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고다를 통해 예약한곳은 Le48 Zen @ Happy resort 인데요....
사진보고 속지맙시다........ㅠㅠ
너무나 모든하고 심플하고 깔끔해서 뒤도 안보고 예약했는데요...흐흐...3D 빌라래서 좋은줄 알았는데 작은 방갈로가 여러개고 빌라는 달랑 한채.....
암튼 모든 직원이 친절하게도 엄청 신경을 써 주더라구요
방에 들어가는순간 미닫이문 틈이 5cm는 벌어져 있어서리 온갖 자연과 공유를 해야했구요...
당연 온수는 나오리라....... 물어보니 틀어준대놓고 3분 나오다 끝.......
헐~ 안씻을순없고 다행히 물이 그렇게 차지않아서............
식사하러 갔더니만 메뉴가 프랑스식이네요..... 주인이 프랑스인인데 게다가 vegetarian 이래요......
지야 풀만 먹던말던 손님에겐 하다못해 스테이크라도 팔아야쥐~ 나 원참..........
풀밭에 뒹구는 씨푸드 몇쪽 먹었네요.........ㅋㅋㅋ
혹시 짠디쪽으로 가시는분들 이집은 피하시라고.........욕실에서 생선썩는 냄새도 났어요
하룻밤만에 체크아웃하고 아고다로 연락하라고 말하고 예쁜 비취로 이동..........
그렇게 아름답고 고요하다던 화이트 샌드비취가 파도에덮혀버렸네요.....
그래도 예쁘더라구요........ㅎㅎ
숙소로인해 상한마음 예쁜 비취에서 달래고 다이빙하러 아멧으로 고고씽~
하소연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아멧에 비해 짠디가 더 번화한것 같았어요............조용히 며칠지내다오기 좋은 평화로운곳이더라구요

역시......................................집이 최고예용^&^



















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ㅎㅎ
전 개인적으로 믄장안이 더 매력적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