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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정보
2008.04.15 19:11 댓글:41 조회:18,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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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예전에 태국갔다가 사온 호랑이 연고가 생각나 시골에 계신 할머니 드리려고 구입한 연고.
    우붓 빈땅 슈퍼에서 이런 종류의 연고 찾느라고 신랑과 점원들간 상당히 오랜 기간의 바디 랭귀지가 오갔던 기억이
    나서 피식 웃게하는 연고. 
    구입해 놓고 보니 독수리 연고네요. ^^
    다음날 우붓 시장에 가니 태국에서 사온 똑같은 호랑이 연고가 있어서 조금 난감했지만,,
    이 연고도 벌레 물린 데는 직빵이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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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독 맨솔을 좋아하는 신랑이 까르푸 쇼핑갔다가 사온 제품.
   종류가 다양했지만 그래도 파랑색으로 ^^





3. 우붓 보나티카 스파에서 사온 눈가리개 ^^
    보타니카 스파에서 마사지 받을 때 눈위에 올려주던 뭔가가 눈을 너무 편안하게 해준다 생각했는데,,
    스파 끝나고 나와보니 구석에 두고 판매를 하더군요.
    개당 50,000루피아에 구입.
    가끔 수면 장애에 시달리는 제가 너무 사랑하게 된 눈가리개랍니다. ^^





4. 신랑은 맨솔 매니아. 저는 단 것 ㅋ 매니아랍니다.
   커피 맛이 너무 좋았던 발리에서 커피 사탕 한번 사봤어요.
   아주 진~한 사탕 맛이 참 좋아요.
   요것도 까르푸에서 ^^





5. 저는 초코렛을 너무 너무 좋아하는데요,,
   친구들 주려고 우붓 빈땅 슈퍼 갔다가 마구 마구 집어 들어 사온 과일 맛 초콜렛이예요.
   부피 차지한다고 신랑한테 엄청 구박 받았지만,, 그래도 돌아와서 요롷게 쌓아 놓고 보니 너무 뿌듯하네요. ㅋ




6. 너무 맛있는 코피 발리. ^^ 커피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저지만,,요 코피 발리는 은근히 좋네요.
   가격도 착하게 까르푸에서 구입. 




7. 으흐흐. 너무 좋아하는 초콜렛. 발리라고 아주 크게 써 있는 게 맘에 들어서 우붓 빈땅에서 우리 나라 돈으로
    개당 대략 3,000원 주고 3개씩이나 구입했는데. 요 녀석 너무 맛있어요.
    한 상자는 친구한테 줬는데 너무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흐흐. 비싼 거라고 뻥 한번 쳐주신 공갈 새댁 ^^







8. 요건 발리에 있는 동안 신랑이 폈던 인도네시아 로컬 담배예요.
   흡연가인 신랑 말로는 담배가 화학 성분이 없어서 그런지 매우 매우 무지 막지하게 오래 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말보로 멘솔 하루에 많이 피면 한갑씩 피던 신랑인데,,
   요 담배 필때는 하루에 5개 가지고 나눠서 피더라구요.
   가격도 착해서 개당 우리나라 돈으로 700원 정도? 했었던거 같아요.
   입에 무는 부분에서 향이 좀 나던데,, 전 잘 모르겠어요. 그냥 착한 가격이니까 좋은 ㅋ
   출국하는 날 한보루 구입.







9.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슬리밍 티. 팔랑 귀인 저도 덩달아 구입해봤어요. 너무 쓰면 어쩌지 하는 생각에,
    벌꿀 그림 그려져 있는 것도 두 곽 사왔는데,,아직 시음을 못해봤네요. 
    정말 변비에 좋을라나요? ㅋㅋ





10. 이것도 역쉬 따라쟁이 컨셉으로 구입했어요.
     "무슨 발리까지 와서 치약을 사가냐...?" 하면 핀잔 주던 신랑이었는데,,
      성분들 좀 훑어 보고 가격 텍 확인하더니 슬쩍 저렇게 세개를 집어 넣더라구요.
      호호. 개시해 보고 싶은데,,, 아까워서,,아직 미개봉 상태. ^^




11. 다들 아시는 안티 박테리 데톨. 저희 집 데톨 제품 많은데요,,역쉬 착한 가격이라서 안 살 수가 없었어요.
     짐 싸느라 좀 고생은 했지만,,, 뿌듯 뿌듯.





