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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1, 느까 박물관
하노만거리에서는 걸어가기에는 좀 멀다,, 오토바이 타고 한 10분정도 가기 때문에 부실한 우리가 아니더라도 걸어가기엔 무리..왕궁쪽은 그나마 가까운편..
오토바이 한명당 10000(ㅠ.ㅠ 우린 이것도 깍은거다-.-;;)
주의! 느까 박물관과 느까 갤러리는 다른 것이다, 느까 박물관!! 이다.
별 5개^^
입장료 20000(1인, 성인, 들어갈 때 비싸다 느끼고 나올때 돈 안아깝다 느낌)
돈받는 아저씨묻는다 코리안?/ 네!!( 우리 딱 보고 한국인이냐구 묻는 사람 거의 없다, 일본 아니면 타이완..,그다음 중국,,홍콩,,서러워라 흑흑
한국인이냐 물으니 기분좋다^^ 한국사람 많아 왔나부다 ㅋㅋ 후기 보고 다 몰려든 것이여~/ 부산 사니? /아니요, 서울! 아저씨 부산도 아세요? +.+대단하심!!/ 웃으신다 ㅋㅋ
아무튼 6~7개정도 되는 박물관 내부를 보았다, 물론 영어와 일본어로만 되어 있음-.-;;
왠일이니!! 미술과 거리가 먼 나와 내친구,, 너무너무 흥미롭게 무려 1시간 반동안 열심히 작품 감상함,, 우리도 놀란다.(사실 더 자세히 감상하고 싶었으나 이부오카에서 밥을 먹어야한다는 생각에..오래 있지 못함) 너무 흥미롭고 전날 사원과 전통마을을 구경하니 더 눈에 쏙쏙 들어옴,,,딱딱한 박물관 분위기 아니고 아늑한 분위기,, 정말 우리답지 않게 너무 재미있다,.
느까 박물관 정보
그림 감상하는 것이므로 개인 취향에 따라 재밌을 수도 지루할 수도 있음.
사진 찍을 수 있음. 단 후레쉬 터뜨리지 말것,
나눠주는 팜플릿 같은 것에 간단히 설명되어 있으며 그거 따라 차례대로 작품감상하면 됨.
음료마시면서 쉴 곳 있음. 음료비 따로 받음 콜라 7000

2. 이부오카(바비굴링)
느까 박물관에서 나오는 찰라 또 트랜스포 연발하신다,
어딜가나 트랜스포 많으니 어떻게 다녀? 걱정하시지 말길..
또하나! 오토바이랑 차랑 가격 차이난다, 차가 에이컨 있다는 이유로 더 비싸게 받으려함.
얼마요?/50000/ 우리 뒤도 안보고 간다/ 알았어,,얼마 원하는데?/15000 (하노만에서 느까올 때 둘이 20000로 왔고 이부오카는 왕궁근처, 더가깝다) / 말두 안돼 우리는 차야, 에어컨있어/ 그놈의 에어컨 5분밖에 못쐬는데.. 20000으로 합의봤다.(물론 비싸겠지 엉엉)
이부오카 아냐구 그렇다 하더니 우붓 왕궁앞에 떡하니 내려준다--.;; 우린 이부오카 인줄 알았다. 나쁜 아저씨, 모른 것이야..가지고온 지도를 찾아 물어가며 이부오카에 들어갔다.
왕궁에서 5분정도 걸으면 된다.(우리의 느린 걸음으로^^;)
별 5개.
현지인들 많고 소문듣고 왔는지 관광객도 많다. 자리 꽉 차있고 어떤 서양 자식들 또 우리 사진 찍는다,, 아닐 거야 아닐 거야 우린 착각쟁이 해봐야 소용없다, 사진기 들이낸다. 몽키포레스트 원숭이 됐다-.-;;
가격 좀 보려구 메뉴판 달랬더니 없단다, 메뉴 한가지란다-.-;;
2명 시키고 small size 물 시켰더니 32000루피아.
고기 먹고 힘내야지 하면서 기대했던 우리,, 정말 맛있다,, 헉헉,,또 그지같이 먹음,,
이부오카 정보
워낙 후기에 강추집이라 인터넷 찾다보면 지도 잘 나와있음,,(특히 태사랑 우붓 추천 업소 지도보면 찾기 쉬움) 왕궁 근처 가서 현지인에게 물으면 알려줌.
하루에 3마리밖에 (돼지) 안잡고, 음식은 다 팔릴때까지(후기에서 들은바) 보통 3시면 끝난다함, 없어서 못 판다는 의미! 3시전에 가야함, 우리는 1시반쯤 도착,, 2시 넘으니 사람들 줄선다. 돈 계산은 나갈 때 입구에서 알아서,, bill없다, 시설은 그리 깨끗하거나 좋지 않지만 상관없음,, 맛있음,, 으하하~또 먹고 싶다.

