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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2.09.03 00:14 추천:3 댓글:3 조회:3,979
안녕하세여!!
자유여행으로 혼자서 발리여행을 마치고 오늘 도착했습니다..ㅎㅎ
전 관광이나 액티비티보다는 걍호텔에서쉬고 조금씩 돌아다닌게 다라서 많은 정보를 드리지는 못할거같네여
그래도 잼있게 봐주세여!!ㅎㅎ
제가 직업이 야간에 일을 하는지라 8월27일 월욜날 일하고 28일 새벽 4시에 퇴근해서 출발할 예정이었어여..
흠...근대 월욜 저녁7시쪼금 넘어서 문자한통이 오더군여..에어부산에서 28일 아침7시 김해출발 김포도착 비행기
그넘의 볼라벤땜에 결항이라더군여..그래서 부랴부랴 회사에 사정해서 바로 퇴근하고 집으로 출발..미리 챙겨둔
짐가방을 들고 부산역으로~~9시30 ktx타고 서울도착 가는길에 폰으로 리무진버스 알아보니깐 12시가넘은 시간이라서
버스가 없더군여..그래서 택시타고 신촌으로 갔어여...택시비 6000원 현대백화점앞에 내려서 혼자서 모텔을 갔죠..
모텔비 55000원 흠....일단 드가서 짐풀구 씻구 잠시눈점 붙일려고 하니깐 잠도 안오고 혹시나 발리가는 뱅기 결항될까봐
불안하고 오만 생각이 다들더군여...ㅎㅎ 그래서 걍 티비보다가 5시쩜 넘어서 다시 서울역으로가서 공항철도 타고 인천공항
도착했어여..11시5뱅기라서 시간이 남는관계로 공항내에 있는 스파로 갔어여..거기서 또 씻구 폰에다운받은 영화보다가
출국수속하러갔죠...수속하면서 직원분에게 뱅기 결항절대아니죠??하고 물어보니 아니라고 하네여...안도의 한숨을 쉬고
공항내에서 다시 지하철타구 가루다출발 게이트로 가면서 제가 면세점에서 지갑산거 찾구 비행기 탑승했습니다...
흠...비행기 탑승 이륙할려고 하는대 안내방송이 나오더군여...태풍땜에 시간 지연된다구...그래서 뱅기안에서 자다깨고
자다깨고 반복끝에 3시간후 출발했습니다...뱅기 지연 3시간 발리가는대 7시간 와~~무려 10시간을 뱅기안에 있었네여..ㅡㅡ
우여곡절끝에 발리도착 짐가방찾고 나가니 발리가이드 슉칸다가 기다리고 있더군여 ㅎㅎ
인사하고 차타고 해리스리조트꾸따비치로 갔어여...가는길에 환전하러갔는대 슉칸다가 좋은환전소있다고하면서 갔는대
문을 다닫았더군여 어쩔수읍이 걍 호텔로 드갔어여...짐풀고 배가고파서 혼자서 밥먹으러 나갔는대여..
해리스리조트옆에 비치워크인가??큰 멀티쇼핑샾이 있더군여...식당 옷 패스트푸드점등등 많더라구여..
발리가시는 분들 디스커버리몰도 좋지만 여기도 한번 가보셔여 ㅎㅎ
여기를 지나서 좀만 가니깐 로쏘비보<<많이들 아시죠 ㅎㅎ? 여기에 밥먹으로 갔어여!!
까르보나라스파게티 미니피자 빈땅 작은거 2병 먹었죠 혼자서 ㅋㅋ 하지만 다먹진 못햇어여 ㅡㅡ
아참 그리고 여기 와이파이 무료인대 아이디하고 비번 갈켜주는대여 흠..속도가 빠르더군여 꼭 한국에서 하는거처럼 ㅋ
식사마치고 루피아가 없는관계로 달러로 계산했는대 32불....혼자서 밥묵는대 좀 썼네여 ㅋㅋ
다시 호텔로 드가서 취침!!
8월29일
넘 피곤한 관계로 늦잠을 잤어여...제가 이날 바루서프스쿨에 10시30반에 예약했는대 좀늦게갔더랬죠..
해리스리조트에서는 걸어서 한5-6분거리 정도 되네여...
