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서프에서 발리여행에 필요한 정보 많이 얻었으니...저도 하나 남김니다.

지난주 발리에 있었고요...
발리커피를 구입해왔습니다.
구입한곳은 까르프...

발리커피 골드가 3만루피가 안됩니다. 우리돈 3천원정도...
루아커피(고양이똥커피)가 125000루피쯤이었는데...이건 만5천원정도..
누사두아 노보텔 뒤쪽의 슈퍼에서도 똑같은거 비슷한 가격에 판매하더군요...

공항 면세점에서 똑같은 제품 발리커피 골드 42000루피....루아커피가 27만루피.....
면세점이 거의 두배정도 비쌉니다....

공항면세점 폴로 랄프로렌 50%한다고 붙여놔서 가보니...원래 가격표를 높게 붙이고 50%할인.....ㅠㅠ
가이드가 안내한 폴로랄프로렌샵에서 파는것은 세일은 없으나 가격은 공항면세점 50%할인한 가격과 같습니다.
그러나 공항면세점은 여러개 구입하면 추가할인이 있더라는......
가이드는 면세점에는 폴로 없다고 하더군요...없긴....널렸는데....

길거리 POLO 붙여놓은데는 랄프로렌은 아니더군요... 품질도 영 아니고...
같은 제품 면세점에서도 똑같은 가격에 팔고있더라는...

한가지더....돌아오는 일정이 밤이다 보니 비행기 탈때 목베게가 눈에 들어옵니다.
공항면세점에서 15달러합니다...다른곳에서 구입하실 수 있으면 구입해서 돌아올때 유용하게 이용하세요..

여행하실때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