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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05.03.31 00:54 댓글:1 조회:1,941
차량투어하는날
전화없고 알람시계없고 아르티니1매니저아저씨에게 아침 8시에 깨워달라했더니 알았단다 그러나! 아유비치인에서 안깨워줬기 때문에 은근슬쩍걱정하면서 잤다..
8시, 똑똑똑,,노크 소리에 깬다, 아저씨 너무 정확하시다. 나갔더니 웃으면서 인사한다, 고맙다 하고 밥먹고 준비하니 기사아저씨 왔다. 짐을꾸려놓으니 자기들이 알아서 아르티니2에 갔다 준단다, 차량투어 끝나구 아르티니 2로 가란다. 좋다! 출발이다!
여기서 잠깐정보!
발리의 치안!(치안 이란 용어를 이럴때 쓰는 거 맞나? 나 정말 무식하다-.-;; )
꾸따도 그렇고 우붓도 그렇고 비교적 치안 안전하다, 밤거리 돌아다니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안전한 편인듯,,가장 늦어야 12시까지 돌아다녔고(것두 딱하루! 9시면 숙소로 슬금슬금 기어들어옴, 나이트문화 즐기러 다닐 기력 없었다 흑흑) 그때도 뭐 어두운거 빼고는 위험해 보이는 사람도 없구 여자둘이 다니기에 괜찮았다. 그 이후 시간은 모른다-.-;;
또한 자신이 조그만 주의를 기울이면 뭐하나 잃어버릴 일 없다, 우리는 친구 큰 가방에 잠금장치있어서 거기에 중요 물품넣고 이중,삼중 잠금 장치했다,우리도 한번 열려면 오래 걸렸다 ㅋㅋㅋ 여권이랑 돈은 (물론 돈은 분산시켜 놓았지만)가방에 넣고 몸에 찰싹붙이고 다녔고, 방문 잘 잠그고 잘때도 중요한건 베개 삼아 자고 ㅎㅎ,, 간혹 소매치기 당했다는 후기 읽고 길거리 다닐 때 가방 주의하며 걸었다, 나중에는 아무 걱정도 안되어 가방 잠금장치도 안하구 열구 다니구 그랬다 ㅋㅋ 그치만 조심한다고 나쁠것 없다!! 아무튼 발리있는동안 잃어버린 물건 하나두 없다^^(아유비치인과 아르티니1,2에 짐 맡겼는데 분실된거 없었음,,그래두 중요한건 맡기지 마세요 사람일은 모르는일!! ex,여권,돈,항공권이 들어있는 가방..)