바루서프가니깐 이쁘게 생기신 여자분계시더라구여...그분께 어제 뱅기지연되서 이래저래해서 늦잠을 잤다고하니간
그럼 오후1시수업있으니깐 그때 다시오라고 하던군여..굉장히 친절하셨어여..ㅎㅎ
그래서 다시 호텔로가서 시간이 점남아서 수영복을 입고 호텔수영장에서 혼자서 놀았죠 ㅋㅋ
흠 제가 호텔수영장에서 보면서 느낀건대...서양아주머니들은 정말로 대단하시더군여 ㅎㅎ
헤비급 몸매에 비키니라~~암튼 혼자서 수영을 즐긴후에 바루서프로 갔습니다...
서핑~~!!정말 잼있더군여...발리여행가시는분들중에 서핑안해보신분들 정말 강력추천합니다...!!
꾸따비치 파도도 멋지구 스탠딩하는순간 기분도 정말로 좋아지네여 ㅎㅎ!!
3시간 가량 서핑을 한후 다시호텔로 ~~
씻구 옷갈아입구 인사이드발리책을 들고 시내구경을 갔어여~~
지도를 보고 뽀삐스1있는 밤부코너를 가서 미고랭하구 빈땅작은거를 시켰죠...
미고랭 양도 많고 제갠적인 입맛에는 좋더라구여 ㅎ 글구 빈땅은 약간 살얼음이 된걸 주더라구여 시원하니 정말좋았습니다 ㅎ
다먹구 다시걸어서 꾸따스퀘어로 갔다가 디스커버리몰로 갔어여..거기서 빈땅나시티하나 반바지하나 조리 하나일케샀어여
반바지 44000루피 빈땅나시티 69000루피인가 줬구여 조리는 179000루피줬어여..글고 블랙캐년에서 커피한잔하고
다시호텔로 가는길에 스파를 받았는대여...두개가 붙어있던대 직원분들이 하늘색을 티를 입고있었어여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여ㅡㅡ 전 1시간에 95000루피 짜리 받았는대여 괜찮더군여 싼가격대비해서~~
스파받고 다시호텔로 드가서 점쉬다가 또 나가고 싶더라구여 ㅎ
그래서 옷입구 다시나가서 어디가볼까 하다가 후쿠타로라고 일식당을 갔어여
거기서 소주한잔먹었는대여..한국소주 처음처럼<<150000루피 ㄷㄷㄷ
사시미샐러드하구 빈땅맥주하고 처음처럼한병묵고 나왔어여...발리에서 먹는 소맥맛 굉장히 좋더군여..
더묵고 싶었지만 소주가격이 넘비싼관계로 ㅋ 글케묵고 나와서 다시 걷다가 꾸따에는 식당마다 여직원이나남직원들이
밖에서 손님몰이를 하더군여 ㅎ 그래서 부끄럽지만 제휴대폰을 주면서 사진한장 찍어 달라고 했죠 ㅎ
사진찍고 좀걷다가 블루버드택시타고 스카이가든으로 갔어여 스카이가든 인터넷이나 책에 나와있는대로 굉장하더군여
젤꼭대기 4층에 한국처럼 스테이지가 있더라구여 사람진짜 대박~~전세계사람이 다있는거 같앗어여 진짜 사람도많고
잼있더라구여 전 혼자라서 춤은 못추고 구경만 ㅎ 아 그리고 여기 입장료 내고 들어갔어여 한국돈으로 하면  5000원 정도 준거 같아여
여기서 나와서 바로옆 바운티 쉽을 구경또 갔죠..여기도 입장료 내고 드갓어여
쭉들어가니깐 클럽있던대여 여기도 머 스카이가든 처럼 외국애들 많고 춤추고 비슷하더라구여 빈땅작은거 하나묵고
구경점 하다가 호텔로 가서 취침~~!
8월30일
오전9시에 가이드 슉칸다랑 만나기로해서 7시30에일어나서 조식뷔페 먹구 체크아웃하고 가이드랑 만나서 관광햇어여
우붓으로 가서 몽키포레스트를 갔죠 입장료 내고 바나나 전2개샀어여 바나나절대로 손에들고다니시면 안되여 그동네 원숭이들은 다따라옵니다 ㅋ 주머니에 넣고 구경하니 공기도 좋고 거기있는 나무가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대여 영화 아바타에나온
나무라더군여 뿌리가 위로 올라오는 신기하더라구여 구경하면서 안에 사원이있던대 사원앞에서 바나나를 하나꺼내니
새끼원숭이가 제어깨에 올라타더군여 ㅋ 그래서 바로 사진찰깍~ㅋ
구경다하고 가이드랑 우붓왕궁에서 만나기로하고 혼자서 몽키포레스트로드를 걸었어여~~
머랄까~~아담하고 이쁘다고 해야하나 ㅡㅡ? 조용하니 좋더군여 상점들도 다들 쪼금하면서도 이쁘고 ㅋ
전 남자라서 별로 살건 없지만 여자분들은 구경하기 좋겠더라구여..걷다보니 덥길래 아쿠아 한병사서 마시면서 우붓왕궁도착
전 왕궁에는 들어가진않았어여 다시 가이드만나서 우붓임시시장으로 출발 ~~
근대 사람이 없더라구여 휑하니~~가이드말로는 발리명절이래나 머래나...그래서 다시나와서
밥먹으러 갔죠~~슉칸다가 추천해주던대 푼디푼디<<인가 여기서 먹었는대 경치도 좋고 괜찮더라구여 혹시 우붓가시면 식사
한번해보시길 추천드려여 ㅎ
식사마치고 낀따마니 갈려다가 전 절벽사원이 보고싶어서 울루와뚜로 갔어여
절벽사원도착해서 물한병사고 입장료내고 들어가니깐 여기도 앞에서 발리할머니가 원숭이먹이를 팔더라구여..
