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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내가겪은 발리 : 2007-07-10부터 5일간 자유여행 발리

jk0010 Lv.2
2007.07.15 20:09 추천:17 댓글:5 조회:3,5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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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alisurf.net photo
2007-07-10 드뎌 발리서프와 이곳 회원들께 얻은 정보로 발리로 출발
club****에서 무료 업그레이드되어 비즈니스(? : 1st class같기도 하고)로 가서 편하게 갔습니다.
쓸만큼만 일단 시중은행엣 미달러로 환전해갔구요.
저희는 에어텔로 갔습니다. 4박 6일 , 숙소는 그랜드 하얏트

발리의 정취를 미리 느껴보려고 빈땅맥주로 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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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도착했습니다. 발리 공항입니다. 생각보다 덥지않고 시원합니다. ㅋㅋ
생각지도 않게 공항-호텔 서비스 신청안했는데
발리 현지 직원이 나와줍니다.
항공업글도 공짜로 되고 이게 왠떡이냐...ㅋㅋ
환전은 이곳공항에서 했습니다.
인도네시아 화폐는 루피아죠. 우리나라돈에서 0 한개를 더붙이면 계산하기 쉽습니다.
1000원 = 거의 10000 Rp


 

저희 숙소는 공항에선 약 30분 떨어진 누사두아 지역의 그랜드 하얏트입니다.
저희는 여행의 목적이 관광보다는 호텔에서 편하게 쉬기위함이기때문에
형편보다 조금더 좋은곳을 선택했지요.
누사두아는 시내인 구따보다는 좀 거리가 있어서 매번 택시를 타고 나가야 하는것이 고역이고 경제적으로도 손해였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낸것이 가능하면 pick-up을 절대적으로 이용하자는 것이였죠.
그래서 구따 나갈때는 가능하면 식당이나 마사지숍차 불러서 나가서 식사나 마사지 받으면서 구따 구경하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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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구따 지역 중심의 디스커버리 몰이네요.
커요 굉장히. 이곳에는 폴로 옷이 싸네요. 제가 가격은 익숙치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우리나라의 절반값정도 되는것 같아요
발리는 먹는것이 굉장히 굉장히 쌉니다. 단. 저희 마눌은 입맛이 좀 안맞아서 향료나는음식은
손도 못대더라구요.
이곳은 디스커버리몰의 breadtalk입니다. 빵가게이구요 빵 맛이고 싸고요 줄 많이 섭니다. 외국인 국내인 할것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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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꾸니뜨 발리라는  몇년전에 3위를 했다는 식당이라나 머라나 암튼 요런식으로 세번나옵니다.
그러나 입맛에는 잘안맞는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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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하얏트 풀장의 전경입니다. 멋있죠.
비치쪽을 가면 가슴내놓고 선탠들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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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에선 짐바란의 씨푸드가 유명하죠.
단지 맛있어서라기 보다는 sunset을 바라보며 식사를 할수 있기 때문일것니다.
발리서프어떤 회원님이 자녀분하고 테바까페 직원들과 같이한 사진가져가면 싸게 해줄거라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참고로 발리서프 회원 카드가져가면 좋을것같습니다.)두사람이 4만원에 먹었습니다.
더 깍을수 있을 것 같았지만 좀 귀찮더라구요. 이친구들도 닳고 닳은것 같고 해서. 그냥 맘편히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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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휴가기간동안 저와 같이 한 책입니다.
풀장에서 선탠하며 누워 책을 읽는 이 기분 누구도 부러워할겁니다.
다들 재밌는 소설책 한권씩 들고 출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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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발리 라투 라는 마사지숍이구요.
럭셔리 합니다. 저흰 2시간 반에 약 우리나라돈으로 9만5000원에 두명이 받았어요 (택스포함)
이곳역시 발리서프 회원권 유용합니다. 20% d/c

 구따 비치쪽으로 걷다보면 명품가게가 많아요.
근데 저희가 내린 최종결론은 잡지나 그곳 사람들, 그리고 여행객들 대부분 진짜라고 하지만
상당수가 진짜가 아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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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우리가 재밌게 놀았던 오디세이 서프 스쿨
한국에서 발리서프에서 추천받아인터넷 예약 하였으나 이상하게 일이 꼬여 픽업서비스 되지못해 아까운 돈내고 택시타고
찾아갔습니다. 역시 할인 가능하구요 이곳의 젊은 사장 Michael Wu 좋은 친구였습니다.
호텔에선 다른 서프스쿨 추천하였지만 회원들을 믿고 밀어 부친게 역시 .....정말 재밌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맛보지 못하는 서핑 재밋게 저렴하게 즐길수있어요. 1인당 3만원 조금넘게 내면 만사 오케이
저희는 하루 레슨만 예약했구요 . 첫날레슨은 일어서기. 파도 타기 였습니다.
어렵게 어렵게 성공...
사진이 없어서 아쉽긴합니다. 사진찍는 친구가 2만원내면 찍은거 살수있다는데 그냥 안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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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다른회원님이 추천하신 꾸따 중심가의 Bubba gump라는 새우요리집입니다.
한국사람들이 좀 오나봐요. 한국사람들 잘먹는거 시켜 달랬더니 위의 사진음식을 시켜주네요. 정말 맛있게 잘먹었죠. 또다른 음식도
먹긴했는데 위의것 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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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간 저희와 동고동락했던 트렁크입니다.
 
많은 준비해서 재밌게 잘 다녀오세요 도움이 되었으면합니다.

기념품은 마타하리 백화점이 쌉니다. 공항은 비싸요

**참고로 발리에 가면 서핑은 기본적으로 해봐야 할것으로 생각됩니다.
우리나라 바다는 바닥에 조개도 많고 산호도 많아서 힘드니까요.

**또한가지 팁은 여기서 미리 할만한것을 계획하고 갔다면 꼭 그곳의 전화번호를 알아가지고 가세요 그래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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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andf 2007.07.15 21:50 추천
    같은 비행기 타셨겠네요... 7월 10일 4박 6일 일정 ㅋㅋㅋ
    댓글
  • hori 2007.07.16 11:55 추천
    사진 사이즈의 압박이 조금 있기는 하지만

    잘 봤어요..^^
    댓글
  • K. 2007.07.18 01:11 추천
    오잉... !

    아래에서 두 번째 사진에 보이는 분이 주인공이신가요?

    :) 잘 봤습니다!
    댓글
  • hon6996 2007.07.18 01:49 추천
    잘 정리된 후기입니다. 잘 봤습니다.^^
    댓글
  • 티타 2007.07.19 14:18 추천
    후기 정리 정말 깔끔하게 잘 하셨네요^^
    저도 빨리 후기를 작성해야하는데....사진정리하는게 어려워서^^
    글구...발리라투에서 맛사지 받고싶었는데좋으셨어요?...전 넘 비싸서^^
    다음에 가면 꼭 가봐야겠어요^^
    그리고 기념품은 마따하리보다는 우붓시장이 훨 나을것 같아요
    전 똑같은 발리전통인형을 마따하리에서 90,000rp하는거 우붓시장에서 20,000rp주고 샀어요.
    글구 시장같은곳은 흥정이 되니깐 흥정에 따라 여행경비도 엄청 틀려지더라구요^^
    님의 여행후기 보구 저도 힘을얻고 얼른 올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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