3. 우붓 왕궁 구경
별 3개, 무료
전날 워낙 사원과 전통마을 등 신기한 곳을 봐서 그런가 그냥 그런가 보다 한다,, 맨 처음에 봤으면 별 5개 줬을지도,.. 현재 사람 살고 있다함, 들어갈 수 있는 구역 한정되어 있음,
왕궁답게 삐까번쩍 하다, 아르티니1과 디자인을 너무 비슷해서 별 감흥 못느낌.이쁘긴 하다.

4. 우붓왕궁 정문(정문 맞나?-.-;;)암튼 왕궁 등지고 바라보면 큰 길(main 찻길) 건너 경찰서 옆 바로 오른편 -> 인포메이션 센터
저녁에 발리 댄스 보기로 해 알려 달라 하면 요일별, 시간, 가격, 장소 댄스종류 나와있는 프린트 줌. 이거 말고도 우붓에 대한 다양한 정보 얻을 수 있음. 지도같은거 구할 수 있음.
한번쯤 들러 정보 구하는 것 좋을 듯

5. 몽키 포레스트
왕궁 앞에서 차로 20000(2인) 타고 감.(미쳤어ㅠ,ㅠ,깍은거 맞는지,,쯧쯧,,내가 봐도 한심 차타니 ·2~3분 걸리려나,,휴, 그래두 걸어가면 10분 넘을 듯, 참 !기사아저씨 처음에 50000 부름,헉)
입장료 1인,성인 10000루피아 , 별 4개
옆에서 바나나 파나 비싸기도 하구 원숭이 달려들까봐 걱정스러워 못샀다.ㅠ.ㅜ
우리 여기 갈지 말지 무진장 고민,, 관광지라서 가긴하겠는데 원숭이가 카메라 뺏고 모자 뺏고 달려든다 하여 심히 걱정함-.-;;
(생긴거와 다르게 이런거 매우 걱정함,,벌레만큼ㅋㅋㅋ또한 길거리 어딜 가나 보이는 큰 개와 닭들,, 고양이 우리 너무 두려워했다,,흑 우리가 놀라면 그들이 더 놀라는데-.-;;)
일단 숲이라서 시원함(내가 간 시간은 낮 2~3시경), 하나두 안 더움, 원숭이만 아니였단 한 2시간쯤 쉬었을텐데..흑
관광객들 많고 대부분이 현지 가이드와 함께 옴. (이런 가이드는 어떻게 구하는 거지? 몽키포레스트 내 가이드 아니구 하루종일 계속 투어하며 다니는 가이드 같던데..아는 사람 알려줘요)
우린 관광객들 사이에 숨어서 원숭이 훔쳐봄. 우리빼고 원숭이 무서워하는 사람 없는듯-.-;;(티를 안 낸거겠지..라고 믿고 있음ㅋㅋ)원숭이 어깨에 얹고 (바나나 주면서) 사진 찍는사람도 있구,, 우리가 몰래 뒤따라간 일본 애들은 아주 신나함, 원숭이 코앞에서 사진 찍는 사람 많음.(사실 우리 빼고 다, 우리는 누가 볼새라 금새 사진기 꺼냈다가 초강력 zoom을 이용해 멀찍이서 사진 찍고 바로 가방에 넣음)
사원근처로 올라가니(가고 싶어 간거 아님, 무조건 사람들 속에 끼어 사람들 가는데로 따라감, 왕 겁먹음, 두려움에 다리 풀리기 직전,,엉엉 ) 한 원숭이가 내친구가 들고 있던 물통(우리 완벽히 준비한다고 카메라,시계,선글라스 모두 가방에 넣었으나 물은 들고 있었음) 뺏어감, 내친구 기겁함, 물통 들고 마시는 원숭이.. 사람들 좋다라 함. 우리 이 이후 서둘러 나옴,
몽키 포레스트 정보
지금 생각해보니 생각만큼 안 위험하다, 원숭이들 볼만함 히힛!(말 바뀜) 우리 물통 뺏어간거 말고 다른 사람 물건 뻇긴거 못 봤음, 그러나 사원 쪽 원숭이들 좀 공격적인거 맞음, 뺏길 수 있음, 원숭이 화나게 하지 말 것 ! 화나면 이빨 보이면 으르렁 거림(지가 늑대인줄 아나-.-;;, 이렇게 말하나 원숭이 무섭다 흑흑)
물건 뺏기면 찾아주는 현지인들 있음, 물건 찾을 때 돈 줘야 할 듯, 조심!
원숭이랑 가까이 있고 싶은 사람, 바나나 땅콩 사가면 좋을 듯.. 귀여운 동물,,(또 말바뀜!)

