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온에서 하루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오호호호~~ 여기가 어디야~~? 나 지금 발리에 있는거지? ㅎㅎㅎ
꼬집어 보며 재확인.ㅎㅎ
셋째날의 일정은 투어를 위해 택시를 예약해 놓아서.
아침식사는 8:30쯤 준비해 달라고 말씀드렸었죠.ㅋ

아메리칸스타일로! 일어나자 마자 품격있게 아메리카노 마셔줘야겠죠~?!
이뇨자 언제부터 커피마셨다구.ㅎㅎ 커피맛도 모르믄서.ㅋㅋ







어제는 분명 저기에 테이블이 없었는데..
상황에 따라 옮기며 셋팅하는것 같았어요.
아침부터 스페셜한 느낌 받아서 넘좋았어요.
차려진 음식에 포크로 스파게티 면을 돌돌 말아 후루륵 쩝쩝. ㅋㅋ
하나두 안남기고 설거지 했더랬죠.ㅎㅎㅎ
스파게티 넘 맛났어요. 디저트 역시!!
데코좀 보셔요~넘 이쁘죠~^^




아침 든든히 먹었으니.
이제 여행을 즐겨야죠!
이날의 첫 일정은 GWK공원 (상상속의 새 가루다를 타고 있는 비슈누 신 동상을 건립하기 위해 만든 거대한 복합문화공원.)
가루다는 흰두교에 나오는 전설의 새로, 독수리의 머리와 날개, 발을 가지고 있으나 몸체는 인간의 형상을 학
뷰시누(신)를 태우고 그를 도와서 악귀들을 물리쳤다고 하네요.)










다음으로 간곳은 KARMA KANDARA RESORT 였습니다.














GWK공원 가는길에 생각나서 발리온 사장님께 전화해서 Di Mare 예약 부탁드렸어요.
GWK공원갔다가 시간이 좀 늦어져서 예약 취소 되었을꺼라 생각했는데
다행이 바다와 가까운 자리로 예약되어있어서 급 방긋!ㅎㅎㅎ
Karma Kandara Resort.에 가신다면 Di Mare 레스토랑 꼭 가보세요.
 RP500.000이상 먹으면 아래 Nammos Beach 에 다른 비용없이 내려갈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꼭 이곳에서 얼마이상 먹어야 내려갈수 있는건 아니구요.
엘레베이터에서 따로 비용내고 가실수 있습니다.
저희는 Birstro Burger RP 180,000
          Ikan Panggang RP 190.000
          Coke RP30.000
          Ice Latte RP50.000 + Service chg+Tax = RP544.500
야무지게 시켜 먹어 자연히 남모스비치를 가까이 감상할수 있었어요.












바다색이 어쩜어쩜...
예쁘고 멋진 외쿡인들도 많구. ㅎㅎㅎ
너무나 따가운 햇살에 수영은 못하구 발만 담궜네요.ㅎ







다음으로 간곳은 울루와뚜 사원입니다.
오늘은 요기까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