여기 원숭이들 좀성격이 별루인걸 작년에 느껴봐서 그런지 별루 안사고싶더라구여..
천천히 걸어들어가니 아니나다를까 제물병든손이 묵직하길래 보니간 이넘의 원숭이가 달라붙더군여 ㅡㅡ
작년에 왔을때 조리한쪽을 뺏긴적이 있어서 걍 물병던져줬습니다 ㅡㅡ
물병주고 좀 걷는대 이번엔 제다리를 만지더라구여 진자 진심 넘어질뻔했음..
옆에 있던 서양커플이 보군 웃더군여 아 진심으로 쪽팔렸습니다 ㅡ.ㅡ
진자 절벽사원원숭이들은 성격이 별루~~몽키포레스트원숭이들은 참착하던대...
절벽사원가보신분들은 다아시죠??정말 경치 최곱니다..!!
가슴이 뻥뚫리는 같애여!!절벽사원 구경다하구 드림랜드비치로 갔어여!!
여기도 서핑천국!!파도가 굉장히쎄구 멋지더라구여 아 진짜 제가 서핑만 잘타면 바로 서핑빌려서 타고 싶더라구여..
하지만 아쉬움을 뒤로한채 발리일정 두번째숙소인 디스커버리 까르띠가 호텔로 갔어여..
흠..듣던대로 정말로 크더군여..방도 깨끗하고 여기서 제가 쫌 운이좋았던게 제가 젤로 싼방을 예약을했는대여..
가이드하고 호텔직원하고 애기끝나고 가이드 슉칸다가 애기하길 짐 제가 예약한 방이 준비가안되서 무료업그레이드해서
방을 준다고 하더라구여 ㅎㅎ방들어가면 반대쪽에 문하나더있잖아여 제가잘몰라서 ㅡㅡ;거기 문여니깐 바다보이는방으로 ㅋ
좋더군여 ㅎㅎ
짐 풀고 씻구 저녁 먹으러 나갔어여..차낭발리<<여기 갔는대여 비빔밥하고 돼지고기하구소고기하구 먹었어여...
한국음식이 땡겨서 비빔밥먹었는대여..맛 괜찮더라구여..ㅎㅎ
아 그리고 발리에도 한국관광객이 많이들 가는대 왜 저보고 식당이나 쇼핑할때나 가면 일본사람인지 물어보는지 ㅡㅡ
살짝 기분이 별로 안좋더라구여 ㅋ
암튼 밥다묵고 호텔드가서 취침~~
8월31일
7시30에 모닝콜 받구 일어나서 밥먹으로 갔어여..디스커버리 호텔조식 괜찮더군여..종류도 해리스보다 많구
아침먹구 수영복입구 호텔수영장에서 놀았어여...무료음료수쿠폰으로 수영장에서 오렌지 쥬스도 먹구
디스커버리는 유명해서 그런지 한국분들도 몇분 계시더군여..젊은 여자 두분하고 가족들끼리 오신분들도 계시고
수영하고 수영장에 준비된 베드에 누워서 휴대폰으로 강남스타일들으면서 쉬었어여 ㅎ
오전은 호텔에서 보내고 씻구 나갔어여..꾸따스퀘어 지나서 오른쪽으로 좀가니 스마트살롱<<있더군여
여기서 230000루피 1시간30짜리 마사지 받앗어여...시원하니 가격대비 좋던군여..
시설도 깨끗하고 네일도 하던대 여자분들은 여기서 네일받으셔도 좋겠더라구여...