아무튼 우리는 몽키포레스트에서 나와 원숭이랑 같이 사진 못찍은 걸 아쉬워하여 몽키포레스트 입구 원숭이 돌상같은 것을 배경으로 사진 찍으며 위로했다,, 진짜 우리 웃긴다, 숙소로 걸어가 오후 내내 쉰다. (느릿느릿 걸어서 한 10분 정도) 숙소는 아르티니 1으로 다시 돌아옴,, 밖에 나와 테이블에 앉아있는데 앞에 묶는 서양 커플이 코리아코리아 하면서 헤이헤이 말건다. ㅋㅋ 우리 씹었다-.-;;
그래두 다음날 아침 환히 웃으며 인사도 했다,, 히힛

6. 저녁식사
어제 먹었던 cafe Kaya에 또 갔다, 식당 2번 간곳은 여기뿐.. 오늘은 별 3개
어제 피자 너무 맛있어서 더 비싼 거 시켰다, everything pizza(모든 토핑 다 들어가나 보다) 맛 별루다ㅠ.ㅠ 어제 먹은 가장 싼 피자가 더 맛있다,, 맛 별 3개
봉고레니아 스파게피 (면 빚어서 삶으시는지 거의 25분?30분만에 나왔다,,
너무 늦게 나온다 ㅠ.ㅜ)양념 맛이 완전히 고기 넣은 김치찌개 맛이다, 헉,, 맛 묘하다, 순간 김치찌개 너무 먹고 싶다는 생각 .별 3개 반
가격: 19500(피자)+15000(스파게티)+ 환타 5000 x 2+tax10%= 48400루피
어제보다 맛 별루인데 더 비싸게 나왔다, 흑흑