12. 요건 핸드 로션인데요. 친구분들 선물 뭐할까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가격은 개당 우리나라돈으로 천원 정도하는데요,, 향이 너무 너무 좋답니다.
     시~원한 향이 손에 바르고 나면 아주 오랬동안 기분을 맑게 해줘요.
     케이스도 너무 예뻐서 선물로 손색이 없으실꺼예요.  
      친구들 선물로 돌리고 칭찬 많이 받았던 제품이랍니다. ^^
     다들 향기에 넘어가요~





13. 빨간 모자쓴 소녀 아,,추억의 그 소녀...
     썬메이드 건포도랍니다.
     옛날 옛날 아주 옛날 어렸을 때 요 그림 그려져 있던 건포도 먹었던 생각이 나서 들고 왔어요.
     집에 돌아온 날 저녁에 플레인 요거트에 한 곽 뜯어서 좌르륵 쏟아 섞어 먹었는데,,
     호호호호. 너무 맛있더랍니다. ^^




14. 냉장고 자석.
     뭐 사실 특별한 건 없는 거지만,,
     루피아 환전했던 거 다~쓰고 지갑에 얼마 안되는 루피아 남았었는데요,,
     요 돈 그냥 못 쓰고 가나 했는데,, 공항에서 냉장고 자석 두개 사고 끝내고 왔답니다. ^^
     핑크색 글씨 써 있는 것은 반들 반들한 돌인데요,,,아 요거 요거 더 사오고 싶었는데,,
     돈이 없어서 눈물을 머금고 한개만 샀어요.


         


15. 발리 가서 향이 너무 좋은 꽃을 만났더랬죠. 이름하야 프란지파니.  맞나요? 호호 ^^
     이 향을 오래 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우붓 몽키포레스트 거리에서 구입한 핸드메이드 비누예요.
     원래 살 생각 없었는데,,, 점원 언니가 너무 친절하게 이것 저것 설명해 주는 통에,,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산거였는데,, 가지고 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
     화장실 선반장에서 은은한 향이 올라올 때는 마구 마구 발리로 떠나고 싶어져요.





16. 돈 주고 사온 건 아니구,, 우붓에서 묵었던 행잉가든에서 훔쳐온(?) 것들. 아,,,, 이러고 살면 안되는데,, ^^








17. 향이 참 좋은 그리고 가격도 참 좋은 바디 로션과 바디 바쓰.







18. 왠지,,정말로 스파에서 쓸 것 같은 그림에 혹해서 데리고 온 바디 로션과 바디 바쓰.
     위에 것이 쿨한 향이라면 요건 조금은 럭셔리한 향.
     그림이 참 좋다. ㅋㅋㅋ






19. 남성 용품 코너에서는 신랑이랑 저랑 바이~바이.
    제가 여성용 목욕 용품 코너에서 정신 못차리고 있을 때 신랑은 또 요렇게 갸츠비들을 데리고 오시더라구요.
    갸츠비라고 안 써져 있는 것 두가지는 스틱형/스프레이형 데오드란트.
    상상 초월하는 가격에 둘이 가방이 터지던 어쩌던 일단 챙겨보자고 데리고 왔던 것들.






