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랑색 or 푸른계열의 차량

 2. 차량마다 고유 넘버가 있음

 3. 운전수가 파랑색 셔츠를 입고 있음


여기까지는 짝퉁 블루버드도 같아요. 자칫하면 짝퉁 타놓고 블루버드라고 좋아하실 수도 있지요.
웃긴건 요즘 인터넷 상으로 정보 공유가 워낙 활발하다보니 어지간한 관광객들 죄다 블루버드만 찾더라구요.
최근에 비수기라 그런지 짝퉁 블루버드 기사분이 "우리도 미터기 달려있다 블루버드나 우리나 차이없다!!!"
하시면서 정직하게 돈받으시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ㅋ

리얼 블루버드 구분방법

1) 차량마다 고유 넘버가 있는데 뒷좌석 창가쪽에도 고유번호가 적혀있다.

2) 운전기사 반대편 좌석(좌측좌석) 앞에 블루버드기사 등록증이 달려있다 

3) 운전기사의 셔츠가 파란색이며 새 무늬가 잔뜩있다.

요정도만 확인하셔도 블루버드 타실 수 있어요. 

물론 블루버드라고 해도 가격흥정하시는분들도 있더라구요.

이를테면 호텔 -> 아주가까운 인근 or 아주가까운인근 -> 호텔 이런식으로 들어갈때는

미니멈으로 3만루피 정도 요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