우붓 시내 구경 또 하다가 우리는 발리댄스보러 Go~Go!!
7. 발리댄스
인포메이션을 통해 얻은 프린트를 보고 뭘 볼까 고민하던 중 (아르티니 1테이블에서)
아저씨 다가오신다 ㅋㅋㅋ 우린 깨착(맞나?)댄스아님 레공댄스를 볼 생각이였다(단지공연장소가 그나마 가깝다는 이유로)
우붓 발리댄스 정보! (인포메이션에서 제공하는 정보 기준!)
가격은 모든 댄스가 50000루피로 동일하게 적혀 있으며 매일 다른 공연이며 요일에 맞춰 원하는 공연 보면 된다. 하루 보통 5개정도 공연을 하며 1시간30분에서 2시간정도 한다.보통 저녁 7시반에서
공연장소가 먼 경우(2~3군데) 인포메이션 센터에서 무료 트랜스포 운영해준다, (숙소부터 공연장 까지가 아니라 인포메이션 센터 앞에서 공연장까지, 왕복인거 까지는 모르겠다, 이거 이용 안해봐서^^;) 인포메이션 가서 예약하고 돈 내고 하면 된다. 하루 전에 미리 예약하라 하지만 우리는 당일날 보는데 무리없었다,,비수기여서 그런가.. 길거리에서도 삐끼아저씨들이 댄스보라 권하며 흥정 해서 더 싸게 볼 수 있을 듯..인포메이션에서 제공하는 댄스공연과 같은 건지는 잘 모름.

아무튼 아저씨에게 깨착과 레공의 차이를 묻자 리듬이 있고 없고 차이란다.(레공은 악기 연주를 한다) 우리는 레공을 보기로 했으며 공연장도 가까운 우붓 왕궁이다. 아저씨에게 예약하고 싶다했더니 좋단다(어차피 가격이 5만으로 나와 있어 깍을 생각 안함,, 하실분들은 하세요^^) 우리가 왕궁까지 밤에 걸어가기 싫어서 태워 달라했더니 돈 내란다, 됐다하고 인포메이션 가서 예약한다 했더니 자기한테 하란다, 공짜로 태워준단다, 흥! 말 금새 바뀌는 아저씨! 공연은 7시반 시작 아저씨가 7시에 숙소 앞에서 보잔다!

밥 먹고 우붓거리 돌아다니다 보니 헐레벌떡 7시 15분이다, 오토바이 하나에 아저씨까지 셋이 타고 (원래 한명만 태워야 된다나) 우붓 왕궁으로 간다!!
댄스 볼 때 주의점!
한 30분 정도 일찍가서 좋은 자리 맡으세요,물론 사진기 챙기시구..
(다행히 우리는 공연10분전에 갔는데 앞자리 있어서 비집고 앉음, 의자 말고 땅에 앉아서 보실 분은 짧은 치마 입으면 불편하실 듯 )
벌레 있을 수 있으니 몸에 바르는 벌레 퇴치약 바르던가 가지고 가시던가, 긴팔입고 오신 분들 꽤 있음. 춥진 않으나 벌레 때문이라 생각함, 나는 그냥 반팔,, 다행이 왕궁에 벌레 없나? 공연 내내 안 물린듯..

레공 댄스 공연은 1시간 30분 별 5개
이것도 개인 취향인가 부다,,하품 하는 관광객도 보인다, 나랑 친구랑 또! 신났다, 너무너무 재미있다, 사실 난 별루였는데 친구가 너무 보고 싶어 하여 봤는데 돈 안 아깝구 시간 어떻게 가는 줄 모르겠다, 내용 미리 안 읽구 가서 뭘 이야기하는지도 모르겠는데-.-;; 춤추는 그들 모습에 홀딱 빠진다,, 신기하고 재밌구.. 또 들뜬 우리들ㅋㅋㅋ
중간에 춤추는 댄서가 갑자기 내 앞으로 오더니 나오라구 손짓한다,, 무섭게 생긴 복장을 한 댄서,, 나 쫄았다,, 멈칫멈칫 하며 뒤로 물러남 ㅋㅋㅋ(왜 이랬나 몰라, 창피하다 ) 계속 나오라고 손짓하는데 나 목 부러져라 가로를 목 흔든다.. 생각해 보니 바보 같다.. 암튼 사람들 재밌다고 웃으며 여기저기 후레쉬 터진다 엉엉
아무튼 나와 친구에게는 너무너무 화려한 레공 공연이였다.. 별 5개!!

