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05.29 21:55
댓글:9 조회:5,045
대부분 택시 이동시 블루버드 많이 권하십니다
저도 이번 여행중에 블루버드만 타고 다녔습니다
시내 단거리 이동에는 최고입니다
긴말 필요 없고 네고하느라 진빼는 일도 없고
하지만...
장거리에서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꾸따 시내에서 리츠칼튼까지 5만루피아로 가서 괜찮은것 같아
다음날 리츠칼튼에서 우붓까지 가는것 예약을 하고 이용했습니다
24만루피아 나왔는데 시외지역이라고 30% 할증 있다는 종이를 보여주더군요, 정말 이런게 있는지...
(발리 미터택시 라는 이름으로 적힌 영어, 자국어 등등으로 쓰인 코팅된 종이)
결국 30만루피아가 넘는 돈을 지불했습니다
비싸기로 이름난 공항택시가 공항에서 우붓까지 17만루피아입니다
리츠칼튼에서 출발하면 좀 멀긴 하지만 30만은 아닌것 같네요
차라리 장거리라면 네고해서 가시는게 훨 싸게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내에선 그래도 안심이 되지만 잔돈 안주려는 기사들도 가끔 있는건 블루버드도 어쩔수 없더군요
저도 이번 여행중에 블루버드만 타고 다녔습니다
시내 단거리 이동에는 최고입니다
긴말 필요 없고 네고하느라 진빼는 일도 없고
하지만...
장거리에서는 문제가 달라집니다
꾸따 시내에서 리츠칼튼까지 5만루피아로 가서 괜찮은것 같아
다음날 리츠칼튼에서 우붓까지 가는것 예약을 하고 이용했습니다
24만루피아 나왔는데 시외지역이라고 30% 할증 있다는 종이를 보여주더군요, 정말 이런게 있는지...
(발리 미터택시 라는 이름으로 적힌 영어, 자국어 등등으로 쓰인 코팅된 종이)
결국 30만루피아가 넘는 돈을 지불했습니다
비싸기로 이름난 공항택시가 공항에서 우붓까지 17만루피아입니다
리츠칼튼에서 출발하면 좀 멀긴 하지만 30만은 아닌것 같네요
차라리 장거리라면 네고해서 가시는게 훨 싸게 갈 수 있을것 같습니다
시내에선 그래도 안심이 되지만 잔돈 안주려는 기사들도 가끔 있는건 블루버드도 어쩔수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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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신분만 확실한 사람이라면 네고하시는 것도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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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발리에서 택시사업 한번 해볼까요? ㅋㅋ
왠만한 펀드보다 나을거 같습니다.
일단 한 10대정도로 택시이름은 발프택시?
근데 가능하기나 한지.. 현지인만 택시 회사 차릴 수 있는거겠죠? -
현지인만 차릴수 있다면 현지인 사장을 두면 될듯합니다. ^^
현지인 사장과 지분으로 가는거죠. -
저는 두번 발리 여행했습니다만, 블루버드 딱 한번 우연히 타봤습니다.
첫 느낌은... 차가 깔끔하다 그렇지만 비싸다...
일반 회사 택시가 가장 많아서 항상 그걸 탔구요.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가장 괜찮은 차로 탔구요(기아 리오) 타고 가면서 네고 항상 했습니다.
워낙 차가 많이 막혀서 미터 눌러 가는 중에 얼마 줄테니까 미터 꺼달라...
항상 ok 했고요... 택시 기사도 웃으며 ok 했습니다.
악명높은 흰색 택시는 타보지 않았습니다. 잘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ㅋ
꼭 블루버드만 고집할 필요는 없을것 같네요. -
저는 블루버드 택시 너무 좋게 이용해서.. 담에 와도 또 이용해야지 했었는데 painclinic님 글보니 조심하긴 해야겠네여..
그리고 멀리갈땐 꼭 네고하자 라는 생각이 더 드네요 ㅎㅎㅎ -
30% 더 붙는 것 맞구요...
저는 가기 전에 택시기사 아저씨가 미리 그 얘길 해 주던데...
저도 꾸따에서 우붓까지 택시로 가면서
그냥 트랜스폿 따로 예약할 걸 내심 후회했었습니다
트랜스폿 해서 가는 것보다 택시 타고 가는 게 더 비쌌어요....ㅡ.ㅡ -
우붓으로 이동하시려면 기사 딸린 차량 렌트하시는게 나을 듯 합니다.
저 이번에 5시간에 $25 로 잘 이용하고 왔습니다.
발리 공항에 도착해서 입국 심사하는 곳으로 이동하는 중간 중간에 있는
관광 안내 팜플렛 꽂아 두는 곳에서 몇 개 집어와서 그 중에 제일 싼 곳으로 찍어서 이용했는데, 이용하기 전에는 혹시나 나중에 바가지 씌우지 않나 걱정도 했지만
전혀 그런거 없고 편하게 잘 이용했습니다. 강추 입니다~ -
우붓이나 따나롯은 30% 할증이 맞습니다 ...우붓간의 이동은 드라이버 하나 해서 1일 투어하면 서 이동이 나을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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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마다 다른 듯 합니다. 빙빙 돌아가는 기사들이 꽤 있었어요ㅠㅠ
따지는데 별로 소질이 없어 뱅뱅 돌아간 걸 알면서도 속만 태웠어요...ㅠㅠ
(특히 마타하리에서 디스커버리까지 뱅뱅 돌아가 15000루피 이상 나오게 했던 아저씨!! 너무 심했어요...ㅠㅠ 꾸따지역이 일방통행이 많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그건 아니잖아~~~~~)
오히려 블루버드가 안보여 cozy에서 탄 청록새 택시, 참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미터기였구요..문까지 나와서 열고 닫아주고 너무 친절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