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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2.01.27 02:53 추천:3 댓글:2 조회:5,802
베스트 1 : 빠당바이 스노클링
           :  시간이없어 한시간 반밖에 못했지만 스쿠버 다이빙때 보다 예쁜 산호,물고기 랑 놀았습니다
               배빌려 5-10분 달려 아저씨가 좋은 포인트에 멈춰주셔서 배에서 하고 놀았습니다.
               가격은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하루종일 나가계셔도  30-40만 안쪽으로 네고 하시면 될듯요.... 
                입구에서 삐끼하시는분은 무시하시고 쭉 안쪽으로 들어오면 배들 모여있고 식당들  있는 곳에서 흥정하심 될듯요

           2. 우붓 뜨갈갈랑 쇼핑
            : 대형 고양이 3마리 가족, 기린 2가족, 벽 걸이 마스크 대형 다해서 2십2만 줬습니다 (한집에서 다샀구요) 
               조개와 나무껍질 같은걸로 만든 조명 5만 줬구요 ^^  ( 스미냑 샵에 오니 25만 붙어 있었어요^^)
               많이 안올라가고 경찰서에서 5분도 안갔던것 같아요
               우붓시장에서  고양이 작은가족 3마리   백만에서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어디까지 내려 가나보니  십오만까지 갑니다
               (시장은 물건도 몇개 있지도 않아요 뜨갈은 모양이나 표정도 다양하구요)        


        3.  스미냑 크리스탈 펠리스 에서의 모히토 
             : 한밤중에 스미냑 해변 걸어다니다 멋진 음악과 함께 이쁜 컬러풀한 해변에 소파들이 널려있어
               비싼 모히토 한잔 마셔줬습니다  
               일어나서 춤추려다 그냥 소파에 누워서만 췄어요 ㅎㅎ  무슨 스타일리쉬한 잡지에 나오는 그런 그림 입니다
 
           4.  Breakfast with monkeys at champlung sari 
               : 멍키포레스트 바로 앞이여서 아침먹는데 와서 빵도 드시고 치즈도 빼았아 가시고 ㅋㅋ  
                 냥이님들도 식탁아래서 베이컨 달라고 꿈뻑이시고 ㅎㅎ 저희는 동물을 좋아해서 좋았어요

           5  해변승마 
               : 한국서 예약하려다가 어찌될지 몰르고 비싸서그냥 갔는데 
                 꾸타 거리 보다 호텔내 여행사 아줌마가 싸게 해줘서 훨씬 좋은 딜로 했습니다
                  검은모래를 말타고 재밌는 경험이었었 어요 , 서퍼들도 구경하고요
                  걷는건 재밌는데,  달리는것 무섭더만요 

 
             시간이 늦어 워스트는 다음에..... (원하신다면요 ^^ )



                
  • 발리의 진주 2012.01.29 02:54 추천
    저도 베스트 1번 동감입니다.. 정말 행복했어요.. 발리에 다시 가도 1번은 꼭 빼지않을거에요.
    5번은 못해본건데 이 후기보고 꼭 하리라 맘 먹었습니다..
    워스트도 올려주실거죠? ㅎㅎ
  • sunguard 2012.01.30 11:03 추천
    5번은 저도 해봤는데 그냥 그렇던데요? 관리인이 항상 같이 다니기에 맛이 좀 떨어져요. 자유롭게 다니고 싶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