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야미모
Lv.21
2006.06.11 15:40
조회:6,885
발리 초행길이었던 지라... 정확하게 위치는 기억하지 못합니다만,
가격 착하고, 맛사지 잘하던 꾸따 맛사지 입니다.
꾸따 스퀘어에서 잘란 바쿵사리 바로 윗골목을 헤매다가 들어갔던거 같은데,
사람들 참 순박하고, 맛사지 잘하고요.
저는 어깨가 타서 바디 맛사지는 못받고, 대신 발맛사지를 받았는데요.
친절하게도 계속 괜찮냐, 더 세게 해주까? 묻더니만, MORE STRONG 하니까
어디선가 남정네가 나타나서 맛사지 해주더라구요. 아이고~ 시원한거...ㅋㅋ
고급스러운 맛은 없지만, 맛사지 집에서 맛사지로 만족했으면 된거죠 머..
이번 발리가서도 꼭 찾아서 할껍니다.
혹시 꾸따 스퀘어 부근을 헤매시다가, 요집 발견하시거든 맛사지 한번 받아보세요.
후회 안하실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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