기사아저씨와 친한척 인사를 나누고 차에 올라탔다, 난 또 돈부터 덥석 내밀었다, 물론 끝나고 내면 된다 ㅋㅋㅋ 투어일정에는 사원 2~3군데(브사끼사원 포함)와 전통마을 2~3군데, 낀따마니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런데 그것이 써 있는 종이를 두고 나왔다, 바보같긴,, 어디하나 빼놓고 가나 확인해야 하는데-.-;;(의심쟁이 나)
참! 차량 투어에는 사원이나 전통마을 들어가는 입장료와 점심 불포함이며 주차비는 포함인듯하다, 아저씨가 주차비는 내더라(혹시 주차비 내라 하면 내지말기를..박박 우기셔요 안 내는거라구 ㅋㅋ )차량 투어에 있어 아저씨는 정말 운전만 해주시는 분이다, 우리끼리 구경하구 그러는 거다, 가이드는 없다,,가볼곳에 대해 책을 읽고가면 좋을 듯 ^^
아! 정말 사원이나 전통마을 이런 건 아는만큼 보이는 것 같다,, 뒤돌아서 아 그거였군 하는것보다,,
차량투어 출발!( 벌써 시작은 이 글 시작부터 했는데,,정말 주저리주저리 쓸데없는 말만 늘어놓는 나,,휴~ 차타고 출발해서 언제 돌아오려나 ㅋㅋ )
1. 고아가자
별 3개 (특히 관광에 있어 별은 매우 주관적임, 신경 안쓰셔도 됨,)
입장료 4100루피아(1인,성인) 샤롱 무료로 빌려줌.
주의!
들어가니 한 가이드로 보이는 사람이 묻는다, 고아가자 역사에 대해 아니?(정말 진지하게 물어봄^^;)/ 모르는데(책에 소개된 정도만 읽고 왔다)/내가 알려주까?/(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느끼고) 아니!됐어!! 이거 돈 받는 것일거다,,옆에 보면 information이라 해서 고아가자에 대해 여러 가지 써있다, 영어와 일본어 -,-;;슬쩍 보는척 하다 10초도 안되어 외면해 버렸다ㅋㅋ 일본애들 좋겠다. 이것 역시 여담이지만,,(매번 딴길로 새는) 일본사람 정말 많이 오나부다,,아님 부자나라라서 그런가 흑흑 그렇담 서러워라,. 왠만한 사원과 박물관 영어와 일본어로만 되있다, 영어는 이해하겠으나 어딜가나 버티고 있는 일본어!!나 일본어 한 글자도 모른다, 관심 없다-.-;;
암튼 코끼리 동굴속도 들어가보구 이것저것 구경한다, 목욕탕도 보구,,신기하다.,
주의!
그러던 도중 한 할머니를 만났다, 우리를 끌고 구경을 시켜주더니 갑자기 사진 찍어야지 하며 폼을 잡으신다. 그러더니 뭐 빻데 쓰는 방망이(도무지 이름 기억 안남,,절구인가-.-;;)를 쥐어주시더니 자신은 벼를 고르는 듯 암튼 포즈를 취하신다, 좋아라 사진 찍었다, 친구도 좋아라 사진찍었다, 찍고 나니 돈 달란다 허걱! 순간 방심했다, 기분 상했지만 어쩌냐,,줘야지..-_-
얼마드려요?/50000루피만 줘/ 뭐라구요? 다시요?/50000루피!
정말 어안이 벙벙하단 말은 이럴때 쓰는 말이다, 우리 서로 쳐다보며 고개절레 흔든다, 정말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표정으로 할머니를 쳐다보니/1000지폐를 꺼내보이며 이거 달라 하신다,-.-;; 친구가 절대 못주겠단다^^;난 또 소심해서 갈등중 ㅋㅋ 친구가 500루피 동전 꺼내 드렸다, 나 코인은 안받어!/정말 어이없어 웃음이 다 나온다.ㅎㅎㅎ할머니 손에 꼭 쥐어 주고 바이바이 하고 서둘러 나왔다, 슬프다 엉엉

2. Candi Tebing gunung kawi 별 4개
여기는 어디인지 모르겠다, 책 봐도 안나와있다, 아저씨에서 traditional village 냐구 했더니 애매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이신다,(나중에 진짜 traditional village을 보니 아닌 듯 하구,, 누가 아시는 분 알려주세여,,아직도 정확히 먼지 모르겠음-.-;;프린트만 안 놓고 나왔어도 짐작은 했을텐데...정말 멍청이 같다ㅋㅋ)
입장료 4100루피아(1인,성인)샤롱 무료(샤롱 무료이나 은근히 donation하라는 눈빛 보내심, 외면함^^;) 여기 계단 엄청 많다 한 100개는 넘는 듯,, 왔다갔다 하는데 쓰러질 뻔,,계단식 논도 보인다.물론 여기가 유명한 라이스테라스(또 이름까먹음ㅋㅋ) 는 아니지만 예뿌다, 왜 논이 이뿌다이뿌다 하는 줄 알겠다, 야자수 나무아래 그림같이 펼쳐진 논! 참 이뿌다, 그래서 우붓 숙소도 논 보이는 방이 비싼것이다, 암튼 100개 넘어 보이는 계단을 내려가보니 현지 아이들이 한 50명넘게 모여있다, 난 학교라고 단정지었다(그러나 절대 아닌 듯,,사원처럼 생김) 아무튼 아이들 너무 귀엽다, 사진기 들이대면 막 몰려든다,ㅋㅋ 아무튼 이뿌고 재밌지만 돌아오는 길에 너무 많은 계단으로,, 체력약한 우리는 한번에 올라가지 못하고 중간에 쉬기도 했던(조그만 아이들은 잘들 올라간다,부럽다 흑흑 ),, 그런 곳이다.

