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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 & 여행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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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17 18:09 추천:1 댓글:1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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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봉안과 쯔닝안섬을 잇는 다리가 어제 일요일 오후 6시경에 무너지면서 최소 8명이 사망하고 30명이 다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종교 행사를 하던 많은 인원들이 한꺼번에 다리에 몰린것이 사고의 원인으로 추청하고 있으며 사고를 당한 사람들은 모두 현지인이라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노란 다리(Jembatan Kuning)" 불리우는 이 다리는 렘봉안섬 (Nusa Lembongan)과 쯔닝안섬 (Nusa Ceningan) 사이의 작은 현수교로 사람이나 오토바이만 통행할 수 있습니다.


무너진 다리 모습(출처: Antara/Made Wiryaw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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