퍼들입니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32 | 인천국제공항내 면세점 이용관련... [7] | bus. & 롱롱 | 03.01 | 4,846 |
» | 이것저것~ [3] | danielle | 07.10 | 9,198 |
130 | 이거 한번 발라 보셔요~(모기퇴치 로션) [15] | ell | 07.01 | 5,861 |
129 | 유럽스타일의 슈퍼마켓 발리델리 [2] | 경미리 | 09.25 | 9,295 |
128 | 우붓의 유기농 비누 전문점 ( KOU ) [1] | 까유마니스 | 12.12 | 8,626 |
127 | 우붓의 또다른 수퍼마켓 - 델타데와타 [4] | danielle | 05.04 | 6,619 |
126 | 우붓의 silver jewelry ( *Asterisk ) [3] | 까유마니스 | 12.12 | 7,624 |
125 | 우붓에선 산 그림과 조명기 포장법 [3] | kufabal | 08.03 | 8,683 |
124 | 우붓에서 액자만들어오기 [6] | caracal | 05.30 | 6,239 |
123 | 우붓에서 그림사기(유화 2점)+모지스 할머니 [4] | mamepark | 09.29 | 6,250 |
122 | 우붓서산 옷과 공예품 [8] | helmet02 | 12.01 | 5,247 |
121 | 우붓과 꾸따의 쇼핑 (2009.2) [3] | joyhappy | 02.15 | 12,506 |
120 | 우붓 하노만 로드에 새 슈퍼마켓 오픈(코코 슈퍼마켓) [11] | 금홍이 | 12.01 | 7,505 |
119 | 우붓 시장에서 흥정하실때.. [4] | jukpark | 10.11 | 5,421 |
118 | 우붓 바틱숍 추천 [1] | sophia0 | 01.24 | 3,935 |
117 | 우붓 델타데와타 슈퍼. [8] | autmia | 07.09 | 3,739 |
116 | 요즘 발리 쇼핑 포인트 SALE 정보 [1] | ㅡ호ㅡ | 06.10 | 9,193 |
115 | 여자아이 원피스와 계피그릇은 꼭꼭꼭 장만하세요. [1] | bokiri | 08.30 | 4,977 |
114 | 쑤까와티 시장.. [3] | 민트 | 09.24 | 7,075 |
113 | 신용카드 해외 도용 주의하세요!! [14] | katherine | 03.13 | 6,220 |
×
검색 기능은 로그인 후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근데 맨션 슬리퍼는 제가 본거하고 버전(?)이 쫌 틀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