20. 커피 머신이 없는 처자들에게도 발리 커피 맛을 소개해 주고자,,
     가방이 터지도록 챙겨온 인스턴트 커피. 5개들이 한곽당 우리나라돈으로 약 400원?
     맛있어요. ^^





21. 요론 진기한 것이. 볼에서 시나몬 향이 계속 나는 신기한 시나몬 볼.
     부피 큰 건 제발 좀 그만 사자고 하는 신랑 말을 귓 등으로 접수하신 후 사수하여 들고오신 볼.
     아,,뿌듯해 ㅋㅋㅋ
     솔직히 전 이거 종류별로 다 사오고 싶었는데,,,그 말 했다가는 각자 귀국할 것 같아서 참았어요 ^^







22. 우붓 시장에서 많이들 보셨들 식탁 매트 세트. 살짝 바가지 쓴 거 같아요...ㅠ.ㅠ





23. 발리 도착한 첫날 구입했던 모기 물린데 바르는 약.





24. 스프레이용 모기 기피제. 거의 반통을 다 쓰고 온 것 같네요. ^^
     우붓엔 꾸따보다 모기가 좀 있어요....






25. 바람이 불면 서로 부딪히며 예쁜 소리를 내는 돌고래 차임벨(?) 이런걸 뭐라 그러나요?
     베란다를 열어 두면 바람이 젤 잘 통하는 주방 형광등에 일단 착석.






26. 아하하 ㅋㅋ 요 그림은 살짝 좀 깨나요?
     네카 박물관에 있던 그림이 생각나서,,, 우붓 시장에서 여자/남자 세트로 5만 루피아 주고 데려왔어요.
     아직 지 자리를 못잡고 인터폰 박스 위에....




27. 여전히 의심 가는 폴로지만!!!
     뭐 누가 알겠습니까?
     너무 착한 가격에 20% 디스카운트까지 받아서 조카하고 남동생 선물로 챙겨왔어요.
     선물로 줄 때는 예쁘게 포장해서 가격 텍은 제거하고 주는 쎈스!!! ^^





28. 발리 스럽진 않지만 어쩌다 발리에서 구입하게 된 GNC 영양제들.
     요것들은 DFS 옆에 있는 마타하리 1층 GNC 샵에서 구입했는데요,,
     울 나라 면세보다 살짝 싸답니다. ^^






29. 이런 양주는 어른들 선물 드리려고 사는 건데,,울 신랑 자기가 먹겠다고 샀어요. ㅠ.ㅠ
     일본 나리타 경유로 갔던 거라 요건 나리타 공항 면세에서 구입.
    





30. 우리 둘을 까르푸로 인도하셨던 그 분. 파티 큐브 치즈랍니다.
     "뭐 여기까지 와서 까르푸를 가야 되나?" 투덜대던 신랑을 한방에 제압했던 파티 큐브 치즈의 가격!!!!
     정말 넘 고마운 발리 까르푸입니다.





31. 신랑이 구입한 음악 씨디와 디비디.
     신랑이 좀 씨디와 디비디 수집광이거든요..
     마사집 샵에서 릴렉스 음악으로 딱 틀여주면 좋을 것 같은 발리 음악 씨디는 디스커버리 몰에서 구입.
     미카 파리 공연 디비디와 티에스트 씨디는 DFS 옆 마타하리 1층 음반샵에서 구입.
     저기 보이는 티에스트 앨범은 한국 미 발매했던 씨디라나 뭐라나,
     암튼 매우 광분하며서 좋아하던 신랑 얼굴이 생각나요.
    


32. 외국 여행 가면 유난히 음식 고생을 하는 편인데,,
     이번 발리 여행은 이 삼발 소스 덕에 참 행복했었습니다.
     삼겹살에 찍어먹을 양으로 댓병으로 한병 사왔어요.
     옆에 보이는 돌핀은 소금.
     뱀부 코너 식탁에 올려 있던 소금이던지라 그냥 또 반가와서 까르푸에서 구입.






