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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기
사진은 지금 저에게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넘넘 좋은 여행이었던거 같습니다.

까유마니스님이 후기로 올리신 아스톤프라다 빌라에 다녀왔습니다.
후기의 사진대로 완존 똑같습니다. 
신행으로 해서 4박에 900불 주었습니다. 
마사지, 점심, 캔들라잇디너, 픽업&드랍까지 넘 좋았습니다.

와이프와 저는 돌아다니는걸 좋아하는 성격이라 많이도 빨빨거리고 돌아다녔는데요.
이 빌라에서 차를 태워주고 픽업도 다 해주더군요. 전화 해서 어디에요 바로 오더군요.
까유마니스님의 추천대로 버틀러는 데와씨를 선택해서 갔습니다.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거 같고요.

우붓투어도 했는데 데와가 친구인 뿌뚜 슬락을 소개시켜줘서 아침 8시반부터 저녁 8시까지 30만 루피아
우리나라돈으로 3만원에 다녀왔습니다. 
헉 제가 데와이멜을 적어서 가실분들은 메일보내라고 할려고 했더니 명함이 안보이네요.
까유마니스 님의 후기참고하셔서 이메일을 보내시면 하루투어 가능하실겁니다.
차도 에어컨 빵빵하고 넘넘 친절하시더라고요. MR LEE의 소개로 연락했다고 하면 알겁니다. ㅎㅎㅎ

확실히 우리발리서프에서 보고 선택한곳들은 후회가 없었지만 도전정신으로 막고른 식당들의 모르는 메뉴들에서
눈물을 조금 흘렸더랬지요...ㅜㅜ 역시 알고서 시키는 편이 좋은듯 합니다.

그리고 우붓마켓에서는 40%값으로 흥정을 하시고 많이 산다고 더깍으세요. 사실 저도 어느정도가 시세인지 모르지만 30~40%정도에서 합의 봐서 물건을 구매했습니다. 참 관광객이 그렇게 하는줄 알고 미리 높게 부르는 사람들이 있으니 한 3군데는 가격을 알아보시고 흥정에 들어가세요.
1000원도 안되게 산 목공예품을 어느 가게에서는 7000원을 부르더군요. ㅡ.ㅡ;;;

점심 시간이 거의 끝나서 잠시 후에 다시 올릴께요.
좀 두서가 없긴하네요...ㅎㅎ
  • 앗싸발리 2007.09.06 13:34 추천
    저 3일후면 아스톤 프라다로 갑니당^^
    잇히히~~^^
    좋다니 다행이네요^^
  • ralf79 2007.09.06 16:57 추천
    앗 앗싸발리님 Mr Lee이야기 하시고 데와를 콕 찍으세요. ㅎㅎㅎ
    그리고 택시걱정은 말고 빌라에다 태워달라고 하심 막 태워줍니다.
    차도 새차라 좋아요~~~쵝오에요!
  • 까유마니스 2007.09.07 02:32 추천
    만족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데와는 8살짜리 아들을 둔 가장이며 성실하고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있는 사람입니다...
    며칠전 메일을 받았는데 한국에서 손님이 많이 예약한다고 고마워하더군요...
    데와는 저를 항상 마담 수라고 부른답니다....
    더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온라인으로는 곤란해서.... 한가지 당부를 드리자면 발리사람은 참 친절합니다... 여행가시는 분이 친절한 미소로 그들을 대하면 더 큰 친절로 그들은 답할것입니다...
  • ralf79 2007.09.07 09:42 추천
    ㅎㅎㅎ 저도 Mrs 수 이야기를 했더랬종...ㅎㅎ
    게다가 데와가 초대해 주어서 그의 집에 가서 과자와 커피도 대접받았더랬어요.
    dewa주니어도 보고요.
    떠날때는 아쉬운 마음에 데와주니어 장남감을 선물하고 왔네요..ㅎㅎ