3. 워터 스프링 사원 별 5개(내가 가본 사원 중 가장 맘에 들던,,인상에도 깊이 남은)
입장료 4100루피아(1인,성인) 샤롱 무료
물을 신으로 모시는 곳으로 Titra Empul이라는 곳에서 사람들이 씻고 있다, 같이 들어가 씻고 싶다, 사롱 시원하다던데 나랑 친구는 더워 쪄죽는다, 원래 입은 옷에 겹쳐입어서 그런가-.-;; 그나마 빌려주는 샤롱이 이뻐서 사진찍기에 좋다 히힛!
둘러보던 중 외국인들이 정말 심오하게 사진 찍고 있는곳 발견! 우리는 모야,,저런걸 왜 찍어라서 스쳐지나갔다,, 알고보니 물이 저절로 샘솟는 다는 곳이였다,(정말 무식이 죄다ㅠ,ㅠ)

잠시 앉아서 쉬고 있는데 어떤 서양 자식들이 손가락으로 우릴 대뜸 가리키며 지들끼리 뭐라 중얼중얼 말한다, 그러더니 사진기를 꺼내 우리를 찍는다,, 뭐냐,,우리 신기하냐-.-;; 우린 아닐 거야 하면서 주위를 돌아보았건만 아무것도 없이 횡하니 우리만 있다,-.-;;우린 그새 머리를 만지작 거리고 있었으니,,쯧쯧. 의식쟁이들.. 혹시 zoom으로 해서 우리 클로즈업해 찍을까봐 하던 말 멈추고 조신히 표정 관리했다, ㅋㅋㅋㅋㅋ 우리가 생각해도 웃긴다.
암턴 이 사원,, 너무 좋다,, 왠지 모르게 마음이 자꾸 땡기는 사원이다,

워터스프링 사원을 나와 이동 중 마을 축제가 열리는 듯 행진 비스므리하게 걸어가는 마을 사람들(100명은 족히 넘을 듯)을 보았다, 아저씨가 내려서 사진찍으란다, 착한 아저씨!!
길가는 사람들 대놓고 사진 찍는데 그들은 별루 안민망한가 부다, 오히려 그많은 사람이 우리를 쳐다보니 우리가 민망하다(우리 정말 공주병 아니다-.-;; 가보시면 안다, 참! 대놓고 쳐다보는 사람들,,우리는 그때마다 ‘우리는 외계인’을 외쳤다!)

4.Bail herb 별 3개
공짜
발리커피 유명하다는 건 이미 들었는데,, 암튼 이런 커피 재배하는 곳들 꽤 있다,, 줄줄이 늘어서 있는데(여기서 늘어서 있다는건 바로 옆에 있다는 게아니라-.-;;
그런 커피농장 같은게 많이 보인다는 뜻^^;) 아저씨가 알아서 한군데 찝어 들어가더니 구경하고 오란다, 들어가자 어리둥절하고 있는데 한 사람이 다가온다, 자기를 따라오라면서 이것저것 설명해준다(속으로 돈내는구나,,하며 울었다) 한국인이거 확인하더니 그 아저씨 갑자기 물어온다. 유기농?/ 뭐라구요? /유기농 아냐구?/ 유기농은 한국말인데,,한국사람 많이 다녀갔나??, 주위를 둘러보나 여전히 서양인 뿐ㅠ.ㅜ... 아~유기농 알아요~/ 그게 모니?/ 농약을 뿌리지 않고 재배한다는 것을 영어로 하기 참 어려워서 그냥 웃었다,ㅋㅋㅋ 바보같다, 누군가 가게 되면 잘 알려주시기를 후훗~
아무튼 커피, 파인애플, 카카오를 재배하며 카카오는 먹게 해줬다, 맛난다,히힛! 설명도 해주고 ,,좀더 가니 커피를 만들고 있었다, 보여주면서 설명해준다, 커피 안 마시는 나두 커피향 참 좋고 커피 땡긴다,, 그러더니 상점에 들어가 이것저것 보여준다, 사라는 뜻이다-.-;; 너무 비싸 가격조차 생각나지 않는다, 그냥 간다니 알았다 한다, 어라 가이드비 안내라 하네. 히힛! 기분좋다,