33. 우리 엄마 선물로 구입한 디올 립파레뜨.
     이건 나리타 경유하면서 일본 면세에서 샀는데요,,
     돌아오는 비행기에서 보니 기내 면세품으로 파는게 조금 더 싸더라구요. ㅠ.ㅠ




몇 분들을 까먹고 디피하지 못하고 찍어버린 전체 샷입니다. 함께 하지 못한 몇분들께 삼가 고의를 표하며,,,
발리 쇼핑 후기를 마칠까 합니다~ ^^

다시 또 발리 땅을 밟은 그 날을 기약하며~ ㅋㅋ
 
 











   
 

  • jirongi 2008.04.15 19:34 추천
    여기서 발리슈퍼 차리시게요?ㅋㅋㅋㅋ
  • woodaisy 2008.04.15 19:39 추천
    쇼핑 확실하게 하셨네요.
    시간 엄청 걸리셨겠어요....ㅋㅋ
  • eugel 2008.04.15 22:34 추천
    아이 귀여우셔라~ heart.gif
  • nalseng 2008.04.15 22:46 추천
    구냥 입이 딱 벌어질따름입니다...어케 들고오셨데요... -0-
  • 청아 2008.04.16 00:31 추천
    15번 비누 어디서 사오셨어요...?저도 지난번 사오기는 했는데 비싸게 산 것 같아서요...갤러리아 마타하리에서...혹여 포장을 위해서 뽁뽁이 같은 것을 가져가셨었나요??/
    흠 삼발소스는 사오고 싶었는데...깨질 것 같아서...못사왔던 기억이...
    흠...그냥 기내에서 얻어온 삼발소스 샘플이라도 먹어야겠습니다...
  • ant0202 2008.04.16 00:42 추천
    오호호. 장사가 좀 될까요? ^^
  • ant0202 2008.04.16 00:43 추천
    시간은 생각보다 별로 안 걸렸다면 믿으시겠나요? 히히.
    그냥 들르는 곳마다 한개씩.
    그리고 나머진 돌아오는 날 까르푸에서 몽땅. 요롷게 요롷게 했답니다. ^^
  • ant0202 2008.04.16 00:43 추천
    하트까지 날려주시공 ^^
    아이 고마우셔요 ^^
  • ant0202 2008.04.16 00:45 추천
    저도 사실 좀 병인가 싶었는데,,
    모아 놓고 보니 이리 많더라구요. --.,--
    일단 제일 큰 트렁크에 들어 있는 모든 옷가지들을
    여분으로 가져갔던 빅백에다 쑤셔 담고,
    큰 트렁크에 순서 없이 몽땅 쳐 넣어서 ㅋㅋ
    그렇게 과격하게 들고 왔어요. ^^
  • ant0202 2008.04.16 00:49 추천
    15번 비누는,,, 우붓 시장에서 몽키 포레스트로 내려가다가
    운동장 가기 전쯤에 깔끔하게 비누들을 파는 샵에서 구입했어요.
    가게 이름은 기억이..@.,@

