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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5.07.11 11:13 추천:5 댓글:2 조회:3,235

6월29일부터 7월4일까지 발리갔다왔어요 
이곳에서 너무좋은정보를 얻고가서 정말좋았죠!!!!!!!!!!!
발리는 첨이지만 마치 두세번 가본사람처럼 같이간 일행에게 점수도 좀 따고 암튼 이런정보를 얻고 갔으니
저도 뭔가 다음분들을 위해 남기고싶어서요.......짧은 지식이지만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고요 따로 궁금하신것있으시면 글남겨주세요 답변드릴께요.

먼저 옵션투어라든가 관광인데요
저희는 꾸따에서 직접 신청하고 갔다왔어요 데이크루즈였는데....
이것저것 종류도 참 많더군요 근데 다른건 잘모르겠고 저희는 발리하이로 갔습니다
보통 85불이라고 하는데(옵션투어로) 꾸따시내에서 직접 네고하여 68불에 했습니다 한 네군데 정도
다녔봤는데 이곳이 제일싸더라구요 위치는 마타하리 백화점 옆에 맥도날드있고 또 그옆에 나이키가있슴니다
나이키바로앞에 테이블하나 펼쳐놓고 그곳이 제일싸더라구요 딴 가이드들도 그러는데 68불이라고 하니까
그럼 거기가서 하라고 젤링 좋은가격이라고 하더라구요.....사진 따로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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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저씬데 영어 일어 가능하고요 무척 친절합니다 이름이 아마 죤 이죠(?)

그리고 많이가시는 짐바란씨푸드  이것도 옵션으로가지마시고 직접 택시타고 가세요
가셔서 짐바란카페를찾으세요 근데 주의점은 자기들이 전부 짐바란카페라고 한다는것(!)짐바란카페는 일종의 지명이고 제가간 가게는 짐바란베이카페였어요 3명이서 약90불 정도 들었으니...옵션보단 싸죠 1인당 50불인가?하죠 아마.....택시비합쳐도 한 40불정도는 세이브한셈이죠...



음식이 또있었는데 사진에 안나왔네요....

다음 맛사진데요 저희는 발맛사지만 했거든요 시간도없었고 돈도 좀........
1인당 9불이고요 약1시간10분정도 하더라고요....어디든지 그가격으로 깍어서 하세요..
발만해도 시원하고 잠이 오더라구요ㅋㅋ

쇼핑은 노점에서 하실거면 무조건 깍으세요 무조건...............
뭔든지 얘들이 비싸게 부르나봐요 처음에 계산기로 가격을 찍어서 보여줘요 그때 딱한마디
"다까이데스네!" 또는"익스펜시브" 그럼 계산기를 건네주더라구요 원하는가격을 찍으래요 그때는
인정사정보지말고 1/3으로 찍으세요 그럼 놀라는척하고 다시눌르라고하죠 그래도 또 그가격 과감히
누르세여 안된다고 하면 뒤돌아서세요 안잡으면 다른곳가서사시고 잡으면 바로구입하시면....ㅋㅋ
참고로 25만루피아부른 나이키짝퉁 시계 5만으로샀어요....
참고 정품매장은 깍는것은 않되지만 선물없냐고하면 양말이라도 주더라고요 나이키에서 운동화사고
양말얻었어요....
또 폴로많이찾으시는것 같은데 쩝 실망!!!!!무슨 우리나라 한5년전 모델들 같고 암튼 폴로 정통 티셔츠사실거면
가시고 아니면 아예 안가시는것이 좋으실듯......
아참 향수좋아하시는분들은 길거리에서 사시는향수는 다 가짠거아시죠
12000원 정도안아까운신분들은 사세요 친구가 깍어서 샀는데 그럭저럭 괘아냐요 12000원이묜....


짐바란씨푸드와 절벽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