5. 낀따마니 별 5개
입장료? 입장료라기 보다 도로에서 누군가 제지하고 돈받는다, 4000루피(1인,성인)
후기 읽어보면 산 등반 하시는 분들 계신데 후기 너무 좋아서 체력 되시는 분들 하시길 빈다, 나두 하고 싶지만 몸이 안따라준다,,나이가 몇인데,, 민망하고 진짜 큰일이다,
워낙 유명한 관광지인큼 이쁘다. 경치 별 5개
주의!
낀따마니 가니 12시쯤 됐다, 아저씨가 점심 낀따마니 풍경보면서 먹을꺼냐 했다, 아무생각 없이 그렇다 했다,, 실수였다, 풍경보이는 멋지게 꾸며놓은 레스토랑!! 생각만 해도 비싸고 역시 비싸다, 흑흑 꼭 그렇게 관광객 대상으로 하는 곳에서 안 먹어도 된다, 식당 안들어가도 그냥 도로에서 풍경 보인다 -.-;; 그렇게 보면 된다, 식사는 꼭 낀따마니 아니여도 괜찮을 듯,배고픔만 조금 참는다면,,
미리 먹고 가자 아저씨에게 말하던가.싼식당으로 가자고..
아무튼 우리는 식당 들어갔다, (아저씨가 식당 주차장에 차세워서 안갈 수 없었다-.-;;)알고보니 아저씨도 모르는 식당이였다. (착한아저씨이기 믿는다, 그식당과 짜지 않았을 거라구.., 그냥 아저씨도 아무식당앞에 세운준거라 믿고 있다,왜냐믄, ,아저씨가 비싸냐구 맛은 어떠냐구 진지하게물어보셨기 때문에
아저씨도 모르는식당이라 믿는다,^^;
아무튼 식당 이름 기억 안남(도움 안되서 죄송) 별 2개반
가격대비 맛 그냥 그렇다, 뷔페식 1인 50000,음료 별도(커피는 무료제공)콜라 8500, tax 20%(헉!) =150000정도 나온 듯 하다(맛 대비 매우 비쌈,돈아까워 흑흑) 아무튼 단지 눈앞에 멋진 풍경이 보인다는 걸로 버틸수 있었다, 그래두 관광객들 꽤많이온다, 우리 말고 서양인들은 뷔페식이니 몇 번 갔다 먹는다,맛있나보다 우리는 둘이 3접시.. 맛별루였다,, 유난히 식욕 없기도 했구.
밥 먹고 1시간 정도 쉬었다,, 비싼 밥을 밥이 아닌 풍경을 돈주고 보았다 생각하면서