    뽁뽁이 같은 거 안 가져갔구요,,
    그냥 제일 큰 트렁크 몽땅 비우고 거기다 들이 부어서 부쳤는데요,,
    삼발소스는 저도 깨지면 어쩌나 걱정했는데,,다행이 무사 귀환했어요.
    터지더라도 다른 것들에 피해가 안가게 최대한 봉지에 꽁꽁 싼 담에,,
    버려도 되겠다 싶은 티셔츠로 돌돌 말아서 그렇게 트렁크에 넣어서 들고 왔답니다 ^^
  • 나나 2008.04.16 00:59 추천
    rabbit (25).gif
    정말 굉장하네요.
    저는 맨날 제 옷만 사오는데.. 완전 살림꾼같은 느낌이 팍팍!!! ㅋㅋ
  • 핑크 2008.04.16 10:52 추천
    모기약은 어디서 사셨어요?? 바르는 거랑...스프레이...
    한국서 가져갈까도 생각중이구요....
    슈퍼엔 다 팔겠죠?? 아님 써클K 같은 곳에도 파나요??
  • m452 2008.04.16 16:23 추천
    저두 여행가면 생필품외것들 사오느냐 정신이 없는데...ㅋㅋㅋ
    그래서 저희는 사람도 들어갈 만한 쇼핑백이 두개나 있답니다
    남의 일 같지 않네요 ㅎㅎㅎ 들고 오시느냐 고생하셨겠어요
    저두 6월에 가면 꼭 살라구욤
    근데 큐브치즈 얼마인지 혹시 기억하시나욤? ^^;;
  • sgmll 2008.04.16 17:47 추천
    정말 멋져요~!! 아 빨리 발리로 떠나고싶네요
  • ant0202 2008.04.16 18:49 추천
    저도 사실 제 옷만 사오고 싶었는데..ㅠ.ㅠ
    신행이었는데도 제 껀 덥썩 못 사겠더라구요. ㅠ.ㅠ
  • ant0202 2008.04.16 18:50 추천
    모기약은 바르는 거랑 스프레이 모두 써클K에서 샀어요.
    사 가지 마세요. 그냥 도착하셔서 사는게 더 나으실꺼예요. ^^
  • ant0202 2008.04.16 18:50 추천
    큐브치즈는 제 기억이 맞다면 2만루피아 정도 였던거 같답니다. ^^
  • ant0202 2008.04.16 18:51 추천
    신행을 원래는 몰디브로 가고 싶었는데,,
    발리로 댕겨오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답니다. ^^
    참 좋은 곳이예요. 발리 ^^
  • 뽀글이 2008.04.16 21:28 추천
    대단하심니다..
    저는 6월에 계획하고있는데 아예 발리에서 가방을 하나 사들고 올까 생각중이랍니다..신랑한테 미리 예고는 해뒀는데...^^
    정말 많은 도움 됐습니다...
  • 핑크 2008.04.17 10:13 추천
    아~ 좋은 정보~ 이래서 제가 매일 발리섶 들어옵니다~ 님~ 고마워요^^
  • 청아 2008.04.17 10:39 추천
    여행가방 싸고 좋습니다...디스커버리몰에서는 상시 여행가방을 세일하더라구요...
  • nayiya 2008.04.17 14:09 추천
    오호호호.. 대단해요~ ^^

    저두 작년엔 하디스슈퍼마켓가서 눈이 빙글빙글 돌아서
    마구마구 사왔는데..

    올해는 깨르프.. 딱걸렸어요..ㅋㅋ
    능력이 된다면 ant0202님 딱 2배로 챙겨올께요..

    작년에 샀던거랑 겹치는거 보니까 무지 반갑네요 !!

    역시 주부들의 힘이란 !!!!!!!!! 푸하하하 18.gif
  • eunk77 2008.04.17 15:45 추천
    까르푸보다 하디스가 조금더 저렴해요.
    하디스는 더 싼데가 있다면 환불이나 몇배 보상해준다고 하더라구요.
    최저가 보상제도가 있는듯 합니다.
    하지만 종류는 까르푸가 더 많다는거..^^
  • 나야미모 2008.04.18 10:56 추천
    지대로군요...
    와우... 발리 가고 싶어요...
  • m452 2008.04.18 14:12 추천
    와우 큐브치즈 가격 정말 착하네욤^^ 치즈 너무 좋아하는데
    저두 치즈 왕창사고 싶은데 올때 대만 경유 2박 해야되서 걱정되네요
    치즈 상할까봐...
  • snowroad 2008.04.21 00:09 추천
    저도 지난 겨울에 태국을 기점으로 발리 갔다가 오는데 트렁크 두개에 배가 터져라 꾹국 눌러 담았는데.....기억이 새록새록~~~

