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19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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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 2013.12.1. 발리에서 올 마지막 12월을 맞이 했다.
그랜드하얏트 호텔 아침식사는 그냥 먹을만 했다. 완전 미로 같은 건물.... 아침을 먹고 하얏트 호텔의 주변 산책로를 다시 걸었다..
정원을 지나면 바로 해변 비치와 맞닫는다... 상쾌한 아침 공기...좋다!!
방으로와서 짐을 챙기고 커피 한잔 마시고 체크 아웃했다.
체크 아웃 시간은 12:00까지 인데.. 일찍 체크아웃하고 마사지를 받으로 갈 예정이다.
더 물리아 발리 체크인 시간은 15:00인데 시간이 많이 남아서다.
숙소는 웹발리에서 예약했고 마사지도 헬스랜드로 예약해 놓았다.
(웹발리 예약시 장점은 여행경비를 아낄수 있답니다.. 참고하시길....)
로비에 짐을 보관해 달라고 하고는 우리는 발리컬렉션 주변 헬스랜드 스파로 갔다.
(정문 B게이트 좌측 100M에 헬스랜드가 있다.)
웹발리에서 추천해줘서 간곳인데..정원이 아담하고 깔끔하다.
가격대비 괜찮은 곳이라 생각된다. 좋아 좋아~~
뒷쪽 정원쪽으로 마사지사가 안내를 한다. 정원이 이쁘다..
2시간 스파를 받고.. 주변 택시를 물색했다.
블루버드택시가 아니라 안탈려고 했는데 싸게 해준다고 한다.
택시 타고 하얏트 호텔을 들러 짐을 찾아가고 더 물리아 발리로 향했다.
저도 저런 사진 찍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