공연 끝나니 9시다.. 우리는 째즈 카페로 가기로 했다!
째즈카페 또한 사람들이 왕 추천한 우붓의 명소! 기대 만빵!!
공연 보고 나가자 또다시 여기저기서 트랜스포 연발!! 지도 보니 가까울 것 같아서 좀 걸어가는데 꽤 깜깜하고 처음 가는 길이다 또 5분 걷다 차타기로 결정..-.-;;
뒤에서 오토바이 끌고 다가온다,, 째쯔카페 15000부른다,, 7000(2인) 으로 깍았다,, 좋단다,, 왕궁에서 째즈카페까지 5분(오토바이) 우리가 우붓에서 쓴 교통비중 가장 싸게 탔다, 매우 기뿌다 움하하!! (비싼건데,,라구 웃지 마시길 ㅠㅠ)
째즈까페 가는길에 느까 갤러리도 보이네.,느까 박물관과 정 반대에 있다.
째즈카페에 내리니 오토바이 몰아준 자식이 내일 같이 놀잔다,, 공짜로 드라이브하면서 구경시켜준단다, 짜식,,귀엽긴..후훗~
안타깝게 우리를 지켜보던 그들을 뒤로하고(내 착각일 것이다,ㅋㅋㅋ) 째즈카페로 들어갔다..


8. 째즈카페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는 듯 (일요일은 잘모르겠구 월요일안하는 것 확실함)
매일 째즈공연하는 밴드 다르다, 카페가면 써있음,
후기 보니 8시~10시 사이에 가라고 했으나 우리 간날은 11시까지 공연함, 따라서 정확한 공연 시간 모르겠다, 우리가 운이 좋았나..

별 5개!!!!
역시 왜 추천인지 알 것 같음,, 분위기 좋다(국적 불명의 분위기 좋은 카페)
재쯔공연 매우 멋짐.,, 단점은 비싸다 ㅠ.ㅜ(후기대로 밥먹지 말고 간단한 음료나 술 마시면 괜찮을 듯) 서빙은 모두 인도네시아인인 듯 , 손님은 우리빼고 모두 서양인

아무튼 너무 즐겁다, 우리 발리와서 처음으로 술마신다,ㅋㅋ
빈땅 글래스(300cc 정도 되는 듯,, 양 적다) 1개당 14500 (우리나라처럼 피쳐로 시키면 더 싼듯), tax 20~25%(헉!!, 공연 보는 것 때문인 듯)
우리 처음에 빈땅 글래스 2개 시켰으나 친구 술 못마심 반만 먹고 남겨 내가 친구꺼까지 다마심, 기분 좋아 나는 하나 더 시킴.ㅋㅋㅋ @.@
14500x3+ tax= 52200루피아.
밴드이름은 Four Free band, 보컬 목소리 너무 좋고 드러머 매우 멋찌심. +.+내가 간날 feel 받으셨는지 free style 한참 연주하신다, 짝짝짝!!
9시 5분 도착했는데 한 20분까지 공연하더니 10시까지 break time 갖는다(break time이 뭐이리 길어 흑흑) 그러더니 11시까지 또 공연!! 나랑 친구랑 정말 미치도록 신남!!우하하~~~
보컬이 일어나서 춤추라는데 어떤 테이블에서는 일어나서 춤추더라,, 나도 춤만 된다면 일어나서 췄을텐데,,, 앉아서 어깨만 들썩들썩 함,
공연끝나구 11시 15분쯤 나왔다, 숙소로 돌아갈길,, 걱정안해도 된다, 카페 나가니 트랜스포 줄지어 있음,, 차 타고 숙소로 돌아옴,(30000부름 15000으로 깍아 아르티니1까지 타고 옴! )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일을 한 듯.. 강추!인 곳만 가서 별 5개인 하루다!! 우붓 더 있고 싶다. 재미난 곳 너무 많다, 흑흑 ,, 오늘이 우붓에서 자는 마지막 밤, 우린 금새 곯아 떨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