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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2012.05.04 13:02 추천:3 댓글:6 조회:2,789
balisurf.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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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깡꿍이라는 채소입니다. 이것을 따로 볶아 먹기도 하고, 빠빠야 꽃(붕아 빠빠야) 와 함께 먹기도 합니다.

2. 숨바의 한 시골마을입니다. 

3. 노란색이 빠빠야 꽃입니다. 

4.  돼지가 마당에 맘대로 돌아다닙니다. 

5. '까까바붕아'라는 이름을 가진 생선인데 맛이쫗습니다. 약 170,000 RP 에 산 것 같네요.

6. 고추가 큰 것, 작은 것 다 있는데, 특히 작은 고추가 맵고 저에게 맞습니다. 삼발을 만들어 고추장 좀 넣고 나물과 비벼먹으면 맛있습니다. 

7. 꾸빵에 가면 거의 매일 아침 5시 30분경 수산시장에 갑니다. 배들이 밤에 잡은 고기를 가지고 아침에 항구로 들어오는데, 신선도가 가장 좋습니다. 한국에서는 갈치가 비싼데, 여기서는 한마리에 10,000 RP, 10마리를 사니 세마리를 덤으로 주었습니다. 갈치가 알도 들어 있어, 코코넛 기름에 튀겨먹고, 구워먹고... 약 1만 3천원에 갈치 13마리, 이래서 인도네시아가 좋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boardfx 2012.05.07 16:56 추천
    와..정말 생생한 사진들입니다..
  • gracechoiilgyu 2012.05.07 20:27 추천
    사람사는 분위기가 난다는 말인가요? ㅎㅎㅎㅎ
  • 인도양하늘아래 2012.05.07 20:50 추천
    갈치가 정말 땡깁니다 ㅋㅋㅋㅋ
    제주은갈치같은 ㅠ.ㅠ
  • gracechoiilgyu 2012.05.07 21:25 추천
    1999년에 갔을 때는 엄청나게 큰 갈치도 많이 시장에 나왔는데
    지금은 씨가 말랐는지 한국에서 한마리에 1만원 정도되는 크기가 주로 시장에 나오고 있습니다.
  • 풀레 2012.05.08 14:04 추천
    새로운 곳을 보니 신선하고 좋네요..인도네시아는 참 갈곳도 먹을 것도 많은 것 같아요..
  • jan6 2012.05.09 10:13 추천
    저도 그렇게 인니 깊숙히.. 한달간 아니 3주간만이라도 들어가볼 수 있는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그래도 대리만족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