마사지 다받고 마사지샾정문에서 왼쪽으로 좀더 걸어가서 마데스와룽<<식당으로 갔어여
여기서 나시짬뿌르스페샬하구 파인쥬스 먹었는대여..파인쥬스는 생과일 쥬스로 주더라구여..
그리고 나시짬뿌르스페샬은<<전갠적으로 별루 ㅡㅡ 향신료 냄새도 강하고 전 안맞더라구여...
밥을 제대로 먹진못했지만 이런음식도 있구나 하는 좋은경험이었네여 ㅎㅎ
다시나와서 마타하리백화점으로 갔어여 구경점하다가 커피하나사구 마타하리몰 옆에 조그만 환전소있는대여
깔끔하고 안전하게 환전해주는것 같더라구여..여기서 환전하구 꾸따스퀘어에 시계상점있던대 바구스와치인가?그럴거에여
전 놀랜게 어캐짝퉁시계를 이렇게 매장을 차려서 파는지 ㅋ 발리에서는 아무문제가 없나봐여??진짜 매장안에 오만 메이커가
다있더군여 로렉스 샤넬 구찌등등 ㅋㅋ
이리저리 구경하구 다시호텔로 드가서 점쉬다가 저녁을 먹으로 한국식당으로 갔어여
대장금<<택시타구 갔는대여 전삼겹살먹을려고 갔는대 이날마침 한국단체관광객분들이 오셔서 자리가 없다고 하던군여
옆에 샤브샤브자리 있다고하는대 전 갠적으로 별루 안좋아해서리 거기일하는 현지직원분에게 이근처에 한국식당없냐고
하니깐 있다고하더라구여 아리랑<<분명히 전 일케들었어여 걸어서 갈수있냐고 하니깐 걸어서5분거리래여 그래서 고맙다고
하구 무작정 걸었죠...5분 ㅡㅡ?아무리 걸어도 안나오더라구여 직원이 시간 잘못설명햇나싶어서 가면있겠지 이생각으로 무작정 걸었죠 그래도 식당이 안보이네여 걷다보니 컴컴해지고 도로에는 택시도안보이고 전신에 오토바이만 쌩쌩다니고 남자지만
살짝 불안하더군여 ㅋ 그래서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대장금으로 갔죠 대장금으로가서 콜택시 불러달라고해서 갈려고했는대 마침안에 택시가있더군여 그냥발리택시..디스커버리호텔까지 70000루피아달라고하길래 ㅇㅋ 하고 다시갔습니다...
그담날 가이드에게 물어보니깐 아리랑이 아니고 라리스라고 한국식당이 있답니다..진짜 걸어서 5분도안걸리는 거리에 것도
모르고 혼자 걸어갔네여 ㅡ.ㅡ
다시 호텔쪽으로가서 어디가서 먹을까 하다가 블루핀이라고 퓨전일식당있길래 갔어여
거기서 빈땅맥주하고 사시미하고 먹었어여..깔끔하니 맛좋더라구여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다먹고나와서 걷다가 레스토랑 이름은 몰겠구여 라이브밴드하던대 creep<<이노래를 부르길래 서서 구경도하고
다시걷다가보니 르기안로드라구여 정말여기는 진짜 활기찬거같아여 클럽들이 많아서 근가 ㅋㅋ
혼자서 구경하다가 바운티 쉽을 또 구경하러 갔어여 ..여기가 제 실수였습니다 ㅜㅜ
클럽안으로 들어가서  구경하다가 맥주한병묵고 제폰이 갤럭시노트인대여 폰이점큰관계로 뒷주머니넣어뒀다가 손에들었다가 하거든여..
그래서 구경한다고 자리에앉아서 카톡점하다가 제옆에다 두고 걍나왔어여 ㅜㅜ
전당연히 청바지 뒷주머니에 넣어둔줄 알고 왔는대 아뿔싸 호텔다오니 생각나더라구여..그래서 다시가서 찾을려고 하는대 제가 영어를 못해서 말도 안통하고 해서 일단 왔어여...어쩔수없이 ㅡ.ㅡ 낼 가이드랑 다시가서 찾아볼려구여 ....
9월1일
휴대폰땜에 잠도 제대로 못자구 일어나서12시에 체크아웃하고 가이드 슉칸다를 만났어여..
그래서 제가 사정애기를 하니깐 저녁에 같이가보자고 하더라구여...
휴대폰은 일단 분실했지만 찾으려갈려면 시간이 많이남은관계로 일단걱정은 접어두고 탄중베노아인가 이쪽으로 갔어여...
