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28일부터 7월 3일 까지 4박 6일 동안 발리를 다녀왔습니다. ( with 남편)

 6월 28일 오전 11시 15분 행  가루다 인도네시아 항공을 타고 갔어요.( 연착 없었음)
 
 오후 5시 발리 덴파사르 공항 도착... 사전에 발리온 사장님께서 픽업하러 오시기로 약속하셨기 때문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사장님을 찾고 있었어요... 종이를 든 사람을 찾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 발리온 사장님은 아이패드에 제 이름을 적어
 
 저희를 마중나오셨어요 ^^ 완전 멋쟁이~~

 사장님의 좋은 차를 타고 발리온 으로 출발~~ ( 그 시간이 퇴근시간이라 차가 좀 막혀요~)

 숙소에 도착 후 짐을 풀고 사장님이 추천해주신 스미냑 루머스로 저녁 식사를 하러 갔습니다.

 이 때 루머스로 사장님께서 드랍 해주셨어요.

 루머스: 식사와 술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스테이크가 우리 입맛에 딱 맞아요. ^^

 루머스 식사 후, 쿠테타 또는 포테이토 헤드 (bar)로 가서 저녁문화를 즐기려 했으나 피로와 방향감각의 상실로 인해 포기.

 미터 택시를 타고 아저씨의 속임수에 넘어가 스미냑에서 발리온 빌라까지 50,000RP 가까이 나왔어요..ㅠㅠ
 
 원래는 20,000RP 정도면 된다고 합니다.

 Tip) 발리 택시 기사 아저씨들 절대 잔돈 안내줍니다!! 없다고 잡아땝니다~~ 꼭 잔돈 준비하세요~~

 저녁 도착 후 내일을 기약하며 푹 쉬었답니다..~~

 발리온 빌라 마스터스 룸~~ 사진보다 실제가 더 고급스럽고 차분하고 천장이 높아서 시원해요~~
 
 사진은 도착 하자마자 찍은 거라서 어둡네요...
 
 더 많은 사진은 다음 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