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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 정보
written by bus

발리...;-) 음...........
그래, 발리하면 생각나는 것들이 많이 있다.
나시고랭, 미고랭, 이칸바카르, 박소 등 이런 침 흘리게 하는 먹거리 부터...
꾸따 해변의 멋진 호텔, 스미냑의 풀빌라들, 우붓의 푸르른 길들과 카페...
낭만의 크루즈, 로비나에서의 스노쿨링, 발리 액티비티의 꽃 서핑 까지...........

그리고 이 모든 추억들 속에 어김없이 자리잡고 있는 것이 있으니...
바로  ' Bintang Beer;-) ' ;-)

'Jl. 레기안'을 잘란잘란하다... 
바로 그 ' Bintang Beer;-) '기념품샾을 발견하다.
호기심에 한번 들어갔다가 사고싶은 것이 넘 많아...
고민만하다 암것도 못사서 아쉬웠던. 


의외로 손님이 별로없어 김이 샌 빈탕비어 기념품샾에는
컵받침부터 병따게, 각종 컵들, T셔츠를 비롯한 의류들, 티슈통, 손수건, 열쇠고리,,,,, 기타 등등.
탐나는 것들이 넘 많다.


'센트로'에 있는 '앳모스피어 Atmosphere'로 밥먹으로 갔다 바로 건너편에서 다시 발견한
'Bintang Originals'. 


15만Rp어치를 구매하면 맥주 한병과 500cc맥주잔을 준다는
종업원 꼬임에 빠져 구매한 것들.

맨 왼쪽 T는 2만Rp + 나머지 T두장 8만RP + 컵받침 6개 + 병따개 2개 + 열쇠고리
= 15만Rp.


기념품들을 가득 사들고 만족하며 '블랙캐년Black Canyon'에 앉아있는 나!!! ;-)



그밖에 구입한 기념품들...

꾸따 해변에서 꼭 사먹어 보리라!!!던 박소를 
끝내는 먹어보지못하고 서클K에서 사온 
'박소 컵라면Gaga Cup'.
balisurf.net photo
(아직 먹지못하고 있다!!)

Jl. 레기안에 폭탄테러 추모비 맞은편에 있는 'Ticket To The Moon'에서
평소 꿈이었던 '해먹hammock'을 사오고싶었지만 다른 것들(애기용품)을 많이 구입해서리...
그냥 'Ticket To The Moon 미니 해먹' 키홀더.
(참고로 다양한 사이즈가 있음다.)
balisurf.net photo

그리고 이걸 머라하더라...
뽀리너들 호텔수영장에서 선탠하며 맥주 마실때 병맥주 사와서 이렇게...
어쨋던 음료병을 계속 차갑게 유지시키는 거...
발리에서는 빈땅맥주를... 한국에선 요로케...;-)


마지막으로 빈땅맥주 가득.....;-)
balisurf.net photo


  • jina1023 2007.05.27 11:03 추천
    아침부터 빈땅이 확 땡기게 해주시네요..ㅎㅎ
  • gy3cute 2007.05.27 20:24 추천
    와우^^: 빈땅 사진들 지대로에여~~ 흐흐
    술은 잘 못하지만
    빈땅 한병은 이저녁에 확~~ 션하게 들이키고 싶네여~~:
    흐흐 thumbs_up.gif
  • 안단테~ 2007.05.28 10:27 추천
    오오~~ 참이슬을 이쁘게 싸(?)주시니 넘 귀엽고 깜찍!! ㅋㅋㅋ
  • bus. & 롱롱 2007.05.28 12:59 추천
    3만Rp 부르는거 깍아서 1만Rp주고 사왔는데...
    꽤 쓸만합니다. eusa_whistle.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