6. 방리
아저씨가 브사끼 갈꺼냐 했다,, 나두 발리 오기전 꼭 보고 싶은 것 중 하나가 브사끼 사원이였다,,그래서 킨따마니 투어 중 브사끼 없는 것이 100000정도 싼 가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걸 선택한 것이다, 근데 아저씨가 가지 말잔다-.-.;; 뭐야,,이야저씨,, 가기 싫은가봐,, 돈 냈는데 가야지! 성급한 우리는 얼굴 표정 금새 찡그러졌다.
아저씨 말이 브사끼는 거기 가이드들이(브사끼 사원 내 가이드)very aggressive 하단다(아저씨 표현!ㅋㅋ 표정 굳어가면 매우 걱정스럽게) 막 돈 요구하구 그러는데 자기는 우리가 enjoy했음 바라지 브사끼 사원가서 기분 상할까봐 매우 걱정된단다, 아주잠시 고민한 후-.-;;( 내친구 귀 매우 얇고 나두 여행 와서 귀얇아짐) 아저씨말따르기로 했다, 대신 방리 에도 큰 사원과 전통마을 있으니 그거 보면 된단다.(나도 후기를 통해 브사끼 사원의 그런 얘기를 종종 들은 터라 정말 많이 아쉽지만 안 보기로 했다,, 결단력 심하게 커진 친구의 반대도 있구 ㅋㅋ 나 소심쟁이! 히힛! 암튼 방리로 출발!!
방리 전통마을 별 4개
입장료 2500루피아(1인,성인) 전통마을 이 이런거구나 싶게 매우 이쁘다,, 아기자기 하고 꽃과 나무들로 다양한 색을 이루고 있다, 동네 사람들 대문밖에 많이들 나와앉아계신다,, 거기서 뭐하시는지 ㅋㅋ 자기집 구경해보라고 들어오라고 손짓한다, 우리돈받을까봐 안들어갔는데 어떤 후기 보니까 그냥 구경시켜준다는 것 같더라(확실하지 않으니 물어보고 구경하세요^^)
사원 입장료 2500 루피아(1인 성인) 별 4개
주의! 사롱 돈받음!( 1인당 3000루피아 달랜다, 것도 샤롱 입을 때 공짜냐고 물어봤더니 어물쩍 넘어가길래 그동안 다 공짜여서 그런줄 알았는데 벗을 때 보니 돈 내란다, 우리 또 화났다, ㅋㅋ 못내겠다고 하니까 내란다, 어쩌냐 내야지 엉엉 둘이 5000 낸다고 하니 그러란다..donation장부는 쳐다보지도 않았다, 우리 구두쇠같다,,-.-;;)
그래두 사원 이쁘다,, 경주 다보탑 같다,, 다른 사원에서 본적 없는,,, 정말 사원마다 분위기랑 조각(?)들이랑 다 개성있고 독특하다, 이런데 흥미를 느낄 줄이야,, 나도 내가 놀랍다, 암튼 신기하다..
이것으로 투어가 마쳐진다,, 착한 아저씨 돌아오는길에 매우 천천히 달리며 바깥구경하라고 한다, 아무래도 좋은 아저씨 같다, 브사끼 사원 안가본건 지금까지 아쉽지만 휴..
암튼 숙소로 돌아오니 3시반쯤 된듯하다, 280000에 아저씨 팁10000(다들 이렇게 주시던데,, 맞나?-.-;;) 포함 290000 드렸다,,
총비용= 1인기준 290000/2+ 4100x3 + 4000 + 71500(밥값,2로 나눈것임)+2500x2+ 할머니 250
비싼 투어였다... 하고 나서 너무 비싸서 아주 조금 후회하기도..

참! 샤롱은 하나 정도 이쁜걸로 미리 사서 발리 있으면서 입고 다니고 사원갈때도 입고 하면 좋을듯..
저와 친구는 샤롱 참 사고 싶었지만 더이상 입을 일 없을듯 해서 못샀는데,,,기념으로 사도 될듯!!살것이면 미리 사서 입고 다닐것!
한국와서 입기에는 무리라고 봄

정말 투어얘기 길게 썼네요,,이렇게 길게 쓰다가 과연 4월전에 모든 후기 쓸수있을지 걱정이네요,,아무튼 너무 길기 때문에 필요하신 부분만 정보 얻어가시구,, 제가 잘못 알거나 틀린 부분 누군가 수정해 주시기를!! 반말로 쓴거 이해해주심 매우 감사^^
  • satang49 2005.04.01 11:22 추천
    낀따마니 함 가보긴 해야되는데... 아... 발리 살면서 아직 안해본게 넘 많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