    저보다 더 하신 분이 여기 계셨군요!!! ㅎㅎㅎ
  • 앤. 2008.04.22 21:14 추천
    하하, 최곱니다!!!
  • 레이첼 2008.04.22 23:52 추천
    이번에 까르푸서 트렁크 큰거하나샀다가 손잡이 윗부분, 옆부분 다 나갔어요...싸다구 걍 샀다가 짐좀 구겨넣었다고 손잡이 나가는 바람에 오는날 너무 힘들었어요. 잘 고르고 사세여..
  • 레이첼 2008.04.22 23:53 추천
    저랑 사오시는 품목이 마~~니 비슷하시네여..ㅋㅋ 쇼핑 아주 지대로 잘 하신거같아요...
  • Alice 2008.04.25 22:19 추천
    안녕하세요? 바로 접니다. 두분을 까르프로 인도한...즐거운 쇼핑이셨던거 같아요^^*) 4번의 저 커피맛 사탕 맛납니다. 카라멜도 아주 맛나요~
  • u741217 2008.04.28 11:26 추천
    우와~~ 저두 신행가서
    디스커버리몰에서 큰 하드케이스 하나사서..
    까르푸와 우붓시장에서 산 물건으로 가득채웠었지요..ㅋㅋ

    하지만..님이 최고십니다~ applause2.gif
  • uscats 2008.04.30 11:55 추천
    우아..님 대따 머쩌영..ㅋㅋㅋ
    저두 이번주 토욜날 신행가는뎅...열씨미 사갖구(?) 와야겠네영 ㅎ
  • dreamy 2008.05.01 23:17 추천
    우와...저랑 쇼핑 취향 짱 비슷하시네요. ㅋㅋ
  • syshin27 2008.05.07 03:13 추천
    다담주에 떠나는데 벌써 부터 흥분모드 캬캬 drop25.gif

    까르푸가 마따하리 백화점 내에 있는건가여??
    하디스는또 어디잇는건지??^^:
  • eunhui113 2008.06.08 05:09 추천
    주부도 아닌데, 아주 흥분되네요.. 핸드크림이랑 치약 치즈랑 이런건 까르푸에서 사셨죠? 저도 담주 쇼핑리스트 작성했습니다...
  • Santi_imut 2008.06.09 00:44 추천
    바디스크럽도 사오심 좋아요~ 만루피아 전후 가격이구요. 좀 더 비싼 것도 있지만 거의 비슷. 미백, 보습 등등 종류도 많고, 다양한 회사제품이 있지요.(전 럭스에서 나오는 스트레스 없애준다는 보라색 좋아해요^^ 이건 문지르면 살짝 온기가 돈답니다.) ,글고 전 마스카라 리무버도 많이 사오는 편인데.. 로레알꺼요. 일본제품 코팩도 사오고 ㅋㅋ 어학연수, 장기 출장으로 인니 체류 경험으로 얻은 생필품 정보였습니다. ^^
  • zaq1234 2008.06.11 12:53 추천
    메가맨 가격 좀 알려주세요^^
    부탁혀요~~~
  • hugo76 2008.08.20 01:37 추천
    ^^우와.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네요..
    22일 발리 출발인데...많은 도움 됩니다...저도 발빠른 쇼핑으로
    더 즐거운 여행되서 후기 올리게요
  • bitssall 2008.08.28 11:30 추천
    우아..존경..많이 참고할께요 ~9월에 신행가는데..
    가방이 엄청났겠어요...하하 ^^

    보기만 해도 즐거운 쇼핑하셨네요..^^
  • bersache3 2009.07.03 00:34 추천
    쇼핑의 고수 같네요~~
    암튼 부럽고 저두 빨리 발리 가고파요~~
    왕 ! 부럽삼
  • beautyjina 2010.03.08 14:16 추천
    우와~~~ 진짜 입 쩍 벌어지네용~ 어떻게 들고 오셨데요~ 그리고 저 그림 참 마음에 듭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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