여기서 스노쿨링하구 거북이섬을 갔는대여..사진찍고 애들하고 같이가면 좋은곳 같아여...거북이도 직접만져볼수있구 박쥐도잇고 이구아나도 있구여 들어가기전에 기부금형식으로 5000루피정도만 내면되구여 거북이는 손바닥만한것부터 아주큰것까지
다양하게 있더라구여 선착장에서 배타고들어가는 시간은 한7-8분정도?밖에 안걸리구여 다만 배에서 내릴실때 선착장이 없는
관계로 얕은물에 내리셔야하는대 긴바지는 입고 가시면 불편하실거에여..ㅎㅎ
여기서 구경다하구 밥먹으로 한국식당 코키인가 갓는대여..깔끔하고 음식맛두 괜찮더라구여..전 김치찌개하구삼겹살먹었어여
한국식당이라서 그런지 물은 공짜로 주시더라구여 ㅎ
밥다묵고 인코발리인가 하는 마사지샾을 갔는대여...여긴 지압마사지를 하는곳이에여...
가이드슉칸다가 추천해서 간곳인대여 5불깍아서 30불에 마사지2시간 5불추가하면 단독방에서 받을수있구여 15불이면 귀청소라고 해야하나 이것두 받을수있어여 지압마사지는 제가 한국사람이라서 근가 시원하니 좋더군여..ㅎ
마사지 다받구 선물사러 갔어여...솔직히 말해서 발리에서 선물사올게 전 별루읍더라구여..그래서 비누랑 스크럽이랑 몇개정도샀어여...선물다사고 가이드랑 완전 로컬식당을 갔는대여...이름이 joko<<인가?제가 위치는 설명을 못드리겠어여..무슬림이하는 와룽인대여..가이드는 짭자이인가 먹구 전 시푸드나시고랭먹었는대 아쿠아2병하고 44000루피 계산했는대 정말로 싼대신 맛은 진짜 별루..나시고랭은 소금을 을매나 많이 넣었던지..전별루더라구여.''
밥묵고 이제 휴대폰찾으로 다시 바운티쉽을 갓어여...가서 경비한테 말하니깐 멀적으라고 하더라구여...그래서 이름이랑국적이랑 휴대폰기종이름이랑 다적고 보관함에서 찾아볼려고하는대 보관함키가 같이일하는 경비친구가 들고있는대 그친구는 11시에
나온다고 하더군여..ㅡㅡ전 인제 새벽12시20분 뱅기타고 한국와야하는대 ㅡㅡ 와~진짜 머라고 할말이 없더군여 그래서 가이드슉칸다가 걱정하지말라고..저 공항데려다주고 자기가 찾아보고 나한테 이멜보내준다고 하더군여..있든없든..있으면 한국으로 붙여준다고...그래서 진짜 어캐할 방법이 없어서 걍 공항으로 왔어여.슉칸다하고 작별인사하고 가이드비 지불하고 뱅기타고 한국 왔어여...혹시나 혼자서 발리갈 계획있으신분 걱정마시고 다녀오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여..영어못해도 상관읍구여 치안도제가볼땐 안전한것 같아여..작년하고 이번하고 갔다와서 또 느낀거지만 정말로 발리사람들 친절하구여..물론 저처럼 물건만 안잃어버리시면 걱정할게 더더욱 읍겠죠 ㅋㅋ 발리!!정말로 경치도 아름답고 구경할것도많고 사람들도 좋고 정말로 좋은곳 같아여..그래서 전내년에 또갈려구여 ㅎㅎ 저희 어머니 모시고 내년에는 누사누아하고우붓쪽에 숙소잡을려고 생각중이네여..열심히 놀고 왔으니 이제낼부턴 또열심히 일해야겠죠 ㅎ
제가 말주변도 읍고 글을 잘못썼네여..글이 많이 길었네여..그럼 발리여행가시는분들 안전하고 건강히 잘들다녀오시구여..
저처럼 내년에 또가실분들은 같이 발리생각해여!!그럼 이만 쓸게여!!










  • witchkh 2012.09.04 21:18 추천
    글 읽으면서 이런 게 자유여행의 묘미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휴대폰 잘 찾으셨길 바래요.
  • malimali1234 2012.09.27 18:48 추천
    잼나게 잘읽었습니다......^^
  • coolguy502 2013.12.28 20:57 추천
    현지인 처럼 생겼나보군요. 입장료를 내다니. 아니면 11시 넘어서 레기안61을 갔던지. 11시 넘어도 바운티나 엠바고는 외국인 공짜인데, 한달 동안 서핑배우는 사람으로써 제말이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