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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아침 7시에 기상해서 워터봄에 가기루하구 잘란잘란한다...이 바지는 어제 디스커버리몰에서 필꼬쳐서 구매한옷..나름 대
만족이다...
balisurf.net
작년에도 있었던 까루푸 이번엔 꼭 가보리다....
balisurf.net
발리에선 어느 거리에서든 꼭 볼수있는 그림..머라 들었는디...하튼 무슨 의식이다..아님 죄송하구..난 저거 건드는게(발리
원주민 전통인디...) 맘에안들어서 늘 잘 피해댕겨따..

발리의 경찰차다...폴리시...맞나????

디뎌 영어울렁증을 뛰어넘어 입장하고 젤 먼저탄 놀이기구...난 이거 타는거부다 계단 올라가는게 더 무섭더라..고소공포
증이 심해서리...그래서 나중엔 울 손위처남이 보트 욜쒸미 들고 올라간다..미안하게시리....

역쉬 잼난다.............넘넘넘 잼난다..그래서인지 얼굴도 신난다...ㅋㅋㅋ

타고 또 타고 울 손위처남 좋탄다..나두 좋아...


그 외 워터붐 놀이기구

미친척하구 타봤다..주굴뻔..


파장하고 샤워다하고 사진한판...넘 이옷 맘에든다...그래서 나중에 다른 무늬 색깔로 두개 더 샀다...ㅋㅋㅋ

꾸따 비치다..참 머라 설명하기힘든 기분이다... 이런곳이란...............


분점인가?? 옆에있는 뜨락또리아는 저녁에 연단다..어쩔수없이 여기서...

내사랑 빈땅을 시켰다...따라나온 음식은 기본인가부다...

머 스파케티하고...피자하고...잘은 기억안남...왜??? 난 빈땅에 빠져서 ㅋㅋㅋ

너무 배고파서 피자를 먹다보니 사진찍는거이 기억남...ㅋㅋㅋ 근데 전체적으루 피자는 쫌 마니 짠거가타...



드뎌 쿠데타에 다시 1년 1개월만에 돌아왔다..이건 정문입구에 위치한 분수...

요긴 입구 홀...

요긴 입구 지나자마자 수영장...

누워서 바라본 비치...이순간 난 울나라 재벌이 하나두 안 부럽다................
.......
........
이럴줄 알았지여??

부럽다....ㅋㅋㅋ.. 여기서 권상우씨봤다..내가 첨 보구선 와이푸한테 쟤 권상우씨아냐?? 묻자..다들 시선고정...맞단다...
권상우씨 우릴 의식했다...동양인은 울외엔 거의 없는듯..울 근처에서 몸풀고 해변으루 윗통까고 튀나간다...솔직히 몸 
조타.. 그렇나 웨스턴들에 섞여있으니 권상우씨 그리 훌륭하진 않더라(내생각...와이푸생각)글구 바다에서놀고 다시 온
다...왼쪽 오른쪽 발씼는 수돗가가 있건만 둘다 비었건만 왼쪽에있는 울 앞에서 발 딱는다..아싸..난 냅따 다가가따.."저
기여 사진좀 같이 찍으면 안되여??? 한번만여...."돌아오는 대답......겁나 무섭고 매몰차게 "안되어" 뒤 끝을 흘린 야속한 
한마디....차라리 정중히 거절했음 안미웠을것을....그날 가족들에게 얼마나 족팔리던지....ㅠㅠㅠ...난 여지껏 권상우영
화 다 봤다...하지만 이젠 절대 안본다...왜??? 내맘이니깐 맘에 안드니깐...ㅋㅋㅋ...그렇다고 안티분들 공격은 자제..사
절입니다...초상권 침해다 머다 할까봐 다시 사진 지웁니다...죄송함니다...

그리곤 권상우씨 쳐다도 안보고 나 욜쒸미 사진찍고 놀아따.....ㅋㅋ

역쉬 쿠데타에서 누워서 빈땅 한모금 들이키며 바라보는 석양은 말이 필요없다...구뜨!!!

사진 중앙에 있는건 현지인들이 날리는 연이다..발리엔 각가지 연을 판다

쿠데타의 석양

쿠데타의 석양

쿠데타에서 나와선 그리길지않은 수쿠란 마사지샾에서 마사지 받을라구 탁시를 잡았다...블루버드를 잡을라구 용썼지만
안와서 그냥 일반탁시 잡았다..서투른 영어와 나쁜 탁시 아저씨 바가지썼다....70000RP부르는걸 겨우 20000RP루 끝내고 
수쿠 마사지샾에서 마사지받고(1인당 1시간인가 1시간30분인가 110000RP) 다시 탁시타고 마타하리근처에서 내리고 잘란
잘란하믄서 꾸따 해변근처에서 한방...

여긴 하드락카페...

글구 서핑타는 맥도날드 아저쒸......ㅋㅋㅋ

여기서 울 집까지 무서운 골목을 지나서 울집까지 잘란잘란......글구...다시 내 사랑 빈땅과 새벽 2신가????놀다가 취침.물론 와이푸와 손위처남은 그전에 꿈나라로...역쉬 클러빙은 날라가고.....나홀로 상상속의 클러빙...ㅋㅋㅋ






  • 와얀 2007.09.07 20:16 추천
    문앞이나 돌상앞에 놓인 것들을 "짜낭" 이라고 합니다.
    짜낭을 문앞이나 집안내 축복이 필요한곳 곳곳에 놓는데요.
    이런 의식을 "숨바양" (재사)이라고 합니다.
    발리의 힌두교인들 모두가 오전과 오후에 한번씩 매일 거르지 않고하는 의식이죠.
    발리 사람들 밥은 굶어도 숨바양은 잊으면 않됩니다.
    굳이 밟으셔도 상관없지만 밟기 좀 미안한것도 사실이죠.
  • hohopjj 2007.09.07 20:16 추천
    ㅋㅋ 너무 재밌네요,, 저두 권상우 별루예요,,^^
  • humiya08 2007.09.08 20:02 추천
    전 수쿠에서 발 맛사지 받고,,쿠데타에 갔었눈데..^^
    권상우가 왔었군여,,하지만,,저도,,별로라^^
  • gy3cute 2007.09.08 21:09 추천
    ㅋㅋ어찌 말투가 이리 귀여우세요? ㅎㅎㅎ
  • eugel 2007.09.08 21:36 추천
    권상우 미워!
  • 역시 권씨 소문대로네요~ ㅡ,.ㅡ
  • zzang1318 2007.09.10 11:08 추천
    내 참!!
    외국에서 한국 사람 만나믄 쌩판 남이라두 반갑다는데...
    사진 한장 찍어주는데 머 얼마나 걸린다구!!

    기분 푸세여~~푸세여~~
    요즘 일두 안들오구 안티만 늘어나서
    약간 까칠해졌나 부네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